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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마지막 공연 때 만난 미세 가족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저는 일 때문에 올해 공연은 마직막 공연 밖에는 볼 수 없었고, 또 미세 가족 여러분들과 술을 함께 하는 기회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위탄 게시판에서 얘기했습니다마는, 영혼의 끝날까지가 넘 인상적이고 소름 끼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라이브로 들어본 적 없는 명곡들이 많으니, 내년의 공연도 이제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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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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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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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9 댓글
부운영자
2005-12-21 08:49:49
혹시 일본에 계시는 팬이 야구구찌님께 전화가면 일본음반설명 잘 부탁드릴께요
아쉬운 술자리..담에는 1차는 위탄에 2차는 미지에 오시면 되죠 뭐??
팬클럽운영자
2005-12-21 17:20:46
반가웠구요.
이번 한국 방문때 의상 정말 멋졌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 한복을 한번도 입어 본적이 없던터라. ㅠ.ㅠ
빨리 장가가야 입어볼수 있는게 아닐런지. ㅎㅎㅎㅎㅎ
짹짹이
2005-12-21 17:26:48
해년마다 예공에서는 꼭 뵙게 되는 야마구찌님...
언제나 변함없는 한결같은 그 마음...
필님의 음악을 사랑하는 그 마음....정말 멋지세요...
언젠가 꼭 일본에 가게 되면 그때 야마구찌님께 신세 졌던것(?)
꼭 갚을께요.... 아.....2006년도엔 일본 한번 가고 싶네요.
야마구찌님 이렇게 미지 게시판에도 안부 인사 올려 줘서 감사 합니다.
멋진 일본 청년 야마구찌님.....메리크리스마스~~~~~~!! ^^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1 17:59:03
그 가락이 참 익살스럽고 재미나니까 몸이 저절로 흔들거리는 통에 못참아요.
그 노래 틀어놓고,살림도 하고, 사이 사이 춤도 추고, 또 일하고,
비정규직 직장서 대형컴퓨터 모니터랑 책상 책꽂이로 내 몸이 밖에서 보이지
않게 가리고 춤 춥니다. 요즈음 추우니까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 더 신나게 ^*^
반주는 옛날 것이라, 지금 다시 녹음하면 훨씬 세련됐을텐데......
빠아빠 빠빠 빠빠빠에다가 드럼소리 챈챈챈챈 챈! 챈! 챈!!
필사랑♡영미
2005-12-21 20:59:15
고운 한복 입으시고 예당 홀에 나타나셨을 때 너무 멋졌는데...
언제나 그 먼 길. 조용필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오시는 열정에
팬의 한사람으로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날 제일 앞줄 제 오른쪽 옆에서 보셨는데 기억나실는지...크크
그날 弼자 응원도구 끝이 뾰족해서 많이 찔렸을 텐데..
끝부분이 해바라기 꽃잎이라서 좀 뾰족했었는데 너무..너무... 죄송했어요.
야마구치님... 남은 한해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내년에 또 뵈요^^*
그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세요!!!
山口隆芳
2005-12-21 22:22:50
짹짹이
2005-12-21 22:33:47
정말 잘 어울리셨어요. 다음에도 또 기대 할께요...^^
山口隆芳
2005-12-21 23:23:43
짹짹이
2005-12-22 00:22:13
덧글이 바로 달린걸 보니.....바로 이런게 인터넷의 묘미가 아닐까요?
이터넷 아니면 국경을 넘나드는거 어디 상상이나...
특히나 조용필님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에서
이렇게 국경을 넘나드니 그 보람은 200배....1000배....너무 좋네요.
야마구찌님...제발 올해는 제가 일본에 한번 가서 신세갚을일이 있기를
기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본팬님들 모두 모두 파이팅...
그리고 야마구찌님이 운영하시는 '아시아의불꽃'도 자주 가도록 할께요.
