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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은 이제 화욜인데..토욜같아요
팬클부스에 회원들 거의 다왔어요
위탄운영자 석수님 정모 준비하느라 공연 제대로 못보셨다고
오늘 차분히 보고 싶다고 그 먼걸음 마다 않고 방금 도착하셨네요
앗싸.. Sue자리도 잡기도 전에 '눈물의 파티'
화분이 또왔네.. 내일 안온다고??? 참새가 방앗간 안지나가나 보잣!!
ㅎㅎㅎ
오빠: "당신은 누구죠?"
베고니아화분: "기억하나요? 우리의 약속을"
오빠: " 어떤약속 무슨 약~~속??
세상에 화분이도 매일 예당 출근하더니.. 달달달 다 외워부렀네..
막강파워! 수원방... 아지님.. 안젤라님 부스에 이미 자리잡고
어서오셈^ 미지의세계로 오세요^ 오빠응원 많이하세요!!
아지님 공연시간 임박하니.. 에랏! 예정에도 없이 표사서
걍 .. 공연장으로 줄행랑~~
그려..그려.. 그도 그럴것이.. 자제 안될꺼여..
일단오면 .. 그렇게 안되지.. 공연 안보고는 못 배기징...
마법에 딱 걸리지롱~!!
벌써.. 가면무도회가 시작 되었사와요^^
"지나간 일들을 잊어요^^
모두들 모여요 여기에 모여요
잊어요 잊어요....오토님.. 안젤라님 안녕^^ 오늘 수고 많았어요
운전 조심하고 들어가세요
2부시작
화분입니당!!
해바라기나옵니다..(화분쓰기시작 ~~)
조명이 바닥에 내려와 있어서 화려함을 더합니다..
조각난 추억들을 모아서~~~~~해바라기!!!!!
오예예예예~~~~~~~ 오빠의 호흡예드립^^ 멋있당
화분이 멘트 안들린다고 줄행랑!!
다시! 쑤입니다..
멘트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게 뭐야..그러셨죠? 이게뭐야..뮤지컬이야??
아는노래는 하나도 없네.. 허공도 안하고 그러셨죠?
"어린이들 소개합니다
웅..들어가 이제..
아이들이 안들어 갈라고 하넹
왜이러지?? 애들아 들어가도 돼..내일보자 어여 들어가??"
2부에선 가까이서 편안한 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추을수록 흔들어야 됩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조용한것 같아...
관중석: 쩌렁쩌랑한 함성으로 천만이야요
오빠 하모니까... 터프하게 스텝한테 던져버리고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여기서 잠깐!!
17일 마지막엔 .. 레파토리, 스토리 100% 완존히~~~ 공개할 예정임을
공표합니다...
잠깐! 둘!
내일 짹짹이가 뜬다.. 참새가 날아온다!
정 중앙 가운데로 오빠 정신을 홀라당 빼버릴 각오가 대단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방금 믿거나 말거나 통신원으로부터 긴급 제보가 제손으로 넘어 왔쑴다
앗싸! 우리들의 노래
미지의세계를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언제나 끝이없어라 우리들의 필님 사랑은..오~~~ 오오오오
@@@ 멘트 @@
자 이제 조용한 노래로 가겠습니다
신청을 인터넷으로
언제가니까 이 노래를
저도 잘 모르는 노래를 신청해가지고
녹음만 하고 한번도 불러본적이 없는 그노래
누구예요 계속 올려요 미쵸요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 싶다"
아니..이노래를 한다는ㄱ게 아니고..ㅎㅎㅎ
아이디가 "울보"라는 분이 투병중인걸로 아는데
오늘 듣고 싶다고 했던 노래
"처음느낀사랑이야" 불러 드릴께여
작년에는 콘서트계모임에서 12일동안 온사람도 있더라구요
요기 앞사람.. 오늘 며칠째여요..돈이 얼마인데
오빠 "정'' 부르려고 폼잡고 있는데
"저노래 뭐지?" 관중에서
오빠 못부르고 웃다가 " 조명 켜주세요" <-- NG !
쑤: 내가 몬살어 이재미로 매일 온다니깐..요
처음느낀사랑이야 신청하신 울보님 이제 울지마세요
어서빨리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앗싸!! 고고!! 잊혀진 사랑
이노래 요즘 가장 심하게 다시 호응을 받고 있는 노래지욤^^
꿍작꿍작!!... 잃어버린 그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 말라고...
앗싸!
이변이 없는한 .. 마지막 뒤집어 지는노래들로 쭈옥~~
모나리자..판도라의 상자.. 여행을 떠나요!
대단해요 필님의 저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침묵하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를
깨어 버리는구나
오빠왈!
"오~~ 예스.. 코러스..오예스"
위탄소개 들어가가고잉...
