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광주 공연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여기에는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팬들의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일거란 생각입니다...


부스운영에서,플랭카드 부착까지 어느곳 하나 우리 팬들 손 안들어 간곳 없었습니다..
필님 공연 끝나고 마무리로 뒷풀이까지 깔끔하게 이끄는 힘도 역시 팬들이었습니다..
화기애애했던 뒷풀이 참석차 명단입니다...


=== 뒷풀이 참석자 명단 (존칭 생략합니다)  ====
필링,콜라,우주꿀꿀푸름누리,거북알,박영식(위탄 광주/전라 지역 현 운영자),김강용,새벽이슬,
비련효숙,최민정,OTTER,김정희,임은희,이미소님과 딸,최선혜,똑똑이,이길행,신진근,짹짹이,김희영,
박미경,송윤모,장경화,윤문희,이성구님의 딸,백준현(미지 팬클럽 운영자),북경사장,두밥,블루스카이,
조성희,바다,가오리,불사조 총 32명

처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서 끝까지 광주 공연에 함께 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 외에도 공연만 보고 시간 관계상 부득이 뒷풀이에 참석치 못하고 귀가한 많은 팬들에게도 안부를 전하고 싶습니다..^^

=== 회계 내역 ===

회비:만원 (10000원*30명=30만원)
삼겹살 45인분*7,000 = 315,000원
술,음료수, 공기밥과 국수등...

합계 448,000원이 나왔습니다

8,000원은 할인받고 모자란 뒷풀이 행사비는 미세와 위탄(더 많이 부담했습니다..)에서 부담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로 이어진 노래방 경비는 미세회원이신 OTTOR님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전 개인사정으로 2차로 이어진 노래방은 참석치 못했지만 마음이 고우신 OTTOR님께
감사의 인사를 개인적으로 올립니다...

그 밖에도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픈 팬들이 너무 많지만 지면 관계상(?) 다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필앤 피스 마지막 공연이 인천에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많은 관심과 성원 이어지길 기대 합니다.

ps:뒷풀이 장소 선정에서 뒷풀이 분위기까지 끝까지 깔끔하게 진행해 준
   위대한 탄생 광주/전라 운영자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