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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
- 평양공연때 티브이로 본 인트로와 잠실 주 경기장이 비출때는 그 안에
우리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구모양에서 등장하시는 선생님은 대단하셨고 말 그대로의
거인이었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 건반소리로 시작되는 순간 본격적인 공연은 지금부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2절 가사를 틀리셨더군요^^
마도요
- 신났습니다.
나는 너 좋아
- 드럼이 둥둥소리로 시작할때는 죽음이었고 무엇보다도 키타치시는
모습이 압권이었고 라라라 부분을 재 편곡 하셨더군요.
이 날 들려주신 곡이 훨씬 났습니다.
비련
- 맨트에서 평양공연때 오빠소리가 듣고 싶어하던 그 소원을 성취하셨죠.
사실 이 곡이 안나오면 섭하죠^^
큐
- 그라운드석 부터 3층까지 합창했습니다.
그 겨울의 찻집
- 앞의 건반의 소리를 다르게 하셔서 감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압권이었습니다.
꿈
고추잠자리
-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빛
- 고추 잠자리가 끝나고 잠시 적막이 흐르고 조명쇼가 이어졌습니다.
웅장한 사운드를 내며 매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나오시는데
너무 거대했습니다.
단발머리
못찾겠다 꾀꼬리
그대여
- 너무 신나던 시간이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 사실 이 앞부분이 조용필 선생님이 하시는 걸로 알았는데 코러스가
하신거군요^^
아무튼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봉선화
- 이 곡을 공연장에서 들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하시더군요^^
평소 제가 좋아하던 가곡중에 한 곡이었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허공
친구여
- 다시 한번 하나가 되는 무대였습니다.
추억속의 재회
- 이 날의 명곡 1번 이었던 곡...
특히 후렴부분이 압권이었어요. 합창단과 함께 하실때 이 곡이
뮤지컬음악으로도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계천
- 청계천 개통 전 날 들으니까 감동이었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서울 서울 서울
- 이 곡도 이 날 명곡 중의 한 곡이었어요.
이 곡을 잠실 주 경기장에서 들어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더군다나 잠실 주 경기장이 88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곳이기도 하고
제가 태어난 해의 곡이기도 했으니까요^^
모나리자
미지의 세계
-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미지의 세계때 불꽃쇼 환상적이었습니다.
한오백년
간양록
- 35주년 때 잠실에서 듣고 감동받았던 두 곡^^
이 날도 감동받았어요.
꿈의 아리랑
- 이 곡 역시 명곡 중의 한 곡.
창밖의 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 건반으로 시작하셨던 곡.
자존심
여행을 떠나요
- 여행을 떠나요 끝날때 죄송하시다고 하셨고 감사드린다고 하셨던 필님.
하지만 그 날 관객들은 괜찮다고 하셨죠^^
물망초
- 이 곡 역시 명곡 중의 한 곡
앵콜곡이기도 했구요^^
2005년 9월 30일... 공연은.....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지는 안았지만 난 이 공연을 보러간 의미가 하나있다.
바로 무대의 설비도 그렇고 악기 배치 등을 확인차 관람했기때문에 대만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평양공연때 티브이로 본 인트로와 잠실 주 경기장이 비출때는 그 안에
우리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구모양에서 등장하시는 선생님은 대단하셨고 말 그대로의
거인이었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 건반소리로 시작되는 순간 본격적인 공연은 지금부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2절 가사를 틀리셨더군요^^
마도요
- 신났습니다.
나는 너 좋아
- 드럼이 둥둥소리로 시작할때는 죽음이었고 무엇보다도 키타치시는
모습이 압권이었고 라라라 부분을 재 편곡 하셨더군요.
이 날 들려주신 곡이 훨씬 났습니다.
비련
- 맨트에서 평양공연때 오빠소리가 듣고 싶어하던 그 소원을 성취하셨죠.
