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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메모리 저장 능력이 하루에 1/3이 감소되는 관계로다가 또,
공연후기는 식기 전에 올려야 제 맛이 나므로 얼릉 올리렵니다.
기억이 드듬음서..
점심먹고 공연장으로 갈 차비 다 되어갈 무렵..
1번으로 무정님 전화 와서 부스에 암도 없다고 하신다.
날래 택시 잡아타고 프랭카드두개 기타물건들 들고 아시아드경기장 도착.
천쪼가리가 우찌 그리 무거운지 프랭카드 더는 들고갈수 없다고
무정님께 호출. 바루 하얀멋쨍이 지프차로 날라오셨다.
1층에 있을 부스가 3층에 입구에 있는셈...
헐~ 나중 관객들 티켓 찾을라모 고생좀 하겠다 싶다
일단 무정과님 나 프랭카드 걸로 경기장 입장.
캬아~~~~~ 무대 어마어마하다 한번 연 입 다물지 못하고..
역시 오빠 공연준비에 푸른잔디 그라운드 누비신다.
리허설은 아직이시다.
여기저기 몇시간후 있을 공연준비로 여러분이 바뿌게 움직이시고.,
잠시후 나머지 플랭카드 와서 무정님 경기장 밖으로 나가시고,
혼자 있을때 오빠가 아주 가찹게 그라운드 젤 끝으로 오신다.
헐렁한 회색양복에 검정색 상의 받쳐 입어시고 왔다갔다 점검중..
오빨 아주 가깝게 보는 이 떨리고 설레는 가슴 우짜까나 ~..~
몰래 살짜기 숨어서 본다. 행여, 눈이라도 마주치면 난 풀썩
주저 앉았을걸.. 공연외 이렇게 오빨 가깝게 보니 지정신 아니다.
벌렁벌렁 가슴이 방맹이질한다 나이완 상관없이 부끄러운건 여전하다.
디카가 없음이 이렇게 후회스럽다뉘 ㅡ.-;; 아아... 우짜까낭 ...;
행여 뒤를 보시며 글찮아도 가찹게 계신데 눈이라도 마주칠까봐 겁이난다
부끄러워서.. 숨어서 오빠 행동 하나 놓치지 않고 황금같은 짧은 시간..
영원히 잊지 못하리라!
곧 리허설 들어가시고 싸운드 죽음이구나!
부산아시아드 떠나간다 ~~ ~ ~ ~~~ 떠나가삐라 ~~~!!
빨간 태양이 쪼개지며 출현... 도시의 오페라... 쭉~ 러허설...
위탄의 거북알님.미리내님과 불사조님 위탄.미지공동현수막 걸로 오시고
부스에 여러분이 한분 두분 오셨다.
멀리서 짐들 싣고 오신 어딜가도 고생이신 울 미지 운영자 짱님.
서울 운영자 수님. 오터님.우주꿀꿀푸름누리님.필사랑영미님. 우리부산방의 운영자 불사조님 .
사모님.무정님.날씬님.장미님.일편단심민들레님.물망초님.가오리님.란님
여러분이 부스에서 애 쓰주셨다
그리고 무희님. 김기덕님. 반가웠어요~
1층 부스에 투입된 날씬과 나..
오가는 부산시민들 길 찾는 분들께 도우미 역활까지 톡톡히 했다.
"에스석 어느로가요? ' 로얄석은요? "
"예~ 쭉~~ 가셔서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 표 어데서 받아요? 어데로가요? ... 끝이 없다...
똑 같은말 되풀이 공연전에 목이 아플지경이닷.
공연기획사 부스는 1층에 있어야 하는데.. 3층까지 길 찾아 힘다 빠지것다.
자주 올일 없는 아시아드경기장 길 찾아 삼만리.
안내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아쉬움.
공연시작 서둘러 입장
부산사람들 마이 모닷다.~ 스탠드층 사이드는 원래 표예맬안했는지
그기 빼 놓곤 꽉꽉 찼구나~ 대단하다 ~ ^^
공연시작은 역시 8시 가까이 되서..
후기 2탄는 잠시후....
로.... 딩.... 중.....
공연후기는 식기 전에 올려야 제 맛이 나므로 얼릉 올리렵니다.
기억이 드듬음서..
점심먹고 공연장으로 갈 차비 다 되어갈 무렵..
1번으로 무정님 전화 와서 부스에 암도 없다고 하신다.
날래 택시 잡아타고 프랭카드두개 기타물건들 들고 아시아드경기장 도착.
천쪼가리가 우찌 그리 무거운지 프랭카드 더는 들고갈수 없다고
무정님께 호출. 바루 하얀멋쨍이 지프차로 날라오셨다.
1층에 있을 부스가 3층에 입구에 있는셈...
