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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 소리는 컸다 작았다...
그러나 자리는 잡혀가고 객석도 무르익고
북한 가요 두곡 참 아름답다.
꿈의 아리랑이 울려 퍼지며
콘서트 마지막을 알린다.
꽃가루에 덮히며
돌하루망 같던 객석은
모두 기립하여 박수치며 앵콜을 ......ㅠㅠ
그렇게 하나되어 간다.
눈시울 적시어 간다.
조용필이란 음악인 하나 때문에.....
우린 하나의 민족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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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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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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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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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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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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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김해경
2005-08-24 08:57:39
저도 가슴이 뭉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