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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새벽5시까지 흥분해서리 잠못자고 오늘 오후5시 버스를 탔지요
근데 차는 왜그리 밀리던지요!!!사람은 또 왜그렇게많은지....
겨우 번호찾아 자리잡고 않으니 그때서야 나는생각, 미지부스로 꼭오라던말씀, 좌석이 꽉안찰까봐 걱정(8시경엔 다찼지만) ,공연은 시작되고 드뎌 오빠의모습이 보이고(그순간 기절할것같았음). 목이빠져라 소리질러대고
섯다 않았다를 연신하다가, 또 옆사람 눈치볼라 노래따라부를라 힘들었네요^^ 56세의 청년 조용필 열정은 여전했습니다.....
오빠의 목소리가 자세히 안들려서 그게좀 답답했지만....(멘트시)
2시간내내 얼마나 황홀했는지,그리고 마지막 앵콜 3곡(창밖의여자,그겨울의찻집부르시고 여행을떠나요를 한번더 부르셨어요), 공연이 끝나고도 자리를 떠나고싶지않은마음 님들 이해가 되시죠?
지금도 너무 흥분되어 오늘밤 쉽게 잠들것같지 않네요^^
아마 이기분 당분간 갈것같네요....
오빠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근데 차는 왜그리 밀리던지요!!!사람은 또 왜그렇게많은지....
겨우 번호찾아 자리잡고 않으니 그때서야 나는생각, 미지부스로 꼭오라던말씀, 좌석이 꽉안찰까봐 걱정(8시경엔 다찼지만) ,공연은 시작되고 드뎌 오빠의모습이 보이고(그순간 기절할것같았음). 목이빠져라 소리질러대고
섯다 않았다를 연신하다가, 또 옆사람 눈치볼라 노래따라부를라 힘들었네요^^ 56세의 청년 조용필 열정은 여전했습니다.....
오빠의 목소리가 자세히 안들려서 그게좀 답답했지만....(멘트시)
2시간내내 얼마나 황홀했는지,그리고 마지막 앵콜 3곡(창밖의여자,그겨울의찻집부르시고 여행을떠나요를 한번더 부르셨어요), 공연이 끝나고도 자리를 떠나고싶지않은마음 님들 이해가 되시죠?
지금도 너무 흥분되어 오늘밤 쉽게 잠들것같지 않네요^^
아마 이기분 당분간 갈것같네요....
오빠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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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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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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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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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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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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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하늘공명
2005-06-05 18:22:20
짧지만 공연 감동이 넘쳐흐릅니다.
건강하고 멋진오빠소식에 감사드리고 기쁩니다.
그기쁨과 흥분 오래 두셔도 됩니다. 좋겠다!!!!
많이 행복하시와요!!
저도 오빠 사랑합니다!!!
안젤라
2005-06-05 19:42:49
또순이님! 정말 똑소리 나네요. ㅎ ㅎ
그 감동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후기 잘 읽었어요^^*
새벽이슬
2005-06-05 22:33:38
필님의 도발에(?)..
팬클럽운영자
2005-06-06 18:11:19
부스에 들리셔서 인사라도 했으면 좋았을것을.
당분간 그 기분 쭈욱 유지하시고.. 자주 뵈어요..^^
또순이
2005-06-06 21: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