헐~ 나중 관객들 티켓 찾을라모 고생좀 하겠다 싶다
일단 무정과님 나 프랭카드 걸로 경기장 입장.
캬아~~~~~ 무대 어마어마하다 한번 연 입 다물지 못하고..
역시 오빠 공연준비에 푸른잔디 그라운드 누비신다.
리허설은 아직이시다.
여기저기 몇시간후 있을 공연준비로 여러분이 바뿌게 움직이시고.,
잠시후 나머지 플랭카드 와서 무정님 경기장 밖으로 나가시고,
혼자 있을때 오빠가 아주 가찹게 그라운드 젤 끝으로 오신다.
헐렁한 회색양복에 검정색 상의 받쳐 입어시고 왔다갔다 점검중..
오빨 아주 가깝게 보는 이 떨리고 설레는 가슴 우짜까나 ~..~
몰래 살짜기 숨어서 본다. 행여, 눈이라도 마주치면 난 풀썩
주저 앉았을걸.. 공연외 이렇게 오빨 가깝게 보니 지정신 아니다.
벌렁벌렁 가슴이 방맹이질한다 나이완 상관없이 부끄러운건 여전하다.
디카가 없음이 이렇게 후회스럽다뉘 ㅡ.-;; 아아... 우짜까낭 ...;
행여 뒤를 보시며 글찮아도 가찹게 계신데 눈이라도 마주칠까봐 겁이난다
부끄러워서.. 숨어서 오빠 행동 하나 놓치지 않고 황금같은 짧은 시간..
영원히 잊지 못하리라!
곧 리허설 들어가시고 싸운드 죽음이구나!
부산아시아드 떠나간다 ~~ ~ ~ ~~~ 떠나가삐라 ~~~!!
빨간 태양이 쪼개지며 출현... 도시의 오페라... 쭉~ 러허설...
위탄의 거북알님.미리내님과 불사조님 위탄.미지공동현수막 걸로 오시고
부스에 여러분이 한분 두분 오셨다.
멀리서 짐들 싣고 오신 어딜가도 고생이신 울 미지 운영자 짱님.
서울 운영자 수님. 오터님.우주꿀꿀푸름누리님.필사랑영미님. 우리부산방의 운영자 불사조님 .
사모님.무정님.날씬님.장미님.일편단심민들레님.물망초님.가오리님.란님
여러분이 부스에서 애 쓰주셨다
그리고 무희님. 김기덕님. 반가웠어요~
1층 부스에 투입된 날씬과 나..
오가는 부산시민들 길 찾는 분들께 도우미 역활까지 톡톡히 했다.
"에스석 어느로가요? ' 로얄석은요? "
"예~ 쭉~~ 가셔서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 표 어데서 받아요? 어데로가요? ... 끝이 없다...
똑 같은말 되풀이 공연전에 목이 아플지경이닷.
공연기획사 부스는 1층에 있어야 하는데.. 3층까지 길 찾아 힘다 빠지것다.
자주 올일 없는 아시아드경기장 길 찾아 삼만리.
안내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아쉬움.
공연시작 서둘러 입장
부산사람들 마이 모닷다.~ 스탠드층 사이드는 원래 표예맬안했는지
그기 빼 놓곤 꽉꽉 찼구나~ 대단하다 ~ ^^
공연시작은 역시 8시 가까이 되서..
후기 2탄는 잠시후....
로.... 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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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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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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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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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이호수
2005-06-06 03:51:43
가오리
2005-06-06 05:29:09
가차이서 오빠얼굴도 보고 황홀했겟구만..^^
지금 가오리는 세발 낙지가 되버렸구만.. 이제 스탠딩도 나이 들어서 몬하겠구만..
이번이 마지막이여~ 한번도 하다가는 사람하나 잡겟더라구..쯧~~쯧!
안젤라
2005-06-06 08:06:08
로..딩..중...
꽃님아~ 로딩 끝났냐? 그럼 2부로 넘어가 볼까나?
지오스님
2005-06-06 17:50:55
2탄 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글구 가오리님은 그날 별일 없으셨는지요? ㅋ ㅋ
팬클럽운영자
2005-06-06 18:14:02
무자게 애 많이 쓰셨구만요..
오랜만에 만나 야그도 많이 못하고.. 제가 정신을 잃은 통에.. ㅎㅎㅎㅎ
암튼 수고하셨구요.. 대구로 오세요.ㅋㅋ
Sue
2005-06-06 21:55:42
가오리표 후기가 기대되네요
부산방의 든든한 부운영자 박꽃님..
어찌 말로다 고맙다 할것이오...
정말 수고 많았소이다
필사랑♡영미
2005-06-07 00:07:53
그외 부산지역 미지가족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나저나, 오빠 리허설까지 보시고..나도 대구에서 가능할까요?...ㅋㅋ
오빠가 또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