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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천사님의 따님(?)ㅋㅋ 입니닷
어머님(?)의 아디로 글 올리네요
어제 부산 공연 진짜 재밌었어요 ㅎㅎ
그전에도 공연 몇 번 간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던 적은 처음입니닷^^
한 40분 지났나.. 생각하는데 공연 다 끝나고.. 정말 아쉽기도하고..
그래도 그만큼 재밌었다는 얘기겠죠^-^
또 이번에는 뒤풀이도 갔었고 암튼 많이 재밌었어요
그리고 이번엔 필님을 엄청나게 음.. 기대이상으로
가까이서 봐서 완전 감동했어요 무아지경~~@.@ㅋㅋㅋ
아직도 공연 때의 흥분이 남아 있네요
내년 공연이 기다려지구 내년에는 뒤에서 보면 안될듯..ㅋㅋ
그리구 어제 궁금했던 분들도 많이 보구
모두들(거의..ㅎㅎ) 처음 봤지만 '미지의 세계'를 위해 많이 힘써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감동감동~~^^ㅋ
찍사님(진짜 궁금했었던..ㅎㅎ), 하얀모래님(활동 되게 많이하신다고 들었어요~ㅎㅎ), 가오리님(원츄+_+乃), 음.. 그리고
함안에서 오신.. 으아~~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이..ㅠ
암튼 닉넴은 기억 잘 못하지만 그래도 얼굴은 다 아니깐요
닉넴 안적었다구 삐치지 마세요~~^ ㅂ^
그럼 내년을 기약하며..
아참!!! 내년에는 엄마한테 서울 쪽으로도 가쟈고 졸라야겠어요~~ㅎㅎ
그럼 내년에 봐요~~^^ㅋㅋ 이상 중2의 공연후기였씀니다~~
P.S.시간나면 미지에도 많이 들어오께요~*^^*
어머님(?)의 아디로 글 올리네요
어제 부산 공연 진짜 재밌었어요 ㅎㅎ
그전에도 공연 몇 번 간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던 적은 처음입니닷^^
한 40분 지났나.. 생각하는데 공연 다 끝나고.. 정말 아쉽기도하고..
그래도 그만큼 재밌었다는 얘기겠죠^-^
또 이번에는 뒤풀이도 갔었고 암튼 많이 재밌었어요
그리고 이번엔 필님을 엄청나게 음.. 기대이상으로
가까이서 봐서 완전 감동했어요 무아지경~~@.@ㅋㅋㅋ
아직도 공연 때의 흥분이 남아 있네요
내년 공연이 기다려지구 내년에는 뒤에서 보면 안될듯..ㅋㅋ
그리구 어제 궁금했던 분들도 많이 보구
모두들(거의..ㅎㅎ) 처음 봤지만 '미지의 세계'를 위해 많이 힘써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감동감동~~^^ㅋ
찍사님(진짜 궁금했었던..ㅎㅎ), 하얀모래님(활동 되게 많이하신다고 들었어요~ㅎㅎ), 가오리님(원츄+_+乃), 음.. 그리고
함안에서 오신.. 으아~~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이..ㅠ
암튼 닉넴은 기억 잘 못하지만 그래도 얼굴은 다 아니깐요
닉넴 안적었다구 삐치지 마세요~~^ ㅂ^
그럼 내년을 기약하며..
아참!!! 내년에는 엄마한테 서울 쪽으로도 가쟈고 졸라야겠어요~~ㅎㅎ
그럼 내년에 봐요~~^^ㅋㅋ 이상 중2의 공연후기였씀니다~~
P.S.시간나면 미지에도 많이 들어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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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사랑의숙제
2005-12-26 05:13:07
필님의 공연이 그렇게 즐겁고 또 미지와 함께한 뒷풀이가 감동적이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이참에 이뿐 아뒤하나 만들어서 미지에 가입도 하고
게시판 활동도 하길 바래요.. 또래의 친구도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
100번필사랑
2005-12-26 05:16:50
JULIE
2005-12-26 05:46:10
행복했던 기억들 소중히 간직하구요~
복 마~~~이 받으세여~ ^^*
무정
2005-12-26 05:50:06
암튼 닉넴은 기억 잘 못하지만 그래도 얼굴은 다 아니깐요
닉넴 안적었다구 삐치지 마세요~~^ ㅂ^ <-------'무정' 오빠란다^^
어제 만나서 반가웠구, 여기 게시판에서 자주자주 보자꾸나^^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2-26 05:59:28
아이디는 형식일뿐 돈 드는거 아니니까... 닉네임 만들어서 들어와 보세요.
누구의 따님이 아닌 같은 음악을 즐기는 친구의 마인드로서....^^
팬클럽운영자
2005-12-26 06:09:05
만나서 반가웠고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
후기 잘 읽었어요..ㅡㅡ;
하얀모래
2005-12-26 08:20:25
엄마랑 잘 들어갔구나.
엄마한테 조만간에 함 만나서 맛난거 묵자던다고 야그혀~
작은천사
2005-12-26 21:07:18
너무 뿅가버린것 가타서. 큰일 낫네요...공부해야하는 때인데@#$%&*@#$%&*궁시렁 궁시렁..
지난해 부산공연보다 더욱 분위기가 UP~~~UP~~~UP~~~되었던 올해의 공연.. 너무 가슴벅찬 시간들...검은 가죽점프를 입은 멋있는 오빠....분홍티셔츠를 입었던 귀여운 오빠....오빠 사랑해요....
멀리서 온 인천의 짹짹이. 항상열심이신 부운영자 수님, 우리의 운영자 필짱님, 해남의 땅끝문의 부부님, 대전의 찍사부부님, 생명을 담보로오신 미아세프님, 창원의 햇빗한줌님, 울산의 불사조님 부부, 대구의 영미, 열ㅆ미 분위기 띄워주신 가오리님, 항상부경방을 위해 애쓰주는 모래언니, 로즈님, 조미언니, 물망초,....외 다른 분들 모두 모두 방가웠고 수고들 많았습니다.....
일편단심민들레
2005-12-26 21:25:32
언니 딸래미 후기 재밌네요.저도 이번 예당공연에 아들(초5)데리고 갔는데 얘도 뽕갔잖아요.언니 담공연때 만나요~~~~
찍사
2005-12-26 21:59:24
가오리
2005-12-26 22:00:12
따님하고 같이 공연보셨나요.. 아름다운추억들 마음속깊이 냉동보관하삼~
부운영자
2005-12-26 22:22:22
기특하네..
작은천사님 처음 뵈었지만 친근감으로 금방 다가오더군요
이 많은사람을 일일이 기억하고 인사해 주니 몸둘바를 몰겄어요
또 언제 보나요? 아득하기만 하네
짹짹이
2005-12-27 04:04:19
너무 반가워요. 짹이 언니를 기억 할지 모르겠네요.
공연 마치고 뒷풀이에서 모두 나와 노래방 찾는다고 할때...
작은천사님 하고 따님 하고 번갈아 가면서 바라 보면서...
엄마가 아니라 이모 같다고 했던 그 언니...
모녀가 함께 공연 보고 함께 뒷풀이까지 너무 보기 좋았구요.
다음엔 더 오랜시간 함께 하기로 해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까지 올려주고...
작은천사님....따님께 맛있는 요리 해주세요. 필렐루야! ^^
불사조
2005-12-27 21: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