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 ...
안냐세욤^^
넘 올만에 왔네염...
공연도 끝나고 이젠 12월...예당 공연을 기다리며...
날씨가 차네염...
옷 따숩게 입고 감기조심하세염^^
오늘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홧팅!!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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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5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필사랑♡영미
2005-10-19 20:40:19
그게 바로 우리...
弼과 함께 하나 된 소중한 사람들....
짹짹이
2005-10-19 20:51:17
저 찾으셨나여? 저 위에 내용을 보니....마치...저를 찾는 듯....
가을로 접어 들어서 왜 그리 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지.....푸하하...
백만년에만에 게시판에서 파수언니 글 보니 넘넘 반가워서 그만.... (후다다다닥.....)
Sue
2005-10-19 21:29:10
alzlakdntmsoqhr
2005-10-19 23: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