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여러분 혹시 아시나요?
14일내내 예당 현장중계 하는 동안 몸이 달고, 속이 타서 아마도 속이 숯검뎅가 되어버렸을 분이 한분 계시다는걸요.
그이름은 부산갈매기도 아니요, 부산자갈치 아지매도 아닙니다
바로! 부산가오리뉨~~입니다
그림을 그려봅니다
저녁 7시만 되면 어린애가 텔레비젼 앞에 딱 달라 붙어
마징가제트, 은하철도999 만화를 기다린것 맹크롬
컴앞에서 미지홈피을 들락날락 가슴설레이며 기다리는 앗싸~~ 가오리님을..
내가 말이죠..
이러다보니 마치 제비아들한테 물어다 줄 먹이을 찾아
예당으로 훨훨 날아 다니는 제비엄마가 된 느낌이었답니다
아니..근디 이 제비아들이
먹이를 찔끔찔금 준다고 염장지르지 말라고 나무라기도 하데요
나따네는 무진장 신경써서 했구만..ㅎㅎㅎ
그래도 14일 쬐금씩 흘린게 결국은 레파토리 공개가 거의다 되어버렸고
영리한 제비아들은 요렇게 조렇게 짜집기 해서뤼 ..정글시티를
잘 이해를 하드만요. 크크크
거기다가 요 제비아들이 또 예리한구석까지 있어가꾸
의도적으로 필님이 부른 신청곡 '어제밤꿈속에서'에 관한 야그를 안했더니만 금방 태클까정 들어 오네요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말하자면 늦은 현장중계라고나 할까요
쑤가 생각하고 있는 '어제밤꿈속에서'는
13집은 "꿈'을 주제한 테마앨범이죠
저는 사실 오빠가 작사,작곡한 꿈도 좋지만
어제밤꿈속에서에 필받고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해서
들었던 노래예요
2004년 필앤필 전국투어에서 자그마치 13집에서
꿈, 꿈꾸던사랑, 어린왕자같은 지울수 없는꿈,
글쎄,,또다시 이렇게 많은 노래를 들을수 있을까?
마냥 행복했던 한해로 기억하고 있으면서
정말 듣고 싶었던 어제밤꿈속에서를 듣지 못해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2005년 필앤피이스 시작을 알리면서
4월에 신청곡코너가 생기면서 개인적으로 신청 해봤지요
필앤피이스 첫공연날..혹시나 기대를 해 보았지만
나의 꿈은 이루어 지지 못하고
결국 타팬클에서 단체로 밀어붙여 꿈이 이루어 졌다고나 할까요?
지금도 막공연을 잊을수 없습니다
오빠도 언급하셨듯이.. 몇년전에 한번 불러보고 정말 잊고 있던 노래인지라
연주와 노래연습하는데 짧은시간속에 힘들었을 것입니다
어제밤 꿈속에서
작사 : 조용필, 작곡 : 조용필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너무나도 아쉬운 슬픈 이별이
바람을 타고 파도를 타고 저멀리
떠난 자리 잊지 못해 눈물 지우네
그날따라 외로워 보이더니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 버렸네
그대모습은 아직도 내마음 속에 남아서
허공을 향해 이름부르며 소리치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오-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오-
어제밤 꿈속에서 그대를
희미한 모습으로 그대를 보았네
기쁨에 넘쳐 나는 고개 숙여 울었네
그러나 그대는 간곳없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오-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오-
외로워서 만났던 뜨거웠던 사랑
누가 우리사이를 이렇게
다시 홀로 되버린 외기러기처럼 저 머나 먼 길을, 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오-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오-
결론, 이노래를 정식으로 내년공연에 고정레파토리로 듣고 싶습니다.
단한번의 필링으로 녹음된 13집은 앨범 그대로의 감동을 전해 주실지 의아스럽기는 하지만..
글구.. 오빠의 로망스를 ..훔쳐보는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가오리님 질문>
막날 공연에서 필님이 " 어젯밤 꿈속에서~"
불렀다고 하던데.. 라이브로 들은 느낌을 간단히
원고지 100장내외로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소인
소원이 없겠는데..ㅠㅠ
누가 가오리뉨 소원한번 들어주이소?
헉! 원고지 100장은 오타가 아닌가 싶은디.. 원고지 100자 아닌감요 가오리리뉨??
14일내내 예당 현장중계 하는 동안 몸이 달고, 속이 타서 아마도 속이 숯검뎅가 되어버렸을 분이 한분 계시다는걸요.
그이름은 부산갈매기도 아니요, 부산자갈치 아지매도 아닙니다
바로! 부산가오리뉨~~입니다
그림을 그려봅니다
저녁 7시만 되면 어린애가 텔레비젼 앞에 딱 달라 붙어
마징가제트, 은하철도999 만화를 기다린것 맹크롬
컴앞에서 미지홈피을 들락날락 가슴설레이며 기다리는 앗싸~~ 가오리님을..
내가 말이죠..
이러다보니 마치 제비아들한테 물어다 줄 먹이을 찾아
예당으로 훨훨 날아 다니는 제비엄마가 된 느낌이었답니다
아니..근디 이 제비아들이
먹이를 찔끔찔금 준다고 염장지르지 말라고 나무라기도 하데요
나따네는 무진장 신경써서 했구만..ㅎㅎㅎ
그래도 14일 쬐금씩 흘린게 결국은 레파토리 공개가 거의다 되어버렸고
영리한 제비아들은 요렇게 조렇게 짜집기 해서뤼 ..정글시티를
잘 이해를 하드만요. 크크크
거기다가 요 제비아들이 또 예리한구석까지 있어가꾸
의도적으로 필님이 부른 신청곡 '어제밤꿈속에서'에 관한 야그를 안했더니만 금방 태클까정 들어 오네요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말하자면 늦은 현장중계라고나 할까요
쑤가 생각하고 있는 '어제밤꿈속에서'는
13집은 "꿈'을 주제한 테마앨범이죠
저는 사실 오빠가 작사,작곡한 꿈도 좋지만
어제밤꿈속에서에 필받고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해서
들었던 노래예요
2004년 필앤필 전국투어에서 자그마치 13집에서
꿈, 꿈꾸던사랑, 어린왕자같은 지울수 없는꿈,
글쎄,,또다시 이렇게 많은 노래를 들을수 있을까?
