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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생일" ,, 김성재
도.. 도데체,, 생일이 언제였는데 지금 축하를 하는거며..
다.. 당최에,, 조금있음 이천오년 예당콘썰하는데 1년전사진을 지금올리는건 뭐며..
저.. 져엉녕,, 신이시여 저는 뒷북인생이란 마륌뉘꽈,, OTL
그때..
한참 다른가수 홈피를 들락거리며..
울조짱도 홈피가 있었으면 조케따..
울퐈 홈피도 쌈팍하게 누가 만드러주지..
뭐 그러고 생각만하다가(왜그랬냐고오.. 왜 생각만했냐고오.. -_-;;)
혹시나해서 야후를 뒤졌더니..
오오옷,, 울퐈 홈피가 무려 "네개"나(강조) 있는검미다아~~
아,, 징짜 감동의눈물 백만마가지,, 쥘쥘~~ T_______T
제부실한 격력으로 읇어보면..
윤현우님의 홈페이지
히로야스님이였나,, 일본분의 홈페이지(죄송요,, 생각이,, T__T)
글고 최종근님의 작은천국(쫑그나 어쩌구사뉘~ 리를헤분훼밀리덜~ 뭐하구사세여어~ 쥘쥘,, T____T)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이저빔을(?) 쏘며 제앞에 나타난 "미지의세계"
(여기서 레이저빔이란 대문에 걸려있던 플래쉬에서 때려주던,, 그러니깐,, 넘어가죠,, -_-;;)
정말 신선한충격이었어요.. 미세는..
제예상을 깨고(?) 너무 쿨했던 조용필의 홈페이지,,미지의 세계..
특히나 맨밑에 "웹마스터" 박상준이란 이름이 너무 생소했고..
(그땐 팬이 아니라 서비스업체직원이라고 생각했,, Orz >> 야야..)
암튼 그때부터 용필나라 훼밀리들과의 인연이 시작되고..
또 한동안 뜸했었던 조용필버닝이 다시 시작됐었건거죠..
제가 미세를 발견했던 그시기가,, 아마도 서서히 조용필홈피들이 본격적으로..
팬피의 활동을 시작한시기가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지금에야 공홈도 생기고(오빠 죄송해여.. 얼마전에 알았어요.. T___T)
체계적으로 기획사에서 팬관리도 시작했지만.. (맞나,, )
그땐 걍 우리끼리 조용필버닝하며 조아죽었을때니깐.. -__________-;;
뭐 쨌든 그때는 그때데로 우리끼리 복작데며 참 잼나게 팬질도하고..
이틀이 멀다하고 자게에선 불꽃이 튀기도하고.. -_-;;
암튼 완전 질풍노도의 시기였었던거져엉.. 캬캬..
그냥 코멘만 올리고가기 뻘쭘해서 머좀 선물할거없나 찾아보니..
작년에 올릴려다 못올린 예당직찍이 있길레 올려봅니다..
(화질이 좀 구려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T___T)
이사진 찍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제자리가 3층 시야장애석이었는데..
마..막.. 완전 안내언냐들 살벌했었죠.. 그래서 완전 사진이 발로 찍힌.. Orz
그와중에 사진을 찍은 저도 대단하고.. 지금도 땀이,, 츄륩~ -_-;;(덜덜~~)
저 마이 이뿌죠,, 푸하하.. >> 야야..
벌써 울미세가 6살이구나..
늘 한결같이 그자리에 있어준 미세..
그리고 우리오빠 조용필..
많이많이 감사하고 고맙고.. 에또..
완전사랑합니다아~ ♡ (^____________^)
오빠..
미세가 벌써 여섯살이레..
세월 참 빠르지이..
저는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오빠가 설마 이곳에 들어와서 내가 쓴글을.. 아니..
우리가 쓴글들을 읽어보겠어..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막연히 설마..
이런생각들이 들곤하지만..
이젠 전혀 오빠가 이곳에 들어오지않을거란 그런 생각도 하지않아요..
그래서 가끔 혹시라도 우리오빠가 잠이 오지않거나.. 또..
얘들이 오늘은 뭐하고 지냈나 궁굼해서.. 그래서..
혹시라도 들어와서 내가 쓴글을.. 또 우리가 쓴 글들을 읽어보신다면..
해주고싶은 말이 있어요..
오빠..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여전히 그렇게 멋있게.. 그리고 폼나게 있어줘서..
우리가 옆에서 오빠가 하는 말을 들어줄수는 없지만..
오빠가 부르는 노래를 누구보다 제일먼저 앞자리에서 들어주고..
세상에서 제일 큰소리로 박수쳐주고 가장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외쳐줄께..
보이지않는다고해서 절데로 오빠를 잊었다거나 지워버린게 아니야..
어떻게 같이한 세월인데..
언제나 늘 언저리에서 지켜보고,, 늘 걱정하고 있어요..
내가 오빠 참 많이 사랑해..
아푸지말고,, 감기같은거 걸리지말고..
늘 씩씩하게 웃는거야.. 우리랑 같이..
이렇게.. (^_________________________^)
예당에서 뵈요..
내가 안바뿌면 대기실로 찾아갈께.. >> 야야,, -_______-;;
우리오빠..
오빠아~~ 오래오래 우리랑 걍 이르구 사라요.. 힝.. ♡
아름다운 너의 그모습그데로 항상 머물러주길바래..
앞으로 열릴 수많은 날들에 너의 행복을 내가 기도할께..
오늘을 맞이한 아름다운 너의 생일을 축하해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너의 생일을 축.하.해.
