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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제가 태어나서 두번째 기차를 타고 여행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훈련소교육을 마치고 동대구에서 증평까지 호송열차를 타본 기억이
있고 두번째는 어제 아침 ktx라는 아주 빠른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40분만에 주파를 했답니다..
정말 빠르더군요.
그리고 염려했던 ktx의자는 아주 친절하게 절 받쳐줬답니다. ^^
부산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갈지 지하철을 타고 갈지.. 택시를
탈지 고민하는 중에 무정님께서 친히 부산역까지 우리를 위해 오셨기에
짐칸이라도 아주 즐겁게 얻어타고 kbs홀에 도착을 했답니다.
점심식사도 아주 맛나게 대접받고 암튼 이뽀죽겠네요. ㅎㅎ 종종부탁함돠.ㅡㅡ;
공연이 임박해 오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새로운 회원들도 많이뵈었고
오랜만에 뵙는 분들또한 많이 반가웠습니다.
jomi님, 작은천사님과 이쁜따님, 마산에서 오신 쥬쥬73님과 언니분
창원서 오신 햇빛한줌님, 미키마우스님, 멀리 해남서 오신 땅끝문희님부부와 따님 ^^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불사조님과 사모님, 물망초님, 로즈가 되고싶은
장미님, 북경사장님, 날씬이님, 가오리님, 하얀모래님 글고..
또 누가있쥐? ㅎㅎㅎ
암튼 많이 반가웠습니다.
뒷풀이후 먼저 서울로 오게되서 죄송했습니다. 일일히 인사도 못드리고
새벽 1시30분버스로 서울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제 공연은 뭐 다른분들이 자세히 언급했으니 저는 생략하고
한마디고 하고 싶은건
경호원들과의 문제가 또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는데 어젠 얘기들은것만으로
좀 심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씁씁합니다.
제일 앞자리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는지 모두 아실겁니다.
그런데 어렵게 마련한 좌석에서 신나고 즐겁게 즐겨야할 공연을 경호원들과
다툼으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린다면 공연을 안보느니 못할겁니다.
작년 강릉공연때도 경호원들의 강력하게 막아서자 조용필님께서 공연중
경호원들의 철수를 명령하신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바뀐게 별로 없는듯 하네요.
차후 공연에선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했습니다. 첫번째는 훈련소교육을 마치고 동대구에서 증평까지 호송열차를 타본 기억이
있고 두번째는 어제 아침 ktx라는 아주 빠른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40분만에 주파를 했답니다..
정말 빠르더군요.
그리고 염려했던 ktx의자는 아주 친절하게 절 받쳐줬답니다. ^^
부산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갈지 지하철을 타고 갈지.. 택시를
탈지 고민하는 중에 무정님께서 친히 부산역까지 우리를 위해 오셨기에
짐칸이라도 아주 즐겁게 얻어타고 kbs홀에 도착을 했답니다.
점심식사도 아주 맛나게 대접받고 암튼 이뽀죽겠네요. ㅎㅎ 종종부탁함돠.ㅡㅡ;
공연이 임박해 오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새로운 회원들도 많이뵈었고
오랜만에 뵙는 분들또한 많이 반가웠습니다.
jomi님, 작은천사님과 이쁜따님, 마산에서 오신 쥬쥬73님과 언니분
창원서 오신 햇빛한줌님, 미키마우스님, 멀리 해남서 오신 땅끝문희님부부와 따님 ^^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불사조님과 사모님, 물망초님, 로즈가 되고싶은
장미님, 북경사장님, 날씬이님, 가오리님, 하얀모래님 글고..
또 누가있쥐? ㅎㅎㅎ
암튼 많이 반가웠습니다.
뒷풀이후 먼저 서울로 오게되서 죄송했습니다. 일일히 인사도 못드리고
새벽 1시30분버스로 서울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제 공연은 뭐 다른분들이 자세히 언급했으니 저는 생략하고
한마디고 하고 싶은건
경호원들과의 문제가 또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는데 어젠 얘기들은것만으로
좀 심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씁씁합니다.
제일 앞자리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는지 모두 아실겁니다.
그런데 어렵게 마련한 좌석에서 신나고 즐겁게 즐겨야할 공연을 경호원들과
다툼으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린다면 공연을 안보느니 못할겁니다.
작년 강릉공연때도 경호원들의 강력하게 막아서자 조용필님께서 공연중
경호원들의 철수를 명령하신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바뀐게 별로 없는듯 하네요.
차후 공연에선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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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15 댓글
무정
2005-12-26 06:11:51
팬클럽운영자
2005-12-26 06:12:53
미쵸~~~ ㅡㅡ;
임상명
2005-12-26 08:02:19
암튼...미안쿠롱...짹이한테도 말했지만...엄마인죄로...오늘공연 포기했당...
내년엔 꼬옥...갈테야...
나두 늘 느끼지만...그놈의 지나친 경호가 문제란 말이쥐...
사랑의숙제
2005-12-26 08:11:51
한겨울 추운 날씨였지만 운영진분들과 부산필팬님들이 함께하니
더욱 따듯하고 감동적인 이번 공연이었으리라 생각되네요
늘 미지를 위해서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얀모래
2005-12-26 08:22:25
머.. 반가웠다고 반가웠는데.. 말얌..
야튼.. 잘 지내
물망초
2005-12-26 08:23:56
늘 애쓰시는데 아무런 보탬도 못되드리고 ..
항상 고생많으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햇빛한줌~
2005-12-26 08:43:31
착각 할뻔한 운영자님..^^
그때 서울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나봐요..^^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구요..한밤중에 다시 서울까지 가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네요....만나서 반가웠구요..항상 건강하셔서 함께 가는길에 서로의 힘이 되도록 해요...*^^*
미키마우스
2005-12-26 17:24:40
지오스님
2005-12-26 20:21:50
ktx의자가 잘 받쳐주었다니 고맙고
영자님께서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셨다니 더 감사하네요.
부운영자
2005-12-26 21:55:12
영자님의 개인사정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못해 서운했다눈^
로즈
2005-12-26 22:40:04
무사히 잘 도착하셧네요~~~ 만나뵙게되서 반가웟습니다^&^
짹짹이
2005-12-27 04:06:40
간다고 할때 안 놔줄려다가... 듣자하니 보내 드려야 할 사정이 있으셔서
보내 드렸다는.... 절대 뻥이 아니란걸 알기에....ㅎㅎㅎ
암튼... 운영자님 수고 많았어요.
근데...운영자님 없으니까 2차가 더 재미 있었다는.....휘리리릭~~~~~~ !! ㅎㅎㅎ
ohhogon
2005-12-28 00:34:41
간다고 진작 애기 햇으면 데리다 주었지
사람이 싱겁기는?
키 큰 사람치고 안*** 사람 없다더니^^^
최민정★
2005-12-28 15:36:29
저희도 무정님께서 부산 가이드까지 받고 극진한 대우를 받아답니다
무정하게 가시면 ㅎㅎㅎ
최민정★
2005-12-28 15:42:40
아니 세상에 이럴수가 너무 좋아요 미지플레이어 으메너무좋다 필받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