마냥 행복했던 한해로 기억하고 있으면서
정말 듣고 싶었던 어제밤꿈속에서를 듣지 못해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2005년 필앤피이스 시작을 알리면서
4월에 신청곡코너가 생기면서 개인적으로 신청 해봤지요
필앤피이스 첫공연날..혹시나 기대를 해 보았지만
나의 꿈은 이루어 지지 못하고
결국 타팬클에서 단체로 밀어붙여 꿈이 이루어 졌다고나 할까요?
지금도 막공연을 잊을수 없습니다
오빠도 언급하셨듯이.. 몇년전에 한번 불러보고 정말 잊고 있던 노래인지라
연주와 노래연습하는데 짧은시간속에 힘들었을 것입니다
어제밤 꿈속에서
작사 : 조용필, 작곡 : 조용필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너무나도 아쉬운 슬픈 이별이
바람을 타고 파도를 타고 저멀리
떠난 자리 잊지 못해 눈물 지우네
그날따라 외로워 보이더니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 버렸네
그대모습은 아직도 내마음 속에 남아서
허공을 향해 이름부르며 소리치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오-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오-
어제밤 꿈속에서 그대를
희미한 모습으로 그대를 보았네
기쁨에 넘쳐 나는 고개 숙여 울었네
그러나 그대는 간곳없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오-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오-
외로워서 만났던 뜨거웠던 사랑
누가 우리사이를 이렇게
다시 홀로 되버린 외기러기처럼 저 머나 먼 길을, 오-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오-
내가 싫어서 떠났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네, 오-
결론, 이노래를 정식으로 내년공연에 고정레파토리로 듣고 싶습니다.
단한번의 필링으로 녹음된 13집은 앨범 그대로의 감동을 전해 주실지 의아스럽기는 하지만..
글구.. 오빠의 로망스를 ..훔쳐보는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가오리님 질문>
막날 공연에서 필님이 " 어젯밤 꿈속에서~"
불렀다고 하던데.. 라이브로 들은 느낌을 간단히
원고지 100장내외로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소인
소원이 없겠는데..ㅠㅠ
누가 가오리뉨 소원한번 들어주이소?
헉! 원고지 100장은 오타가 아닌가 싶은디.. 원고지 100자 아닌감요 가오리리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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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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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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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부운영자
2005-12-20 06:45:00
부산공연 안가면 심한 복수혈전 돌입할까서뤼.. 부산가기로 결정 했씀다
이미 짹양이 표도 구해 놓았구만요..
지오스님
2005-12-20 06:56:29
부산 한번 뒤집고 오이소~
하얀모래
2005-12-20 06:56:56
부운영자는 원래 오타를 내야하는거야? 그런거야?
원고지 100장을 어케 제출해?? ⊙⊙ㆀ
부운영자
2005-12-20 06:59:05
가오리님거 그대로 퍼온깁니다.우짜꼬? 100장???
팬클럽운영자
2005-12-20 07:12:45
하얀모래
2005-12-20 07:13:03
난 부운영자들은 다 오타를 내는 절차를 밟는 건줄 알았네 ㅎㅎㅎㅎㅎ
부운영자
2005-12-20 07:17:48
구석구석 오타 투성으로다가...
무정
2005-12-20 07:43:19
부운영자
2005-12-20 07:45:40
행님아사랑한데이 행님아사랑한데이 행님아사랑한데이 ..
대동단결이처럼 쓰면 100장은 금방 쓸걸.. ㅎㅎㅎ
무정
2005-12-20 07:51:47
제목: 예당에서 들은 어젯밤 꿈속에서를 통해 바라본 팬들과 필님과의 시대별 관계사 변쳔사. 또는 '드디어 팬덤과 조용필이 어젯밤 꿈속에서를 통해 만나다' 이렇게 제목을 정해놓고 죽 쓰는거야.
팬들의 신청곡을 공개적으로 받아 공연레퍼토리에 포함시키는 공연이 사상 처음이며 이것은 인터넷 시대, 즉 쌍방향 커뮤니티의 시대라는 흐름이 조용필님에게도 미쳤슴을 보여주는 반증 어쩌구 저쩌구 이람서.. 원고지 백장 까이꺼 못채우남? (- _ ㅡ)
부운영자
2005-12-20 07:53:46
하얀모래
2005-12-20 10:30:20
가오리
2005-12-20 17:12:38
참고로 저는 9시면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새벽4시만 되면 자동적으로
눈이 떠지며.. 눈뜨는 즉시 옷갈아입고 약수터로 직행
거의 노인정에 계시는분들과 라이프 스타일이 비스무레함..
제가 부운영자님께 쪽지로 어젯밤 꿈속에서를 듣고 느낀점을 원고지
100장내외로 간추려 달라고 한건 그 정도의 감동은 받았을거라고
예상을 햇기 때문입니다~~그러니 잔말마시고 어서 올리삼삼..
쑤님도 부산으로 내려오신다니 이 사람 몸둘바를 모르겟삼~
미지 식구들 모두 뭉쳐서 부산kbs홀을 광란의 도가니탕으로 맹글어 볼까나..
짹짹이
2005-12-20 18: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