너무 많이 늦어서 정말많이 미안하지만..
미세 6돌을,, 이우가..
진심으로..
진심으로..
추카추카합니다아~ ♡ (^________________________^)
- 동그랑땡 이우 ⊙⊙;; -
** 링크 걸지마시고, 편집하지마시고, 출처 밝혀주시면 사진 가져가셔도 됩니다..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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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_art_hall_ypc.jpg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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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1-15 17:36:20
세상에 미지티 입은 사진을 얼마나 구하고 또 구했눈디..
이제서야 짜잔 하고 나타나면 우얍니까? 넹? ㅡㅡ;
예당때 저 보시면 피하세욧.. 침튀기며 삿대질하며 고맙다고 할지 모림.. ^^
암튼.. 사진 글 잘봤구만요.
미지 6주년 축하해줘서 고맙구요..^^
Sue
2005-11-15 18:10:28
짹짹이
2005-11-15 18:15:01
작년 2004 예당 '지울수 없는꿈' 12월11일 미지단관일에
오빠께서 미지티 입으신 모습을 찾고자 얼마나 헤메였던지...
등잔밑이 어둠다고 이우언니가 가지고 있을줄이야...
6주년 축하를 이렇게 뒷북쳐서 꼭 튀고 싶을 줄이야...
언니 정말 이런식으로 튈려고 하는거 아녜요?
언제나 톡! 톡! 취는 명랑만화속 주인공 같은 이우언니!
뒷북축하이긴 하지만...정성껏 예당사진으로 장식을....
봐줄께요. ㅎㅎㅎ 언니...예당에서 보자구요...^^
하얀모래
2005-11-15 18:19:33
증말 간만에 이우어도 보고..
지나간 시간들 되돌아 봐서 좋구..
작년 3층에서 존 자리 박차고 일어나 계단에서
같이 앞뒤로 앉았다가 것두 박차고 일어나
뒤에 서서 봤었는데...
지금 떠올려 봐도 생생모드네.
작천 쥔장 쫑근&화 아마도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예당에서 반갑게 또 인사해요 ^^*
글구.. 예당에서 영자 만나면 튀어요~ 걍...
침 튀긴대자나요 삿대질도 하고.. ㅋㅋㅋㅋ
필사랑♡영미
2005-11-15 19:57:04
이우님 우리가 오빠 미지티 입은 모습 얼마나 찾았는지 아시나욤?...ㅠ.ㅠ
이제야 나타나시다니~ 미지 6주년 행사도 다하고 난 뒤에...흑흑흑~
이우님. 자주 좀 오셔요. 필오빠는 눈앞에 안 보이면 다 잊어먹는다고 하던뎅~쿠쿠~
재미난 미지 6주년 축하 글 잘 보고 갑니다. 더불어 사진도..^^
아..아..아~!! 뭐가 그래 바쁘드래요???<------웃찾사, 뭐드래요 버전...
예당 기다려욧~! 올해는 꼭 보고 말리라~~=3=3=3=3=33
임상명
2005-11-16 02:18:19
현란한 말솜씨에...여전하시네용...귀여우십니덩...ㅋㅋ
민족의태양신
2005-11-16 08:32:19
이우
2005-11-16 09:13:54
잘모태써욤.. ioi "침만" 티기지마라조,, -______________-
ewoo는 보헤미만 같아요^^ >> 그렇게 말하신분은 연옌같아요.. ^^
얼마전에 티비에서(?) 봤음.. 내가 그랬쟎아.. 매니저 부쳐조야한다니까안~~ ♡
100주년 >> 10초동안 갈뜽해씀.. 무슨뜻인지.. Orz
운여자님이 >> 10초동안 우서씀.. 퐈하하~~ 귀여분 짹~ (^________^)
같이 앞뒤로 앉았다가 것두 박차고 일어나 >> 머래님 우리 넘넘 잼나써찌요오~~ 흐흐..
나중엔 내가 맨앞에 있더라구요 그러니깐 핸드레일 뒤,,무서워 듁는줄아라써요,, T____T 덜덜~~
* 오죽했으면 오빠가 맨트할때 3층 가리키면서 나보고 조심하라고 그랬음..
분명히~~ 나보고 그랬다니꽈안~ (자랑이냐,, -_-;;)
필오빠는 눈앞에 안 보이면 다 잊어먹는다고 하던뎅~ >> 오빠가 그런말 한적 없다고 그러던뎅~ ◐◐;;
울영미뉨.. 참 징그럽게도 못만나네.. 무슨 견우직녀두아니구,, -_-:; 이번엔 꼭 보333~ ♡
이우언니...오랜만입니다.. >> 꺄아아~~ 사사사..상명쓰.. 아니 상명아,, (이러며 자연스레 말논다)
와라락~ 부비부비,, 어우어우 너무너무 방가보..방가보.. 엉엉.. (그만좀울지.. -_-;;)
이우 아줌마 이게 얼마만인가? >> 과..과...광후나.. -┎ 네가 정녕 이바닥을 뜨고싶은게냐,, 풉~
갑자기 예당에서 첨봤을때가 생각나네.. 그때 보자기 둘러메고(아마도 왕관도 썼지싶음,, -_-;;)
아놔진촤,, 혼자보기 아까워씀.. 나중엔 오빠한테 트로피(?)까지 주던 보자기소년,,하하.. 광후나~ 잘지내징~~
피에쑤.. 완전 덧글이 모일케 긴거야.. 나 영미님한테 옮앗나봐.. 풉~ 후다닥~~
임상명
2005-11-16 15: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