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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TV카메라에 잡힌 얼굴들.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1-09 1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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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추천 수
4
KBS   < 오래된TV >.    보고 또  보고  

왜????  마지막  부분  2003년도   잠실  단발머리부분.

우히히히히히히히 ㅎㅎㅎㅎㅎ    



  남녀   무용수들이  사춘기   소년소녀가  되어  弼님  주변에서

  맴돌며.. .. .  ㅎㅎ     춤추는  거랑.  우히히히히히.

  그런데  TV카메라가  잡은 관객들은 하나같이  <미모의  여성들 >만...

   왜????  카메라  기자가  남자라서.

   또  왜????  TV는 모든사람에게  하나의  선망의  대상  꿈 즐거움

  희망을  주어야하니까,  이왕이면  미모의  여성만  선택  또  선택.



  군계일학    Sue !!!!!!!!!
      
   오우~~  ~ 그  밤중에도  하얗고  매끄러운  살결 ~~  ~

   한달  반  된  회원이  하얗고  매끄러운  살결을  찰나에  알아봄.

   (주석 :찰나 : 매우  짧은  순간 刹那

           피부와   살결 :  뜻은  같지만  쓰임이  다름.

                   피부는  의학적으로  사용.  살결은  보는  사람이

                     남녀를  구분해서  성적인  매력을  내포해서 사용


   그다음  어떤  아줌마  나이는  나  비슷한데...

   오~  우  나에게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미모!!!

   혹 어찌어찌  내가  카메라에  잡히면  울 신랑 (舊郞인가?영감인가?)

    못생긴게  주책부리냐?  좀 이쁘기라도 아님 젊기라도하면   봐주는데

    하며   디지게  나   구박줄텐데...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여하튼  미모의  아줌마  얼굴엔  즐거워서  웃움꽃이  활짝 핀채로

   앉은뱅이춤 (앉은채  팔과  상반신만  추는  춤)추데.

    또 그다음또  미모의  여성.  난 기죽어서 이  부분은  생략하고자함



  여하튼   <오래된   TV> 재밌더라.

  김효민가  작가   잘  꾸몄슴네다.

  1)국문학자  김수경???

    전반부는 --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가수가  부르고,

    후반부는 --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관객 (애청자,  일반사람)이   부르고,    

            소녀가  아줌마가  되어  추억을  돌이키며 현재를 노래부름
      
            -----양쪽이   다  부름--------------

         ----------> 고로  < 단발머리> 노래는  늙지  않는다.으흐흐흐

   2)과거엔  단발머리소녀가   열광했는데,  지금  弼님은  <우비소녀>를

    몰고  다니며  아직도   <오빠>다


   3)  여전히  <꽃다발>은   <오빠> 의    몫이다  




  으휴!!!!!!  난   잠실도  모르고   평양공연  처음보고  弼님을 다시

   찿은사람.     사는게   뭔지.    으휴!!!!1!!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9 댓글

Sue

2005-11-09 19:19:00

장미불껴요님도 미모의여성입니돠!!

짹짹이

2005-11-09 19:23:50

저는 Sue님이 미모의 여성이라는것을 도저히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후다다다닥.....ㅎㅎㅎ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1-09 20:23:28

아닌데요. 9.30.잠실.

비오는 9월의 마지막 밤에 잠깐 스쳤고,

10.15. 인천서 워낙 바쁜 Sue.

잠깐 스쳤는데. ' 남자라도 피부가 좋다' 라는 표현쓰지 남자에게

' 살결이 곱다. 매끄럽다.'라는 표현은 쓰지 않음.

여자가 예쁘다 ;이목구비만 한정된 표현.

여자가 곱다; 어른들이 쓰는 표현. 말도 시대에 따라 쓰임이 변함.

TV...사진. 컴퓨터등 영상매체는 빠르게 얼굴을 전달해 우선 '예쁘다'

많이 쓰임. 노인이 "곱다'는 얼굴외에 여성스러움.품격 즉 영어의 젠더

gender인가? 기억안남. 여하튼 두 번 스쳣는데 살결이 흐흐흐흐ㅡㅡ

짹짹이

2005-11-09 21:04:03

미모의 여성이라는것을 도저히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 미男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필앤필

2005-11-09 22:34:24

Sue님 미모 인정함.

짹짹이

2005-11-10 01:56:17

필앤필님...저는여? ㅎㅎㅎ

필사랑♡영미

2005-11-10 02:20:15

장미꽃 불을 켜요님이 무지 궁금하당~...ㅋㅋㅋ

필앤필

2005-11-10 03:13:14

짹짹이님 미모도 인정함 <<<---- 하지만 Sue님에 2% **함.

짹짹이

2005-11-10 04:37:02

Sue님에 2% **함. <<==== 쿨럭!! 필앤필님 토요일에 꼬~~~옥 오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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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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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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