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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eeta/140015852435http://blog.naver.com/jeeta/140015852554지식인에 올리자마자 아..참 미지에 올려볼걸 생각이 들어서요...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고.. 일반인들 사이에선 노래를 좀 하는 편입니다만...
필님 창밖의 여자 나 한오백년 그리고 물결속에서의 흘러왔어요~~~~ 이런 곡들을 들으면 자극받아서 좀 해보다가... 역시 안되는군.... 뭐 그러면서 사는데요
얼마전 윤도현 러브레터 소찬휘 방송 보고 또 재발....
소찬휘 라이브를 잘 못봐서 그냥 잘하는 가수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필님 소리에서 느껴지는 대나무와 같은 그런 단단한 심이 박힌 느낌이
소찬휘씨한테도 나더군요.
뱃심이 박힌 두성이라고 해야할까... 예술이었습니다. 공명이 죽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김경호, 김종서, 박완규 등 대부분 남자들 한다는 가수들 고음이 그냥 위에서만 노는 느낌입니다... 글쎄 제가 여자목소리를 더 좋아해서 소찬휘 소리에 더 삘을 강하게 받은건지도 모르지만.. 그건 아닌거 같구요.
미지회원분들중에서 보컬쪽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거 같은데...
■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건
김명기 보컬강좌
하비넷의 강좌
정도인데...어떤 방법들이 괜찮은지 혹시 조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필님과 같이... 천재성이 없는한 무작정 가수 노래 따라하는 거는 좀 어려운 방법일거 같고... ㅋㅋㅋ
참고로 링크 위에 걸어두었습니다.
소찬휘 - Hold Me Now at 윤도현 러브레터
소찬휘 - Tears at 윤도현 러브레터
노래 몇몇부분에서 예술발성이...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고.. 일반인들 사이에선 노래를 좀 하는 편입니다만...
필님 창밖의 여자 나 한오백년 그리고 물결속에서의 흘러왔어요~~~~ 이런 곡들을 들으면 자극받아서 좀 해보다가... 역시 안되는군.... 뭐 그러면서 사는데요
얼마전 윤도현 러브레터 소찬휘 방송 보고 또 재발....
소찬휘 라이브를 잘 못봐서 그냥 잘하는 가수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필님 소리에서 느껴지는 대나무와 같은 그런 단단한 심이 박힌 느낌이
소찬휘씨한테도 나더군요.
뱃심이 박힌 두성이라고 해야할까... 예술이었습니다. 공명이 죽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김경호, 김종서, 박완규 등 대부분 남자들 한다는 가수들 고음이 그냥 위에서만 노는 느낌입니다... 글쎄 제가 여자목소리를 더 좋아해서 소찬휘 소리에 더 삘을 강하게 받은건지도 모르지만.. 그건 아닌거 같구요.
미지회원분들중에서 보컬쪽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거 같은데...
■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건
김명기 보컬강좌
하비넷의 강좌
정도인데...어떤 방법들이 괜찮은지 혹시 조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필님과 같이... 천재성이 없는한 무작정 가수 노래 따라하는 거는 좀 어려운 방법일거 같고... ㅋㅋㅋ
참고로 링크 위에 걸어두었습니다.
소찬휘 - Hold Me Now at 윤도현 러브레터
소찬휘 - Tears at 윤도현 러브레터
노래 몇몇부분에서 예술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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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jeeta
2005-08-10 10:35:28
그냥 생각이지만, 이번 평양에 소찬휘를 게스트로 데려가도 재밌을듯합니다.
북한쪽 발성 기본기가 장난이 아닌데 아마 소찬휘 같은 발성은 흔치 않을거 같아서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듯해요
조용필 : 소찬휘?
소찬휘 : 네... 선생님...
조용필 : 다담주에 평양갈꺼니까 짐챙겨라...
소찬휘 : (스케줄도 있고... 남편한테 말해야 하는데... 어쩌지...하지만 암말 못하고) 네... 선생님^^
북한분들이 필님의 가창력에 바로 뻑가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북한엔 발성 예술인 분들이 남한보다 많을테니까요..
그래도 1시간 넘어가고 2시간 넘어가고 하면... 감탄이 안 나올수 없죠
어쨌든 수식어가 무색한 필님, 그리고 불후의 명곡들이니 정서가 분명 통하겠죠...
jeeta
2005-08-10 10:48:43
팬클럽운영자
2005-08-10 17:41:42
당시 소찬휘씨는 기타를 쳤다고 합니다..^^
송상희
2005-08-10 22:09:04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8-11 06:11:14
빠르고 높은곡이 많아서 그런지 식상 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김종서 초창기엔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떨고 늘어진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