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와. 형님들 언니들
저 드디어 고3이 되었습니다.
막연히 멀게만 느껴졌던 고3...
학창시절의 마무리와 더불어 제 2의 출발을 준비해야 하는
어마어마하게 바쁜 시기를 드디어 맞이하게 되었군요.
오호호호호.. 감개무량이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수능준비하는 고3이 아니라 취업준비 하는 고3입니다.
음향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벼르고 있는 녀석이죠...
다른 가수들 공연할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것..
'우리회사는 용필아찌 공연 안하나...?'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에서 스텝으로 참가를 하게된다면
그것만큼 큰 영광은 어디있겠사옵니까.
오오오오오오오... ㅠ.ㅠ
그렇게 말처럼 쉽게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겄지만
운명이 뒷받쳐주지 않기에
작년까지만해도 직접 내돈주고 가서 관람해야겠다고 우격다짐을 했건만
결국 용필아찌 공연 한.번.도 못갔네요 ㅡㅡ;;
아흐~~~ 학창시절이 다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보러 가고 싶슴다~~
올 해에는 반드시 챙겨놔야지... .
너무 부러워요들...
저 드디어 고3이 되었습니다.
막연히 멀게만 느껴졌던 고3...
학창시절의 마무리와 더불어 제 2의 출발을 준비해야 하는
어마어마하게 바쁜 시기를 드디어 맞이하게 되었군요.
오호호호호.. 감개무량이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수능준비하는 고3이 아니라 취업준비 하는 고3입니다.
음향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벼르고 있는 녀석이죠...
다른 가수들 공연할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것..
'우리회사는 용필아찌 공연 안하나...?'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에서 스텝으로 참가를 하게된다면
그것만큼 큰 영광은 어디있겠사옵니까.
오오오오오오오... ㅠ.ㅠ
그렇게 말처럼 쉽게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겄지만
운명이 뒷받쳐주지 않기에
작년까지만해도 직접 내돈주고 가서 관람해야겠다고 우격다짐을 했건만
결국 용필아찌 공연 한.번.도 못갔네요 ㅡㅡ;;
아흐~~~ 학창시절이 다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보러 가고 싶슴다~~
올 해에는 반드시 챙겨놔야지... .
너무 부러워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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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부운영자
2006-01-03 08:52:50
꽁대신 닭이라고 미지밴드 음향을 담당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올해는 꼭 용필아찌 공연 같이 봐요^^ 꿈이 이루어지게 우리가 도울께요
글구 다이어리는 보내주신 주소로 이번주까지 꼭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짹짹이
2006-01-03 08:53:07
왜냐면 고등학생이셨고 음향쪽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서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흔적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아름다운 꿈을 향한 비상...
CLUB MIZI를 통해서 멋진 꿈을 꼭 이루는 황소v니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엔 꼭 필님 공연 함께 보실수 있을거예요.
뜻이 있는길에 길이 있고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리니...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함께 하기로 해요. 필렐루야! ^^
일출
2006-01-03 11:30:08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지오스님
2006-01-03 22:13:18
병술년 새해에 그 소망 꼬옥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