오늘은 오빠 위탄 소개도 엔지..틀렸당..크크크
드럼치고 있는데... 피아노" 최태완..." 오빠 왜그래^^앙!!
조용필!!앵콜!! 오빠...오늘도 날리네..날리
질문: 내일은 제가 좀 쉴까 하는디.. 괜찮것씀니까???
"그언제가 나를위해 꽃다발을 ... "
엄마야 누구지 ..가성으로 꺄!!! 독특하넹... 보고싶을꺄
"자! 이렇게 가까이오니깐 아주 좋네요"
자 가겠씁니다.. 이제부터 흔드세요
첫날하고 빠져서 쑤 자존심 무쟈게 상한 그 노래 " 자존심"
쭈욱~~~ 불러줘잉^^ 오빠^^
돌부항..을 앤딩곡으로 하는것도 아흐... 좋아요
오빠 재앵콜 할까 말까? 요것이 문제로다~~
;;;;;결국 오는은 여기까지 여러분 중계보느라 수고 많았삼33333 안녕^^'
잘있거라~~~~ 나는간다 ..대전부르스...여!!
안뇽^^^ 빠빠이....
팬클부스에 회원들 거의 다왔어요
위탄운영자 석수님 정모 준비하느라 공연 제대로 못보셨다고
오늘 차분히 보고 싶다고 그 먼걸음 마다 않고 방금 도착하셨네요
앗싸.. Sue자리도 잡기도 전에 '눈물의 파티'
화분이 또왔네.. 내일 안온다고??? 참새가 방앗간 안지나가나 보잣!!
ㅎㅎㅎ
오빠: "당신은 누구죠?"
베고니아화분: "기억하나요? 우리의 약속을"
오빠: " 어떤약속 무슨 약~~속??
세상에 화분이도 매일 예당 출근하더니.. 달달달 다 외워부렀네..
막강파워! 수원방... 아지님.. 안젤라님 부스에 이미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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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 공연장으로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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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오면 .. 그렇게 안되지.. 공연 안보고는 못 배기징...
마법에 딱 걸리지롱~!!
벌써.. 가면무도회가 시작 되었사와요^^
"지나간 일들을 잊어요^^
모두들 모여요 여기에 모여요
잊어요 잊어요....오토님.. 안젤라님 안녕^^ 오늘 수고 많았어요
운전 조심하고 들어가세요
2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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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나옵니다..(화분쓰기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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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추억들을 모아서~~~~~해바라기!!!!!
오예예예예~~~~~~~ 오빠의 호흡예드립^^ 멋있당
화분이 멘트 안들린다고 줄행랑!!
다시! 쑤입니다..
멘트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게 뭐야..그러셨죠? 이게뭐야..뮤지컬이야??
아는노래는 하나도 없네.. 허공도 안하고 그러셨죠?
"어린이들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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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지?? 애들아 들어가도 돼..내일보자 어여 들어가??"
2부에선 가까이서 편안한 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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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은 조용한것 같아...
관중석: 쩌렁쩌랑한 함성으로 천만이야요
오빠 하모니까... 터프하게 스텝한테 던져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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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17일 마지막엔 .. 레파토리, 스토리 100% 완존히~~~ 공개할 예정임을
공표합니다...
잠깐! 둘!
내일 짹짹이가 뜬다.. 참새가 날아온다!
정 중앙 가운데로 오빠 정신을 홀라당 빼버릴 각오가 대단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방금 믿거나 말거나 통신원으로부터 긴급 제보가 제손으로 넘어 왔쑴다
앗싸! 우리들의 노래
미지의세계를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언제나 끝이없어라 우리들의 필님 사랑은..오~~~ 오오오오
@@@ 멘트 @@
자 이제 조용한 노래로 가겠습니다
신청을 인터넷으로
언제가니까 이 노래를
저도 잘 모르는 노래를 신청해가지고
녹음만 하고 한번도 불러본적이 없는 그노래
누구예요 계속 올려요 미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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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노래를 한다는ㄱ게 아니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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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듣고 싶다고 했던 노래
"처음느낀사랑이야" 불러 드릴께여
작년에는 콘서트계모임에서 12일동안 온사람도 있더라구요
요기 앞사람.. 오늘 며칠째여요..돈이 얼마인데
오빠 "정'' 부르려고 폼잡고 있는데
"저노래 뭐지?" 관중에서
오빠 못부르고 웃다가 " 조명 켜주세요" <-- 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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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고고!! 잊혀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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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이변이 없는한 .. 마지막 뒤집어 지는노래들로 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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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필님의 저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침묵하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를
깨어 버리는구나
오빠왈!
"오~~ 예스.. 코러스..오예스"
위탄소개 들어가가고잉...
