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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7:30 오빠공연 시작하는 시간부터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12월 내내 회사 풀 야근 스케줄인데.... (연말 일복터짐)
평일 공연도 못 보고 주말에만 보는 이 안타까운 심정이란...
유일하게 12월14일 행운을 잡긴 했지만 말예요.
어제는 대동단결 상희군이 중계를 하더니만...
오늘은 다들 오페라극장 안으로 총출동을 했나 보네요.
너무 너무 궁금해서 못살겠어요.
부운영자님 제발 공연 마치자 마자....올려 주삼3333
퇴근마치고 집에 가자마자 컴퓨터를 와락 끌어 안을랍니다요.
과연................오늘은.....................................
그 누구가 신청한 곡을 불러 주셨을지....
그리고 앵콜곡은 어떤 곡으로 하셨을지?
오늘 멘트는 또 어떻게 달라 지셨는지...
의상은 어떠셨는지?
훌륭하고 퍼팩트한 우리 밴드 '위대한탄생'분들의 연주는 어떠 하셨는지?
리드기타의 최희선님
베이스의 이태윤님
키보드의 이종욱님
피아노의 최태완님
드럼의 김선중님
코러스의 원현정님
코러스의 김효수님
아.....머리속엔 온통 위탄 밴드 연주와 37세 청년....
오페라왕자님 오빠의목소리로 가득하네요.
1부.... 30여명의 뮤지켤 배우님들은 날이 갈수록 끝내 주시겠네요.
이상은님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 예술이겠네요.
또한 20여명의 어린이 합창단들도.....그 귀여움은 날이 갈수록
더 하겠네요. 앙증맞아서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흐~~ 귀여운것들^^)
우리 민우군의 연기는 어떠한지....
아~~~~~~~~~~~~~~~~~~~~~~~~~~~~~~~~~~~~~~~~~~~~~~~~!!
미치겠네요. 제발 앵콜 마치고 나오시는대로 따끈 따끈한 예공
현장중계 부탁 드릴께요.
12월8일 5회 '정글시티'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짹짹^^
12월 내내 회사 풀 야근 스케줄인데.... (연말 일복터짐)
평일 공연도 못 보고 주말에만 보는 이 안타까운 심정이란...
유일하게 12월14일 행운을 잡긴 했지만 말예요.
어제는 대동단결 상희군이 중계를 하더니만...
오늘은 다들 오페라극장 안으로 총출동을 했나 보네요.
너무 너무 궁금해서 못살겠어요.
부운영자님 제발 공연 마치자 마자....올려 주삼3333
퇴근마치고 집에 가자마자 컴퓨터를 와락 끌어 안을랍니다요.
과연................오늘은.....................................
그 누구가 신청한 곡을 불러 주셨을지....
그리고 앵콜곡은 어떤 곡으로 하셨을지?
오늘 멘트는 또 어떻게 달라 지셨는지...
의상은 어떠셨는지?
훌륭하고 퍼팩트한 우리 밴드 '위대한탄생'분들의 연주는 어떠 하셨는지?
리드기타의 최희선님
베이스의 이태윤님
키보드의 이종욱님
피아노의 최태완님
드럼의 김선중님
코러스의 원현정님
코러스의 김효수님
아.....머리속엔 온통 위탄 밴드 연주와 37세 청년....
오페라왕자님 오빠의목소리로 가득하네요.
1부.... 30여명의 뮤지켤 배우님들은 날이 갈수록 끝내 주시겠네요.
이상은님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 예술이겠네요.
또한 20여명의 어린이 합창단들도.....그 귀여움은 날이 갈수록
더 하겠네요. 앙증맞아서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흐~~ 귀여운것들^^)
우리 민우군의 연기는 어떠한지....
아~~~~~~~~~~~~~~~~~~~~~~~~~~~~~~~~~~~~~~~~~~~~~~~~!!
미치겠네요. 제발 앵콜 마치고 나오시는대로 따끈 따끈한 예공
현장중계 부탁 드릴께요.
12월8일 5회 '정글시티'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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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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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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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신진근
2005-12-09 05:06:20
짹짹이
2005-12-09 05:10:06
하긴....나라도 현장중계 안하것당...오빠 목소리 들리는데
오페라 문을 뜯고 라도 들어가고 싶을게당....
그래두~~~~~~~~~~~~~~~~~~~~~~~~~~ 누구 없어여!
여보세여! 우리 미지노트북 앞에 누구 안 계신가여?
오~~~~~~~~~~~~~~~~~~~ 프리즈~~~~~~~~~~~~~~~~~~~~~~~~~~~~~~~~~~!!
박희정
2005-12-09 05:51:40
나드리
2005-12-09 05:54:38
짹짹이
2005-12-09 07:45:34
나드리 동생아! 너 담주 셤이라믄서 들락 달락 하믄 우짠다냐?
암튼...나드리야! 셤 겁나게 잘 봐라...
공부한거 다 맞고 공부하다 살짝 빠진거 감잡고 다 맞춰라...
암튼...나드리에게 셤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나드리야! 17일날 라스트때 우리 모두 죽어 버리자
오빠 앞에서 그냥....끝장 내 버리자....
예당 지붕을 날려 버리자~~~~~~~~~~~~~~~~~~~~~~~~~~~~~~~~!! 빠샤!!
꿈의아리랑1
2005-12-09 11:06:23
흰바지에~ 노란y~ 연두색자켓이 아주 멋졌어요. 환상의물결.감동팍팍
무지 궁금했나보다 짹짹^^??
지붕 날려보내면 비는오지 말아야 할텐데...그쵸?
짹짹이
2005-12-09 17: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