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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넘 감동적인 아니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런 가슴찡한 무대였읍니다.
어느 누구도 못한 남북의 하나됨을 역시 울 오라버니께서 해주셧읍니다.
2시간동안 아무것도 아니 숨소리마져 죽여가며 오빠공연을 봤답니다..
중간중간 너무 반응없는 북측관객들로 보는 우리마저 긴장을 마니 했지만 마지막은 정말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역시 우리는 하나라는걸 느꼇읍니다.
오빠 넘 넘 고생하셧읍니다..
오빠를 외치는 소리가 없어서 조금은 섭섭햇지만...ㅋㅋ
항상 외쳐도 또 외치고 싶은말.....오빠 사랑합니다.
어느 누구도 못한 남북의 하나됨을 역시 울 오라버니께서 해주셧읍니다.
2시간동안 아무것도 아니 숨소리마져 죽여가며 오빠공연을 봤답니다..
중간중간 너무 반응없는 북측관객들로 보는 우리마저 긴장을 마니 했지만 마지막은 정말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역시 우리는 하나라는걸 느꼇읍니다.
오빠 넘 넘 고생하셧읍니다..
오빠를 외치는 소리가 없어서 조금은 섭섭햇지만...ㅋㅋ
항상 외쳐도 또 외치고 싶은말.....오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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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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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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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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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짹짹이
2005-08-24 21:11:56
빠짐없이 꼼꼼히 읽고 감동받고 덧글을 달고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네요.
회사 직원들 모두 점심 먹으러 가고 저 홀로 남아 버렸네요.
그래도 이렇게 행복한 이유.....여러분 모두 아시지요?
오늘 까이껏...그 까이껏...점심....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그래서 안 먹을거냐구요? 그래두 먹어야죠....히히...
점심 먹고 와서도 짹이의 덧글은 계속 이어집니다. 짹짹^^
가오리
2005-08-24 21:37:43
어제 행님이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짠~한 마음까정 들더이다..
팬클럽운영자
2005-08-25 06:18:56
없으니 좀 허전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필사랑♡영미
2005-08-25 08:35:07
결국에 오빠의 노래에 동요되어 가는 북한 관객들의 표정을 보고는
역시 오빠다~!싶더라구요. 음악은 국경이고, 이념이고...다 초월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가 아닐까싶네요. 아웅~ 오빠 너무 멋졌어요~!!
눈가에 눈물 맺히고 박수치며 노래에 호응하는 북측 관람객들 보니 가슴이 뭉클했던 그런 감동의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아~ 다시 보고싶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