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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오늘의 까메오! 장미꽃불을켜요님 수고 많이 하셨쑴돠!!
여러분 열렬한 박수 보내주세요.. 다 보입니다요^^
2부 중계도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쿵쿵타... 쿵쿵타..
♬누군가를 기다리는
해바라기~~
아이들도 해.바. 라. 기.
출현자 전원 춤추면서 무대로 다가온다!!
<멘트>
어린이.. 운명의 여인! 소개후
" 오늘 날씨가 추어서 기타 튜닝하는데 애를 먹었답니다
1부 뒤에서 연주를 해준 위대한 탄생을 소개합니다"
못찾겠다 꾀꾀리 대신 오늘도
"한여자가 울고있.. " 물망초~~
오늘따라 오빠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으로 들리는것은..
왜일까????
오빠 화분이가 내일은 '못찾겠다 꾀꼬리' 다시 돌리둬 그러네요^^
"오빠 이뽀요"
"응 ..나이가 몇살인데 이쁜가??
제가 9일째인데 아직 생생하죠?
일본순회공연때 14일간 공연한적 있었요
4일째 되는날에는 목이쉬어서 " 여보세요!! 곰방와(쉰목소리로)"
한적 있었습니다
그때는 리허설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는데..
요즘은 충분히 리허설을 하니까 한달~ 두달..아니 1년도 할수 있답니다"
박수!!!! 짝짝짝~!!!
"참~~ 여기 일본사람들 많이 오셨지요??
곰방와 감사합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쓰네
촛불을 신청해주셨죠..이따가..해드릴께요"
애원하며 잡았는데..
앗싸!! 잊혀진 사랑...!
오빠 가사 까묵었당...ㅎㅎㅎㅎ
잃어버린 모든것을 찾아서..앗싸 판도라의 상자
Sue의 조언: 여러분~~ 주말에는 미지티 외투안에 미지티 입고오셈^^
아무리 추운날도 공연장에 오면 ... 방방뛰다가 땀이 주르르...
여행을 떠나요~~~~~
코러스 원현정, 김효수 ....키보드 이종욱
드럼 김선중...피아노 최대완... 베이스키다 이태윤
오예~~스.. 기타 최~~희선~~~~ 예예예예
굽이 또굽이..깊은산중에..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더크게.... !!
여행을 떠나요 우우우우우....
여러분~~분 감사합니다!!
자막은 내려가고
"조용필 조용필...앵콜 앵콜!!!!!"
** 여러곡들이 편곡되어서 너무나 세련된 연주가 특색이라 할수 있다!
언제나 끊임없이 창작의 창작을 거듭하여 신선함으로 우리의 갈증을
해소 주시는 대한민국 가왕~~ 조용필~~ 위대한 뮤지션이
지금 제 앞에 있습니다^
오늘 레파토리는 일편단심민들레야 빼곤 어제와 동일하네요
앵콜! 시작
"지금부터 힘드는 겁니다... 갑시다!!"
알죠 ..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니!! 오빠 또다시 재앵콜! 재앵콜
그리운 친구여^^^^
여러분 내일 또 뵐께요...감사합니다
오~ 지금 사람들이 나오는데...젊은남자들이 와이리 많아요
오늘 분위기 짱이에요
조용필 성격이 친절하고 자상하다고..
수근수근..오늘은 아는노래 많이 나온다고
지금나오신 미지회원 석류미정님께서
저한테 지금 어디가면 오빠 또볼수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ㅎㅎㅎㅎ 저도 몰라요
"일단 표는 다 매진이지만,, 주말에 시야방해석이라도 사서 보세요
대신 일찍 오셔야 해요
여러분 안녕^^ 내일 뵈여^^^~~~
여러분 열렬한 박수 보내주세요.. 다 보입니다요^^
2부 중계도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쿵쿵타... 쿵쿵타..
♬누군가를 기다리는
해바라기~~
아이들도 해.바. 라. 기.
출현자 전원 춤추면서 무대로 다가온다!!
<멘트>
어린이.. 운명의 여인! 소개후
" 오늘 날씨가 추어서 기타 튜닝하는데 애를 먹었답니다
1부 뒤에서 연주를 해준 위대한 탄생을 소개합니다"
못찾겠다 꾀꾀리 대신 오늘도
"한여자가 울고있.. " 물망초~~
오늘따라 오빠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으로 들리는것은..
왜일까????
오빠 화분이가 내일은 '못찾겠다 꾀꼬리' 다시 돌리둬 그러네요^^
"오빠 이뽀요"
"응 ..나이가 몇살인데 이쁜가??
제가 9일째인데 아직 생생하죠?
일본순회공연때 14일간 공연한적 있었요
4일째 되는날에는 목이쉬어서 " 여보세요!! 곰방와(쉰목소리로)"
한적 있었습니다
그때는 리허설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는데..
요즘은 충분히 리허설을 하니까 한달~ 두달..아니 1년도 할수 있답니다"
박수!!!! 짝짝짝~!!!
"참~~ 여기 일본사람들 많이 오셨지요??
곰방와 감사합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쓰네
촛불을 신청해주셨죠..이따가..해드릴께요"
애원하며 잡았는데..
앗싸!! 잊혀진 사랑...!
오빠 가사 까묵었당...ㅎㅎㅎㅎ
잃어버린 모든것을 찾아서..앗싸 판도라의 상자
Sue의 조언: 여러분~~ 주말에는 미지티 외투안에 미지티 입고오셈^^
아무리 추운날도 공연장에 오면 ... 방방뛰다가 땀이 주르르...
여행을 떠나요~~~~~
코러스 원현정, 김효수 ....키보드 이종욱
드럼 김선중...피아노 최대완... 베이스키다 이태윤
오예~~스.. 기타 최~~희선~~~~ 예예예예
굽이 또굽이..깊은산중에..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더크게.... !!
