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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평양처럼..
1. 태양의 눈
2. 어제오늘그리고
3. 마도여
4. 나는 너좋아
밧데리가 되는대로 생중계는 ..계속
<멘트1>
비가왔지만 지금은 참 좋습니다
오실때 교통이 많이 막혔죠
좀 서두려야 되요.
2층 보이세요? 자~~2층
아...~~~~~
3층..아~~~~!
저는 평양에서 이소리를 못듣고 왔숩니다
그래서 이노래를 오늘은 맘놓고 부르겠습니다
5. "기도하는!!!.....
"오빠~!!~~ 날리부르스
6.지금시간 8시 45분..
사랑..눈감으면 모르리 다같이~~!!..
하늘은 감쪽같이 구름은 사라지고.. 오 주여~~
전형적인 가을날씨입니다..
이 노래를 평양에서 불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7. 그겨울의 찻집
8. 꿈
9. 아마나는... 고추참자리
드뎌 기타매고..
짹짹아 목도 안아프냐...고만 소리는 질르래...
10. 빛
하늘과 관중석에 화려한 조명은 비추고
오빠..등장
와우 의상 빤짝 아니다.. 파란 브라우스로 바꼈다!!
메마른 저 초원 한 가운데에..
11. 앗싸.. 단발머리..
오빠 오늘 너무 노래 잘한당~~~
언냐.. 나 안보여 좀만 비켜봐..
다같이 해요.. 오빠 .너무 신난다
12. 앗싸... 판도라의 상자..
날리 부르스 ..언냐 안보여... 오빠~~~ 날리네 날리...
오빠도 폴짝폴짝
<멘트2>
여러분 덥지 않으세요
2,3층이괜찮을거예요
좀 있으면 추석인데.. 이곳 대전을 지나지 않을수 없죠
3년전 대전이곳에서 이탈리아와 축구가 있었죠?
오늘보다 물론 그때가 더 좋았죠?
<-- 아니예요.. 지금이 더 좋아요 옵빠~~~~ 앙~!
대전시장님... 도지사님 고맙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오늘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평양공연보셨어요
궁금한게 있다구요?
사실 저도 할얘기 많아요
기뻣던일 .. 어렵던 일.. 많았어요
담에 제가 개별적으로 만나면 들려 드리겠습니다..^)^
그겨울의 찻집.. 돌아와요 부산항에
못부를줄 알았지요..돌아와요 부산항에.. 이노래는 ..
제가 담배를 끊어서 5킬로 빠졌어요
"몸깐다"가 그쪽에서는 살뺀다..
건배를."자 쭈욱냅세다" 오빠 더듬고.. 관중들 웃음
정을 나누고 왔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13. 북한 계몽기 가요 봉선화 불러 드리겠습니다
울밑에 선.. 봉선화야.
14. 돌아와요 부산항에..
드뎌 슬라이드 레일타고 관중속을 등장
15. 허공
16. 친구여
여러분 같이해요 피아노 소리좀 높여주세요
와..사람들 진짜 많아요..
다시 오빠 무대로 돌아가다... 그리고..
17. 그리움의 불꽃..
18. 그대여
19. 못찾겠다 꾀꼬리
완존히.. 모두들 무아지경..
20. 모나리자
22. 미지의세계
언니들 벌써 나가면어케..?
아직 앵콜아녀.. 미쵸
오빠 폴짝폴짝.. 흐미 좋아라..
23. 한오백년
다시 관중속으로 들어오심.. 저 카리스마에 아낙네들.. 기절
24. 간양록
하늘에 메아리치는 ..심장을 파고 드는 저 북소리여~~!!
25. 아~~~ 꿈의 아리랑
태극기 물결로 뒤덮고..
아리랑.. 여러분 다같이
노래끝나고 하늘에 폭죽이 수를 놓고
관중속에서
"재청.. 재청 .. 재청"
26.. 앵콜1. 자존심..앗싸
지금시간 10시 10분.. 잇따봐요
27. 여행을 떠나요
오메 나 깔려 주거... ,,
오빠.. 재청..재청.. 앵콜..
아무리 불러도 이번엔 재앵콜 노!!
이리하여 오늘 공연 끄~~읕..
너무 늦게 시작하여 재앵콜은 없는듯
이상현장중계 마칩니다
저는 쑤였습니다..
여러분 안녕!
누리님 사진 잘 찍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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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하늘공명
2005-09-11 06:16:09
그상황에 생중계가 되네요?
아직 광란까진 아닌가?
저는 덕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맘만!!
관중은 꽉 찼나요?
오빠가 오늘 컨디션 최고인가 봐요!
긴장할일이 없으시니.....
꼭 기립박수가......
가오리
2005-09-11 06:16:27
허나 쑤님 공연생중계하랴~ 공연보랴~ 짹짹이 비명소리 들으랴~
아마도 제 정신이 아니겟지요~! 계속해서 속보 부탁드려요..^^
이호수
2005-09-11 06:47:01
필사모
2005-09-11 06:48:32
생생한 현장중계로 오빠 정말 너무보고싶네요
오빠 영원히 사랑해요!
경북영주에서 오빠기억속에 남고싶어하는팬 이미영 올림
하늘공명
2005-09-11 07:43:56
생중계하시느라...
덕분에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오빠가 더 보고잡다!!
하얀모래
2005-09-11 07:56:17
불사조
2005-09-12 00:39:23
글구 봉선화,,평양공연에서 초반에 긴장탓으로 노래가 제대로 안된곡들이 있었지만
봉선화 만큼은 열창을 하더군요,,민족에 울분을 토로하는 역사적의미를 담은 봉선화
``딱 필님 스타일이야``
설에서 봐여,,
필사랑♡영미
2005-09-12 20:11:35
너무 신났던 하루였어요. 오빠 모습 보니 너무 좋았구요..
3개월만에 보는 우리 미지 식구들도 너무 반가웠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 잠실에서 또 뵈요~^^*
짹짹이
2005-09-13 03:11:59
무선인터넷 노트북을 무릎에 놓고 열심히 현장생중계 하는 모습 보고
두손 도발 다 들고 말았어요. 그 열정을 누가 따라 갈까요.
때문에 공연장에 못오신 수많은 필팬님들이 목마름을 달래 주었다는...
Sue님을 미지기자로 인명하고 싶사옵니다. Sue님 정말 수고 많았어요.^^
지오스님
2005-09-13 19:21:18
[VIP 5구역] 너무 자주 등장하는거 아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