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메카트니 이분이  2005 미국 투어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폴메카트니 이분이 1942년생 이라고 하더군요

9월 16일 ~11월 29일까지 투어하는데 조용필님  하반기 스케즐하고
비슷하게 하시더군요  근데 이분 공연 스케즐이장난아니더군요  ㅡ..ㅡ;;


Friday, September 16th Miami American Airlines Arena
Saturday, September 17th Tampa St. Pete Times Forum
Tuesday, September 20th Atlanta Philips Arena
Thursday, September 22nd Philadelphia Wachovia Center
Monday, September 26th Boston FleetCenter
Friday, September 30th New York Madison Square Garden
Saturday, October 1st New York Madison Square Garden
Saturday, October 8th Washington DC MCI Center
Monday, October 10th Toronto Air Canada Centre
Friday, October 14th Detroit The Palace
Tuesday, October 18th Chicago United Center
Saturday, October 22nd Columbus Value City Arena
Sunday, October 23rd Milwaukee Bradley Center
Wednesday, October 26th St. Paul Xcel Energy Center
Thursday, October 27th Des Moines Wells Fargo Arena
Sunday, October 30th Omaha Qwest Center
Tuesday, November 1st Denver The Pepsi Center
Thursday, November 3rd Seattle KeyArena
Friday, November 4th Portland Rose Garden
Monday, November 7th San Jose HP Pavilion
Friday, November 11th Anaheim Arrowhead Pond of Anaheim
Wednesday, November 16th Sacramento ARCO Arena
Saturday, November 19th Houston Toyota Center
Sunday, November 20th Dallas American Airlines Center
Wednesday, November 23rd Phoenix Glendale Arena
Friday, November 25th Las Vegas MGM Grand Garden Arena
Saturday, November 26th Las Vegas MGM Grand Garden Arena
Tuesday, November 29th Los Angeles STAPLES Center


전에 해외 기사보니깐   영국에서 최고 수익을 올린 가수로 선정됐다고
하던데...  역시.... ㅡ..ㅡ;;


말바꿔서,,,,,,,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게스트없이  일반인들이 소화하기 힘든 어려운 노래를 20곡이상 부르면서 감히 누구도 할수없는 월드컵 스타디움 콘서트를   최초로  끝냈구  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그 주인공이 조용필님 이십니다.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잠잠하더군요

전 이거 미스테리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ㅡ..ㅡ;;

이게 기획사 잘못인지 언론사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예전에  어떤분(?) 글이 생각이 나더군요

외국의 비틀즈는 그들의 음악만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게 아닙니다. 그들의 지난 시간들을 존중할 줄 아는 수준높은 문화적 감성이 그들 나라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정치가 낙후되면 문화까지 낙후된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도 우리나라의 문화적 현실을 대변하는 말 같았습니다.

조용필님 노래가사 처럼  조용필님이  더 높은 비상을 위해 끝없는 날개짓 할수있는  문화적 현실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이상 주접이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