오늘은 오빠 위탄 소개도 엔지..틀렸당..크크크
드럼치고 있는데... 피아노" 최태완..." 오빠 왜그래^^앙!!
조용필!!앵콜!! 오빠...오늘도 날리네..날리
질문: 내일은 제가 좀 쉴까 하는디.. 괜찮것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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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구지 ..가성으로 꺄!!! 독특하넹... 보고싶을꺄
"자! 이렇게 가까이오니깐 아주 좋네요"
자 가겠씁니다.. 이제부터 흔드세요
첫날하고 빠져서 쑤 자존심 무쟈게 상한 그 노래 " 자존심"
쭈욱~~~ 불러줘잉^^ 오빠^^
돌부항..을 앤딩곡으로 하는것도 아흐... 좋아요
오빠 재앵콜 할까 말까? 요것이 문제로다~~
;;;;;결국 오는은 여기까지 여러분 중계보느라 수고 많았삼33333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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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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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부운영자
2005-12-14 05:17:16
오늘 까메오 현장하라깐.. 드럽게 말안듣네
여전히 나의살던고향은 노래에 맞추
애들은 "가위바위보"를 '가위가위보'래요...흐흫흐
'아직은 사랑은몰라 몰라...
부운영자
2005-12-14 05:21:49
여기서 잠깐!! 옆집 서울부운영자 베고니아 화분을 오늘의 현장중계
카메오로 모십니다^ 열렬히 환영해 주쉬~~기 바라겠쑴다^^
열렬박수~~~짝짝짝~~~
부운영자
2005-12-14 05:25:34
부운영자
2005-12-14 05:28:12
오빠사진에 낑겨잇는 제사진 드릴까요?ㅎㅎ
1부...끝났어요~~!!!
짹짹이
2005-12-14 05:33:43
12월4일 '정글시티'를 보고 나서..... "와~~~~~ 입만 벌어지고..."
12월10일 '정글시티'를 보고 나서....."어......입이 또 벌어지고..."
12월11일 '정글시티'를 보고 나서....." 아......물론 입이 계속 벌어지고..."
그때 1부 끝자락에서 가면ㅇ르 벗는 매우들의 의미가 뇌리를 쓰쳐 지나 갔어요.1
1부 뮤지켤 에서의 삶 : 가면을 쓰고 본연의 모습을 감추고 유희로 무언가를
풀고 인생의 낙을 찾으려고 헤맬때는 가면을 썼구요.
1부 '영혼의 끝날까지'를 합창 할때는 그 가면을 벗고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진정하고 순수한 사랑을 찾는 그런 의미...
저는 갠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화분님이나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
짹짹이
2005-12-14 05:36:16
'영혼의 끝날까지'를 부를때 진정한 의미가 부여 되면서
나름대로 해석이 좀 되더라구요. 적어도 3번...
내일 또 예당을 가요. 그럼 4번...마지막까지 그럼 5번...
과연 5번을 보고 나면 제가 오빠의 '정글시티'라는 작품을
잘 이해하고 해석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워낙에 작품성이 띄어나고 연출력과 모든 제작진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만들어진 명품 정글시티이기에......
정글시티....현장중계는 날마다 중계를 해도 새롭네요.
정글시티 만세~~~~~~~~~~~~~~~~~~~~!!
마음은 예당...몸은 인천...^^
신진근
2005-12-14 05:36:56
부운영자
2005-12-14 05:38:15
방금 아지님 나와서 하는말
"오우.. 오늘 무대 검소하네.. 스토리는 아무래도 아직은 비전문가적~~"
암튼 뿅갔어요 얼굴이 불그레져 가지고 설라므네
이따...후기 기대 만땅!!
짹짹이
2005-12-14 05:58:18
당신도 아름답고 싶습니까? 그럼 정글시티를 보세요!
정글시티가 당신의 삶은 아름답게 해줍니다.
정글시티 속에는 순수한 사랑에 대한 인간의 열정과 인생의 의미가
녹아 있어요. 정글시티.....17일까지.....합니다.
당신의 탁월한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줍니다.
아름답게 순수하게 그리고 아트하게....... ^^
짹짹이
2005-12-14 06:00:56
'정글시티'는 적어도 3번은 봐야....그래야....."아~~~~~~" 하고 무언가...
드라마가 연결이 된다는..... 사실 누난 참새머리라서 14번을 다 봐야 아는데...
참새 아이큐.....암튼...ㅎㅎㅎ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4 06:08:56
Sue님 참 애쓰십니다. 감사합니다.
베고니아화분님의 질문에 짹짹이님의 답변은 저도 공감합니다.
인간에겐 동물적인 본능이나 욕망이 있지요.
그 기본적인 욕구가 채워져야 정상적인 사람이 되지요.