여행을 떠나요 우우우우우....
여러분~~분 감사합니다!!
자막은 내려가고
"조용필 조용필...앵콜 앵콜!!!!!"
** 여러곡들이 편곡되어서 너무나 세련된 연주가 특색이라 할수 있다!
언제나 끊임없이 창작의 창작을 거듭하여 신선함으로 우리의 갈증을
해소 주시는 대한민국 가왕~~ 조용필~~ 위대한 뮤지션이
지금 제 앞에 있습니다^
오늘 레파토리는 일편단심민들레야 빼곤 어제와 동일하네요
앵콜! 시작
"지금부터 힘드는 겁니다... 갑시다!!"
알죠 ..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니!! 오빠 또다시 재앵콜! 재앵콜
그리운 친구여^^^^
여러분 내일 또 뵐께요...감사합니다
오~ 지금 사람들이 나오는데...젊은남자들이 와이리 많아요
오늘 분위기 짱이에요
조용필 성격이 친절하고 자상하다고..
수근수근..오늘은 아는노래 많이 나온다고
지금나오신 미지회원 석류미정님께서
저한테 지금 어디가면 오빠 또볼수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ㅎㅎㅎㅎ 저도 몰라요
"일단 표는 다 매진이지만,, 주말에 시야방해석이라도 사서 보세요
대신 일찍 오셔야 해요
여러분 안녕^^ 내일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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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6 댓글
Sue
2005-12-13 05:49:40
와 !!!!! 한호성이 여기가지 들리네.
필님의 인사에 답레의 환호성!!!!!!!!!!!!!!!!
Sue
2005-12-13 05:56:49
관객들 슬슬 분위기 고조되기 시작
아~ 하모니카 소리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구나!
Sue
2005-12-13 06:19:23
누가 바람을 보았나? 나는 바람을 보았지.
누가 사랑을 보았나? 나는 사랑을 보았지.
양인자. 필님 젊은시절 최고의 인기 방송작가.
환호성이 대단!!!
Sue
2005-12-13 06:31:21
위.탄.연주. 빰빰밤. 타 타! 타!
조명 끝내주고 와~~ 형형색색 조명이 돌고 도네.
녹색.푸른색 보라빛 주황색.와와와~~~~~~~
아, 나 저 안으로 들어가고 시포.
판도라의 상자. 으으으 20대 라커 뺨치는 37세 청년 조.용.필
필사랑♡영미
2005-12-13 06:39:18
저녁은 먹고 생중계 하십니까?..장미꽃불을켜요님도 수고가 많으시구요~
아~ 아직도 어제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습니다.ㅠ...ㅠ
이미영
2005-12-13 07:08:34
지오스님
2005-12-13 07:12:46
현장중계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얼렁 귀가하셔요.
꿈의요정
2005-12-13 08:21:13
빨랑 들어가서 코~~~쉬세요..^^
낼도 수고하시공...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3 08:32:48
오늘 분위기 좋앗어요.
월요일이라 조용할 줄 알았는데, 앵콜 !!! 재앵콜!!!!!!
첨에 Sue님이 저보고 중계하라 했는데, 로비의 스크린에 비친 화면에서
쿵! 쿵! 쿵! 타!타1 타! 음악소리에 의자에 용수철도 없는데, 탁 튀어일어나
중계방송 본분도 있고, 몸이 흔들리는데, 아~~유ㅠ우우우.
난 누가 말려야지 큰일이양!
내가 그렇게 음악소리만 나면 ㅎ장합니다. 후후훗.
그래서 주위에서 고정하라고 아기 달래듯 달래서 앉앗는데, 그래도 엉덩이가
들썩거리는데, 누구 말대로 고문이야앙! 고문.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3 08:39:38
출구가 살짝 열린상태에 앵콜하니, 또 다시 재빠르게 들어가다가,끝난줄 알고
이번엔 좀 더 많은이들이 나왔는데, 재앵콜 전주가 흘러 나오니, 재빨리
공연장 안으로 뛰어 들어가데요. 하하하하핫
그 틈에 중계고 나발이고, 그 무리에 섞여, 나도 재빨리 우르르에 섞여서
뛰어들어가 재앵콜에 합류. 하하하하핫.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3 08:45:32
남자들 어깨동무하며 따라 부르고, 99.9999%가 손 흔들었어요.
일본서 오신 관객들에게도 중간에 인삿말도 있었고.
(일본의 팬들이 고정적으로 [조용필공연투어]가 있어서, 호텔서 묵으며
공연을 몇 번씩 본다는데, 한국분이 弼닷컴에 일본관객도 호명해주고, 신청곡
촛불도 부르시고)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3 08:52:11
끝나고 나오는데, 사람들 얼굴이 모두 만족한 표정. 아니 흡족한 표정.
남자도 많고, 젊은 분도 많았어요.
어느 여자분 필님의 인성(人 性 )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기본 성품이 반듯하다고
`네, 맞아요`하고 싶어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럴수도 없고,ㅎㅎㅎㅎ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3 08:55:16
모여서 웃으며 이야기꽃 활짝피우는데, 신청곡중에 몇개가 만족했나봐요.
엿들을 수도 없고....
표구하기전쟁으로 돌입하는 기미가 보이던데.....
필사랑♡영미
2005-12-13 08:56:24
장미불켜님 덕분에 오늘 예당 분위기도 느낄 수 있고 좋으네요.
수고하신 세분 모두 따뜻한 방에서 편히 주무셔용~^^*
짹짹이
2005-12-13 20:44:41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구요.
17일 단관일에 뵈요. 반포장미님 파이팅!! ^^
무정
2005-12-14 08: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