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졌다!  올스탠딩! -영자님 눈에띄네..-

1부 뮤지컬!  
10일로 딱 정글시티 반환점에 돌입 하니
이제.. 가면무도회에 익숙혀져 갑니다

'얼굴을 가리고, 마음음 숨기고 ..즐거움 만끽하세요

..아무리 마셔도.. 마음이 아프다..'

갈수록 빠져들게 하는 오빠의 연기력과 가창력!

가면을 쓴 필님의 카리스마는 날을 거듭할수록 빛이여~~ 빛이여~~


오페라하우스 버스정류장! 어느 사내 한명 외롭게 신문을 읽고

필님은 "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춤고도 험한곳"

꿈을 찾아 떠난다

  ㅡ중략 -


2부시작 해바라기 끝나고 멘트

관중석 : 오빠 오빠! 행님!  관중석 .... 내옆에 필링님 ..휘파람~~ 휙~~ 쥑인당!!

오빠 : 날리야~~ 날리..


"인사가 늦었습니다. 원래 그래왔지만..ㅎㅎ"

3층 팬클럽자리에서 " 오빠!! " 남자분 함성으로 한바탕 웃음!!꽃..


1부 출연진 소개!  어린이들

" 웅..이제 들어가.. 내일봐..
춤 끝내주줘.. 어린이들은 하라는대로 잘해요 근데..어른들은 안합니다


'오늘이 7일째입니다. 어쩔땐 벌써? 또 어쩔땐 여지껏 7일밖에..그렇습니다
앞에서 코골았죠?

어제는 스님들이 앞죽에 쫘~~악!  훤하더라구요
아니.. 자리를 어케 그렇게 잡았는지..? 그자리 잡으려면 6개월전부터 예약해야하는데..

그분들 3분만 빼고는 잘놀더라고요.. 결국은 5분남겨놓고 일어났어요
1년에 딱 한번인데...일어나시징"


앗싸!  우리들의 노래 "미지의세계" 기타매고

1층부터 3층까지 ... 드뎌 올스탠딩은 워밍업 되기 시작하더니

여행을 떠나요! ...

오빠!  "이태윤" 소개함시롱 " come on baby!!" 히히히.. 증말 귀엽다!!


자~  4층..

다음 3층!!  완전히 날리부스르스 휘바람소리..오빠행님!!  천장을 떠날라갈듯..
난 그순간 내고막을 막지 않으면 안 될정도였당^

오빠왈!


" 오잉.. 오늘 3층 무쟈게 쎄게 나오네"

<-- 오빠는 오늘 팬클럽단체석이 3층이란걸 눈치 채신거였따~~~!!

"3,4층 조심하세요^ 떨어져요"

관중석 :" 오빠!! 죽어도 좋아요"

2층 일반사람들... " 예.. 2층 약하다.."

1층 두말하면 잔소리~~  무대앞까지 나가서뤼..악수 청하고

결국 고사람들 몇사람은 돌부항에서 악수한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좋겠당^^


[신청곡 코너 추가곡]

잊혀진 사랑~~~ !


간단 녹화중계 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