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7

짹짹이님...

하모니카, 2005-07-19 00:44:52

조회 수
1217
추천 수
6
항상 먼발치에서만 보다가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수 많은 재잘거림을
듣다보니 더욱더 가찹게 느껴지네요^^

먼길을 마다않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짹짹이님 고맙구요^^
나이어림에도 불구하고 오빠나 회원들을 생각하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더 어른인 짹짹이님...

공연장이나 그외 다른곳에서 만나도 우리 반갑게 인사해요^^
미지가족 여러분 모두요 우린 오빠앞에서 모두 한 가족이니까~~!!

위탄회원 박순희

7 댓글

토깽이

2005-07-19 02:07:36

순희님~ 늦은 밤이었지만 뵈서 반가웠어요^^

불사조

2005-07-19 02:27:09

짹이님,,위탄 정모에 바빠서 못간줄 알았더니,,다녀 왔더군요,,
``나이어림에도 불구하고 오빠나 회원들을 생각하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더 어른인 짹짹이님...``<+++저도 그게 늘 신기하고 대견서러워요^^*미지의 짹이님이 아니라 필팬의 짹이님,,화이팅!!임돠^^*

짹짹이

2005-07-19 04:19:56

▶ 하모니카 박순희님께...

하모니카 박순희님...이렇게 게시판에까지 글을 남겨주시고 정말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위탄 게시판에서 닉네임으로만 뵙다가 실제로
만나뵈니 전혀 낯설지도 않고 편하시고 따뜻함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弼팬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통하는 공간...조용필팬클럽이라고 생각
해요. 공연장에서 만나면 제가 달려가서 인사 드릴께요.
위탄과 함께 했던 1박2일의 엠티는 언제까지 잊지못할 추억이였어요
저를 너무나 좋게 봐주신 하모니카님께 감사 드립니다.

▶ 언제나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불사조님께...

불사조님께서는 항상 칭찬을 해주셔서 그야말로 제가 착각을 일으킬 정도
라는거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불사조님께 늘 감사 드리는 마음이구요
그 기대감에 저버리지 않는 짹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여쁜 사모님께도 안부 꼭 전해 주세요.

▶ 캐나다 토론토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스무살 토깽이 성규에게...

성규야! 대학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도
들어가고 5년동안 열심히 프로그램&소프트 전공해서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길 바라구 꼭 필요한 인재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올해는 여름에
필님공연이 없다고 아쉬워 하는 성규에게 대전 유성엠티의 짧은 추억이라도
안겨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성규야 남은 방학에도 부모님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고 스무살 성규의 弼님의 햔한 존경심과 사랑에 이 누나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성규 파이팅!!

최민정★

2005-07-19 09:07:54

토깽이님 얼굴도 몰랐네요 긍금했는데

필앤필

2005-07-19 18:07:27

찍이님!
유성에서 만난 짹이님의 모습이 더 예뻐 보였다는거 알죠?
응원 단장으로 모시려 했구만..ㅎㅎㅎ...좀 과욕이었지..ㅋㅋ
하여튼 밤세워 유성까지 와주셨으니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준현님도 반가웠습니다.
비록 지긴 했지만 족구팀의 동료로의 준현님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겁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하여튼 여기 게시판에만 오면 댓글이 길어지니
정말 이해 할수가 없군요.
위의 짹이님 댓글의 영향이 아닌가 심히 걱정됩니다..ㅎㅎ

짹이님이 움직이니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졌어요.
모든 필팬의 공통된 감정일겁니다.
짹이님 화이팅!!
꼬리말) 엠티 참관 후기 부탁하면 않될까요...
이런점은 정말 좋더라, 이런점은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이런 식의
객관적 후기 정말 보고싶은뎅...욕심이 과하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짹짹이

2005-07-19 20:48:08

▶ 위탄의 정보맨 필앤필님께...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말로만 듣던 그 이름도 유명한 위탄 엠티를 기회가 닿는다면 꼭 참석을 해서
체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였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후기를 쓰려고 하다가 저의 기나긴 후기를 읽으실 弼팬님들으 생각하니
엠티의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저이 기나긴 후기에 시다리실까봐서...
참고 있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나 팰앤필님 때문에 더이상 참을수가 없네요.
후기...일단 굉장히 길다는것을 사전에 미리 선포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님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후기 증후군에 시달렸다는 말씀은 삼가 해주시길 바라구요.
위탄엠티의 짹이표 후기....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커밍순~~~~~ (납량특집^^)

필앤필

2005-07-19 22:15:25

긴~~~ 후기에 질식해 숨쉬지 못해도 행복한거 아닐까요...ㅋㅋ
기다립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680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41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38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130
  14

죄송...

김학준 1999-10-26 7478
  13

멋지다 !!!

신현희 1999-10-26 7950
  12

말로 표현할수 없어!

최수연 1999-10-25 8177
  11

--

박계완 1999-10-25 7824
  10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권미화 1999-10-24 7993
  9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김학준 1999-10-24 8364
  8

약속을 지킵시다....

1
정찬우 1999-10-24 9934
  7

Re: 약속을 지킵시다....

박상준 1999-10-24 8476
  6

--

이경훈 1999-10-24 8030
  5

수정하는 과정에서

신현희 1999-10-24 8785
  4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곽수현 1999-10-24 10993
  3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1
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1

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