우리 클럽미지 회원님들이 많이 많이 방문 했으면 합니다. 필렐루야! ^^
ohhogon
2005-12-22 00:40:44
많이 바쁘시다니 일산-킨덱스 공연에 못온신다고 하니
아쉬움만 남네요
이번공연 관람이 많이 힘드셧죠?
항공기 티켓도 아슬아슬 했구요 또한 달리 많이 바쁘셔서
하루 공연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지 않았나요
일층에서 죽어라 스탠딩하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2 01:42:26
이런 ~~~~ 이런~~~~ 암놈 참새가 스스로 그물 곁으로 다가가네^*^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2 02:07:37
야마구찌님은 보통 평범한 사람 아니야.
외국어는 정식교육을 단계별로 수준별로 받아도 힘드는데, 獨學(독학)으로
외국어를 그렇게 그렇게 잘하니 뇌(腦)가 비상한 사람이야.
너, 그물에 걸리면 단박에 포장마차 참새구이(?) 된다. 이것아!!!!!!!!! ! ^*^
(윗 글 둘은 웃자고 쓴 글입니다.혹시 두 분이 원치 않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山口隆芳
2005-12-22 02:14:48
참! 나를 걸리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본어를 쓰시면 확인하는대로 금방 답변 드리죠.
이 자리를 빌어, 운영자님, 부운영자님, 필사랑 영미님, ohhogon님, 그리고 장미꽃 불을 켜님과 짹짹이님... 감사합니다.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2 02:27:45
사냥( 먹이 구하러 들짐승이 마을로 내려옴)으로 살았는데, 참새도 곤궁하나마
대체식량으로 단백질 충당이 되었습니다.
참새는 크기가 작아서 작은 뼈를 잡고, 술안주로 먹었다지요.
웃자고 쓴 글인데, 짹짹이님 용서해 주십시오.
짹짹이
2005-12-22 18:16:27
심하게 겁나게 질리도록 짹짹 거리면서 시끄럽게 하고 다닐때....
그때 부터 들었던 말이....
"짹이 너 포장마차로 보낸다"
"참새 구리을 해먹어 버린다"
그 후로 참.....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장미꽃불을켜요님 덕분에 그때 생각 하면서 웃었네요.
그때 당시 저에게 그런 말을 했던 분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
공연장에는 오시는지....암튼...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분들 모두 2006년도에는 한분 한분 모두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참새의 명은 참 질기네요. 아직까지 살아 있는걸 보니 말예요.
필님께서 보우하사.....필렐루야! ^^
짹짹이
2005-12-22 20:42:49
왜 그러냐구요? 다름이 아니구요...
야마구찌님도 정글시티 후기에 공모 한번 해 보심이 어떠 하실런지요.
야마구찌님의 후보작이라면 추천 꾸~~~~욱 누르고 읽고 또 읽고....
암튼...팍팍 밀어 드릴께요....
예전에 야마구찌님의 글을 읽고 감동을 했던 기억이...
글도 잘 쓰시고...필님을 향한 그 사랑이 대단하시기에
그냥 넘어가기엔너무나 아깝사옵니다.
야마구찌님! 후기 공모를 강력추천 합니다. 필렐루야!! ^^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2 21:34:12
뇌(腦)가 발달합니다. 조깅하거나 마사이족(族)처럼 걸으면 몸이 발달하고
건강해지듯....
弼님의 일본노래 듣고, 저 혼자 낑낑거리며 가락도 분석(?)하고, 가사도
음미하며, 일본노래 가사 한국노래 가사 비교하며 무능한 나의 뇌(腦)를 훈련시키느라 쩔쩔매고 있습니다. 일본 말 몇개 배웠습니다. 일본어 사전도
어제 샀습니다. ^*^
필사랑♡영미
2005-12-22 22:58:40
이러다가 일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거 아닐까요?..
열심히 하셔요...뭐든 열심히 하는 건 너무 보기 좋아요.
짹짹이
2005-12-22 23: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