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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미세 정모장소인 서울의 명소 압구정동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물이 틀리더군요. 밧데리 충전하느라 약 20분간 편의점 앞에 서서
지나가는 녀 들을 바라보다가 완죤히 뻑 갔습니다. 아예 벗고 다니지 하는
생각도 했죠.ㅎㅎㅎ 그건 그거고...........^^
이강신 빠라는 곳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만원 회비에 맥주와 안주 먹고 미지밴드의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하다가
의자 테이블 다 치우고 서서 춤추고 놀았습니다.
운영진의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인원이 예상과는 적어 조금 아쉬웠고
위탄과 함께 했었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하는 생각했고 장소가 너무 아깝다
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운영자이신 백준현님,짹짹이님과 후배 송상희
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역시 우린 한가족이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2차인 감자탕집에 갔다가 끝나고 충정로 오피스텔
까지 따라갔다가 거기서 맥주와 라면까지 얻어먹고
새벽에 집으로 왔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 팬클럽 위대한 탄생 서울 운영자 황기도-
ps.준현님! 약속하신 조팝(조용필팝송) 파일로 보내주셔야죠^^*
확실히 물이 틀리더군요. 밧데리 충전하느라 약 20분간 편의점 앞에 서서
지나가는 녀 들을 바라보다가 완죤히 뻑 갔습니다. 아예 벗고 다니지 하는
생각도 했죠.ㅎㅎㅎ 그건 그거고...........^^
이강신 빠라는 곳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만원 회비에 맥주와 안주 먹고 미지밴드의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하다가
의자 테이블 다 치우고 서서 춤추고 놀았습니다.
운영진의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인원이 예상과는 적어 조금 아쉬웠고
위탄과 함께 했었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하는 생각했고 장소가 너무 아깝다
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운영자이신 백준현님,짹짹이님과 후배 송상희
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역시 우린 한가족이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2차인 감자탕집에 갔다가 끝나고 충정로 오피스텔
까지 따라갔다가 거기서 맥주와 라면까지 얻어먹고
새벽에 집으로 왔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 팬클럽 위대한 탄생 서울 운영자 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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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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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9 댓글
짹짹이
2005-07-11 20:27:07
들어서는 순간...팬클럽 위대한 탄생의 서울 운영자이신 황기도님과 혜란언니
가 계서서 어찌나 반갑던지...와주셨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감사했구요.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정말 더 좋네요. 그런데...새벽에 언제 가셨나요?
인사도 못하고...늦잠자고 눈을 떠보니 안계시더라구요.
다시한번 황기도님과 혜란언니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팬클럽운영자
2005-07-11 20:41:58
꽤나 듬직하시더군요. ㅋㅋㅋㅋ
근데 언제 가셨데요. ㅎㅎㅎ
송상희
2005-07-11 22:01:55
황기도
2005-07-12 00:44:11
이말에 다들 오해하시겠어요 ㅋㅋㅋ ^^*
짹짹이
2005-07-12 01:20:06
있었던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갑자기.... 깜짝 놀랬다는....이런 이런...제가 걱정 되기 보다는...
황기도님이 더 걱정이 된다는...혼사길 막히면 어쩌나 해서요.
황기도님 너무 걱정 마시고 어여 장가 가세요. 팍팍 밀어 드릴께요.^^
팬클럽운영자
2005-07-12 05:52:46
ㅎㅎㅎㅎㅎㅎ
Sue
2005-07-12 05:58:23
하얀모래
2005-07-12 10:16:45
미지 정모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나두 맘은 참석하고 싶었는데..
울 짱이도 보고.. 아쉽지만 담 기회로 미뤄야겠네요.
지오스님
2005-07-13 01: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