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조용필님 야외공연장 으로 처음 거론 되었다던 그곳
5.1 경기장 (Rungnado May Day Stadium)
북한최대의 종합체육경기장
89년 5월 1일 준공됐고 대동강의 섬인 능라도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평양시 중구역에 속하고 있다.
처음 착공때에는 능라도에 위치한 관계로 「릉라도 경기장」으로 불리웠고 준공 이틀전인 1989년 4월 29일에는 「중앙인민위원회 정령 」을 통해 「인민대경기장」으로 명명되기도 했으며 5월 1일 준공식때 지금의 이름으로 확정됐다.
5월 1일 경기장」이라는 이름은 준공식이 국제 노동절, 즉 5월 1일에 진행된 점을 감안한데서 비롯됐다.
준공식 행사에는 김일성 -김정일 등 당·정간부 거의가 참석했다.
총면적 20만7천㎡에 15만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3개의 축구훈련장, 각종 실내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축구·육상·집단체조의 경기장으로뿐 아니라 각종 군중대회 집회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인조잔디와 야간경기 조명시설도 갖춰져 있다.
이 경기장 맞은편에는 3천5백대를 주차시킬 수 있는 9천㎡ 규모의 주차장이 건설돼 있다.
* 출처*
http://soccer4u.co.kr/
- 첨부
-
- 11.jpg (48.9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9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9-06 03:20:04
찍사
2005-09-06 03:50:35
언제일줄은 모르겠지만 처음 거론 되었다던 그곳 저 드넓은 5.1경기장에서 비둘기 날개를 크게 활짝 펴서 다시한번 감동을 주셨으면 하는맘 간절합니다.
필사랑♡영미
2005-09-08 10:56:19
야광물결이 15만 관중석을 메우고...평양 하늘에 폭죽이 빛나고,
공연장이 온통 축제로 변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언젠간 그런 날이 오리라 믿어요.
남과 북이 하나되어 다시 얼싸 않을 수 있는 바로 그 날이..
필사랑♡영미
2005-09-08 11:04:42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평양공연으로 온 마음에 물들여진 감동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오빠의 머리 속은 온통 다음 공연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시고...
언제나 남들보다 늘 앞서서 가시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의 자리에
오르지 않으셨나 생각이 됩니다.^^*
끝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앞서가시니...우리도 오빠의 그런 자세를
많이 본받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꾸준히...
오빠의 피나는 노력이 없었다면 평양공연으로 인해 뿌듯한 자부심을
우리 느낄 수가 없었겠죠?
오빠...너무 자랑스러워요~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