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창밖을 바라보는 순간! (와! 눈이다!! )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귓가에 들리듯 하네요.
10집 Part2 의 노래들...
정말 이 겨울느낌 그 자체가 아닌가요?
첫날 불러 주셨던 "꽃이 되고 싶어라" 도 10집 Part2...
라스트 정글시티 전에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를 들을 수 있을까요?
첫공연 보고 이번주 토요일까지 기다리려니 너무 기네요.
오늘 정글시티 그 사일째 보시는 분들 짹이 몫까지 잘 보시길 바랄께요.
과연....오늘은 어떤 신청곡을 불러 주실지...
어제공연에서 7집의 "눈물로 보이는 그대"를 들려 주셨다니...
우리 팬들 정말 이번 '정글시티'에서 소원 성취를 하네요.
평소에 오빠께서 정말 라이브로 이 노래 불러 주셨으면 소원이 없겠다
그랬었던 소원들이 하나 둘 이뤄지니...
하늘에서 내리는 첫눈이 분명 축복의 첫눈이 맞았지요?
'정글시티' 공연과 함께 행복한 12월을 보내고 계시는 필팬 여러분들
모두 모두 행복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용필님처럼 훌륭하신 뮤지션이 대한민국에 건재 하시고 하얀눈이
내리는 이 겨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정글시티'를 펼치신다는
것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팬들에게는 너무나 큰 축복 이네요.
오빠! 오늘 사일째 공연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5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 11 |
-- |
1999-10-25 | 7824 |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 6 |
-- |
1999-10-24 | 8030 |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9 댓글
짹짹이
2005-12-07 20:11:45
부운영자
2005-12-07 20:13:45
짹짹이
2005-12-07 20:53:36
오늘도 수고 하시구요. 오늘도 파이팅예요. 부운영자님! ^^
팬클럽운영자
2005-12-07 21:27:11
밝은미소
2005-12-07 21:33:05
오늘 햇빛 쨍쨍
가오리
2005-12-07 21:42:34
짹짹이
2005-12-07 22:02:33
페르시아의 왕자님은 믿어주실거삼333...
짹짹이
2005-12-07 23:26:55
홧팅^^*
2005-12-08 00:07:27
인천하고 경기도가 참말루다가 먼거리도 아니공........흐미.....
구짓말 구짓말~~~~~~~~~~~
짹짹이
2005-12-08 01:08:38
밝은미소
2005-12-08 02:51:30
지오스님
2005-12-08 02:52:24
분명 헛것이었나 봅니다.
이렇게 안 믿어주시니 ㅋ ㅋ...
짹짹이
2005-12-08 03:49:44
고소미
2005-12-08 05:46:03
팬클럽운영자
2005-12-08 06:32:18
민지맘
2005-12-08 07:32:59
짹짹이
2005-12-08 07:52:15
그리고 민지맘님 안산이시면 아주 짧게 와서 못 보셨나봐요.
아침 출근하고 바로 눈을 봤으니까 시간이 대략 8:30 정도 였거든요.
지오스님이 자꾸만 헛것이라고 하시니까.....으악! 눈물 날라구 그래여.... ㅠ.ㅠ
팬클럽운영자
2005-12-08 17:30:48
민지맘님은 거짓말 못한다..
뭐 너도 거짓말은 못하지만 구라가좀 쎄잖여..푸하.. ㅋㅋㅋㅋ
짹짹이
2005-12-08 20:33:47
두렵지도 않으시오! 내 옆좌석에서 보는 고통의 형벌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