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빠한테 푹~~빠져 지내던 그때..ㅋㅋ(초등)
못찿겠다 꾀꼬리가 나왔을때..
한번 들어보곤 또 빠져버렸잔아요..
그런데..
가사가 전혀 생각이 나질않는거예요..
그래서 어딘가를 가면서..
"못찿겠다꾀꼬리.꾀꼬리.꾀꼬리.."
그부분만 부르면서 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절 부르시는 거예요.
"너 혹시 그노래알아? 가사도 다아니?"
"아니요..모르는데요.."
"너 알면 물어보려구 호호"
지금에야 생각해보니...
아마 그때 그아주머니가 오빠 원조
단말머리 팬이셨던거 같네요..
제가 지금 그분 나이가 됐겠죠..
대단하신 오빠..대체 몇세대를 묶어버리신건지..^^*
못찿겠다 꾀꼬리가 나왔을때..
한번 들어보곤 또 빠져버렸잔아요..
그런데..
가사가 전혀 생각이 나질않는거예요..
그래서 어딘가를 가면서..
"못찿겠다꾀꼬리.꾀꼬리.꾀꼬리.."
그부분만 부르면서 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절 부르시는 거예요.
"너 혹시 그노래알아? 가사도 다아니?"
"아니요..모르는데요.."
"너 알면 물어보려구 호호"
지금에야 생각해보니...
아마 그때 그아주머니가 오빠 원조
단말머리 팬이셨던거 같네요..
제가 지금 그분 나이가 됐겠죠..
대단하신 오빠..대체 몇세대를 묶어버리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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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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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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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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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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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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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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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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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짹짹이
2005-11-07 20:23:17
어머니 : 일편단심 민들레야
큰오빠 : 잊기로 했네
둘째오빠 :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셋째오빠 : 상처
넷째오빠 : 생명
나(종순) : 영혼의끝날까지
동생종태 : 뜻밖의 이별
조카수지 : 태양의 눈
자...어떤가요? 어머니(60代),큰오빠(40代),오빠(30代),나(20代),동생(20代),조카(10代)
정말 대단하신 필님이 아니신가요?
영원한 우리들의 오빠! 조용필님을 사랑합니다~♡
임상명
2005-11-08 01:23:24
노래방 언제가고 안갔드랑?? 푸힛~
ohhogon
2005-11-08 05:35:00
필님이 아신다면 이건 훈장감인데요^
필사랑♡영미
2005-11-08 06:21:01
오빠가 하시면 역사가 되고, 신화가 되고...
음악 하나로 온통 세상을 묶어버릴 그날도 머지않아 곧 오리라봅니다..
고소미님 자주 뵈요...6주년에 오실꺼죠?...^^*
미즈
2005-11-09 10:54:28
짹짹이님! 식구들 대단히 많으시네요?
혹시 노래방에 가시면 서로 필님노래 먼저 부르겠다고
머리끄팅 당하는것 아니예요^^
보기에도 행복한 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