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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계] 부산이틀째..자~ 들어갑니다 -두곡 추가-

Sue, 2005-12-25 04:48:31

조회 수
2047
추천 수
15
오빠 럭셔리 가죽자켓,,바지도 검정 등장!

1 .해바라기

2. 물망초


어휴,,, 부사현장중계 ..상황 아주 좋지 않습니다

많이 기다리 셨죠?

3. 그대여

<멘트1>
메리크리스 마스.

관중들 날리 부르스

알았어요..네...네   앉그래이

6월 월드컵경기장 이후 올해는 두번이나 여러분 뵙네요

사실 겨울공연은 안할려고 했는데.

관중들...앙~~ 안돼요... 악을 쓰네

지난주까지는 오페라 하우스 공연후에는 잠만자고.. 다시 부산내려왔습니다

예당에서 신청한 많은 곡들을 모아서 들려 드립니다

어제는 25곡이나 했는데도 적게 한다고 ...ㅎㅎㅎ
오늘 그래서 두곡 늘렸네요

4. 기다리는 아픔

5. 촛불

6. 허공

<멘트 2>
왜 그곡 안하냐구>  
난 그곡 들으러 왔는데..
3일내내 다르게  해야 하는데..

"날밤세요...

가오리님..앞에서 날리네

" 저도 인간입니다
제공연 첨보신부 손들어 보세요

7. 정
8. 여와남
9. 잊혀진 사랑
<아이들 등장!  캘롤송 들려요>

1.루돌프 사슴코.
2.울면 안돼..울면 안되... 제목이 뭐드라??
3.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오늘도 여전히 .. 아이들과 장난치는 오빠는 개구쟁이


일단 여기까지.. 상황봐서 들리겠습니다

10. 추억속의 재회
11. 눈물의 파티
12. 마도요
13.바람의 노래

<영상>
광활한 평원에 고독한 러너 조.용. 필! 님 그림자 ..

먹구름 끼더니... 천둥번개 치고... 비바람이 내래칩니다

고독한 러너는 그 비를 다 맞으며

이세상 모든것을 모두 사랑하겠노라고 절규 합니다

그리고 다시 먹구름은 개고 파란 하늘이 열리면서

사라진다..  인생을 노래하는 바람의 노래...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14. 꿈
15. 못찾겠다 꾀꼬리
16. 우리들의 노래 미지의 세계~!!

완죤히... 이노래가 나오면서 이제 분위기는흥분의 도가니...

짹이랑 희영이 자리 잘잡았네.. 정중앙에서 오빠~~~ 나좀봐줘요

기절하겠네

17. 홀로 아리랑
18. 모나리자
19. 나는너 좋아
20. 판도라의 상자

장난하닌거 알죠

저는 너무너무 얼굴이 화끈거려...불덩이가 된채로,,
겨우 화실로 나왔답니다

21. 여행을 떠나요

위탄소개 시간

오빠 오늘 팬클럽 단관일 아시나봐요
기쁜 짱~~.!!!!!!!!  트의스트에..보리땜춤에... 앗싸..방방 뛰기까지..

부산서도

" 컴온 베이비"... 죽인다

<앵콜>

22. 단발머리

23. 자존심

24. 그리고 돌부항...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2층 사이드에서 보는데.. 나홀로 방방뛰지만...상당히 역부족

이쪽 분들은 .. 오빠말대로 뉴스보러 온건가?? 아주 조용..조용

마음은 아닌디... 몸이 안따라 준거겠지욤^^


레파토리가 빠진거 같아요 뭐지..??

흐미 오늘처럼 현장중계 어렵게 한일 첨이네... 경호원 미워미워미워..

이상  쑤 였습니다

여러분 안녕^^^  !!






5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5 06:53:15

하하하하~~~하하~~~~~~~~~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1% 의 악재가 나에게 닥칠지 모르는 겁니다.
경호원 자기 고유 업무에 충실했습니다.
Sue님, 감사합니다.

경경자★

2005-12-25 06:55:37

쑤님 현장중계 잘 들어습니다..앗..아니구나 잘 읽어습니다..
오늘 공연 넘 궁금 햇었는데..감사해요..
에~구 공연도 못보고 이내심정 돌아가시겠다..

사랑의숙제

2005-12-25 07:32:04

현장중계 감사해요.. 먼길 가시느라 애쓰셨고, 추운데 부스활동도 힘드셨죠?
부산 미지천사분들도 고생하셨구요.. 필님과 함께 즐거운 성탄되세요 *^^*

kain

2005-12-25 10:33:12

매년 부산공연은 간다고 약속했는데 올해는 못갔네요.
많이아쉬웠는데 쑤님에 현장중계로 달래 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지오스님

2005-12-25 13:54:58

쑤님!
악조건 속에서의 현장중계...
뭔가 부족한 느낌도 있지만
예당때의 중계덕분에 이젠 살 붙히는 실력도 늘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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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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