사실 이 곡이 안나오면 섭하죠^^
큐
- 그라운드석 부터 3층까지 합창했습니다.
그 겨울의 찻집
- 앞의 건반의 소리를 다르게 하셔서 감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압권이었습니다.
꿈
고추잠자리
-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빛
- 고추 잠자리가 끝나고 잠시 적막이 흐르고 조명쇼가 이어졌습니다.
웅장한 사운드를 내며 매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나오시는데
너무 거대했습니다.
단발머리
못찾겠다 꾀꼬리
그대여
- 너무 신나던 시간이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 사실 이 앞부분이 조용필 선생님이 하시는 걸로 알았는데 코러스가
하신거군요^^
아무튼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봉선화
- 이 곡을 공연장에서 들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하시더군요^^
평소 제가 좋아하던 가곡중에 한 곡이었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허공
친구여
- 다시 한번 하나가 되는 무대였습니다.
추억속의 재회
- 이 날의 명곡 1번 이었던 곡...
특히 후렴부분이 압권이었어요. 합창단과 함께 하실때 이 곡이
뮤지컬음악으로도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계천
- 청계천 개통 전 날 들으니까 감동이었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서울 서울 서울
- 이 곡도 이 날 명곡 중의 한 곡이었어요.
이 곡을 잠실 주 경기장에서 들어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더군다나 잠실 주 경기장이 88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곳이기도 하고
제가 태어난 해의 곡이기도 했으니까요^^
모나리자
미지의 세계
-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미지의 세계때 불꽃쇼 환상적이었습니다.
한오백년
간양록
- 35주년 때 잠실에서 듣고 감동받았던 두 곡^^
이 날도 감동받았어요.
꿈의 아리랑
- 이 곡 역시 명곡 중의 한 곡.
창밖의 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 건반으로 시작하셨던 곡.
자존심
여행을 떠나요
- 여행을 떠나요 끝날때 죄송하시다고 하셨고 감사드린다고 하셨던 필님.
하지만 그 날 관객들은 괜찮다고 하셨죠^^
물망초
- 이 곡 역시 명곡 중의 한 곡
앵콜곡이기도 했구요^^
2005년 9월 30일... 공연은.....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지는 안았지만 난 이 공연을 보러간 의미가 하나있다.
바로 무대의 설비도 그렇고 악기 배치 등을 확인차 관람했기때문에 대만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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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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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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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0-02 23:06:04
송상희
2005-10-03 02:17:56
짹짹이
2005-10-03 06:40:05
열심히 공부 해서 훌륭한 弼팬이 되길 바래요. 아자! 아자! ^^
하늘공명
2005-10-03 08:53:04
처음뵙겠네요?
올림픽때 태어나셨다구요?
놀랍습니다. 여러가지로....
"서울서울서울" 주경기장에서 들었다고하니 나자신도 기억이새로워
한자 적습니다.
올림픽 시작하기전에 일화 맥콜주최로 "프레 올림픽"인가 있었지요.
그때 세계적으로유명했던 많은가수들이 출현했지요.
1층엔 미군들이 꽤 초청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의 누구더라 그때 불렀던 노래의 리듬이나 곡은 생각나는데 타이틀과 가수 이름이 가물가물....
그때 그가수가 나오고 미군들의난리브루스!
춤을추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그게 또하나의 볼거리?
그분위기가 가시기도전에 오빠의등장!!
바로 그때 전 처음으로 "서울서울서울"을 들었습니다.
아마 처음부르셨나? 공개적으로.. 그건 잘모릅니다.
오빠의 등장으로 그것도 그노래에, 많은 관중들이 잘알지도 못하지만
한국인으로서 미국가수와 미군들에게 지지않을려고
얼마나 신나고 즐겁게 즐기고 호응했는지,
그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잠실이 생각납니다.
그야말로 저역시 추억이 가득한 곡이되었네요.
괜한얘기 한번해봤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