또한 인간적이지 않은 야수(짐승 )와 같은 욕구도 있는데, 양심과 가정,사회의
교육으로 그 야수와 같은 욕구는 자제합니다만, 극한상황에선 야수와 같은
욕구가 나옵니다. (배고프면 도둑질하거나, 전쟁시 내가 살자고 남을 죽이는 것)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겁니다.
맨 얼굴로는 못하는 행동을 가면을 쓰면 좀 할 수가 있어요.
사랑스러운 짹님, 베고니아화분님,
우린 弼님의 노래로 뮤지컬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내 존재 확인을 하고, 나를 사랑하고자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열~~심히 하는 겁니다.
사랑스런 짹님, 베고니아화분님,
우리 弼님의 노래 가사엔 우리네 모든 인생이 다 담겨 있어요.
옛연인을 그리워 한다든가, 미지의 세게를 동경한다든가.....
그리움도 우리 인간에겐 본능입니다
신진근
2005-12-14 06:09:33
아뭏든 나두 또 보고잡네...^^**
신진근
2005-12-14 06:15:22
정 중앙 가운데로 오빠 정신을 홀라당 빼버릴 각오가 대단하다는 소문
<<------와우..근데 형님 너무 놀래키지 마셈....^^**
부운영자
2005-12-14 06:15:42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4 06:18:25
박희정
2005-12-14 06:20:03
신진근
2005-12-14 06:22:11
김희영
2005-12-14 06:24:08
울보님,,넘 행복하시겠다..부러워용~~~~^^*
짹짹이
2005-12-14 06:46:57
내일 12월14일 오빠 만나러 간다고 피부관리 차원에서 겁나게 일찍 침대에
누웠더만 전화 오고 난리가 났네요. 광주의 모 여인네...
'처음느낀 사라잉야' 오늘 오빠가 부르셨다나 뭐라나...
그렇다고 그 열혈낭자 내일 광주에서 안 올라 오느냐....당근 올라오지요.
내일 그녀와 무대 앞 정중앙에서 미녀4총사 완전 응원 들어갑니다.
진근아! 넘 걱정 말아라....1부때는 우아하고 지적으로 뮤지켤 감상하고
2부때 죽어 버릴란다. 에라...이 한몸 부셔져도 좋고 쓰러져도 좋다
일요일 죽음의 응원 후유증이 좀 남아 있긴 하지만...
내일 무대 앞 정중앙에 미녀4총사 (조명발 받으면...미녀...가까이보면 절대 안됨)
오빠! 내일 노래 하실때 무대 정중앙 바라보지 마세여...
우리 그냥 죽어요...저희들 그만 죽이세요. 이러다가 119 실려 가겠어여...
응원하다 죽어 나간 사람도 있을까 싶을정도로...
오빠! 내일 정글시티 11일째 공연도 파이티예요.
오빠 만세! 정글시티 만세! 조용필팬클럽 만세!
오빠 때문에 모두가 잠못이루는 이밤.....오빠! 사랑해요..겁나게~~~♡
짹짹이
2005-12-14 06:47:49
신진근
2005-12-14 07:07:35
짹짹이
2005-12-14 07:11:27
미녀4총사는 아무나 보나? 오빠만 보실 수 있다.
평소엔 전혀 미인이 아니고 오빠공연때만 미인으로 변심을 한다.
(주의상항:절대 가까이서 보면 안됨. 먼발치에서 봐야함...ㅎㅎㅎ)
그리고 오빠는 외모를 안 보신다. 마음과 중심을 보신다. 오빠만쉐~~~~~!! ^^
나드리
2005-12-14 08:05:20
나드리
2005-12-14 08:05:54
무정
2005-12-14 08:27:43
베고니아화분
2005-12-14 10:28:34
"쓔"님이 대단해요..어찌나 중계를 잘하시는지..오빠가 안뵈요?
짹짹이
2005-12-14 17:22:50
미치겠당....나드리 동생이 사실 젤루 미인인데.............제일 젊은데....^^
허미....나드리야 내일 와라 일단 와라....언니 무릎에라도 앉아서....ㅎㅎㅎ
나드리 파이팅~~~~~~~~~~~~~~!! 드리만세!! ^^
짹짹이
2005-12-14 20:41:38
바로 현장중계의 묘미라고나 할까요. 준비되지 않은 즉석에서...따끈따끈하게...
화분언니 정말 수고 했구요. 이따 저녁에 예당에서 뵈요.... 정글시티 만세!! ^^
필사랑♡영미
2005-12-14 22:52:58
울보님.. 오빠께서 '처음느낀 사랑이야..' 불러주셨으니 꼭 기운내시고요.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울보님 화이팅~!!
ohhogon
2005-12-15 02:03:51
너무 좋은 중계인데 무슨 다른 비평이 필요 있겟어요? 그저 감동감동 입니다
그나저나 어제 잘들어 가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