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자유,순수,열정이 함께 하는 CLUB MIZI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06년도 CLUB MIZI 의 기획홍보를 담당하게 된 짹짹이 삼일 먼저 인사 드립니다.
미지행사 중에서 새롭고 신선하게 기획한 후기공모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후기공모의 아이디어는 부운영자 Sue님께서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공모 수상자 발표까지 오게 되었네요.
내일이면 조용필님의 올해 마지막 공연인 일산킨텍스 공연이 시작 됩니다.
2005년 한해동안 조용필님께서는 제주에서 평양까지 전국 월드컵 투어를
하셨고, 남북을 문화적인 교류를 통해서 통일을 앞당기시는 음악의 메신저가
되신 평양공연은 우리 필팬들에게 너무나 커다란 감동이며 너무나 자랑스러운
공연이였습니다. 전국 34만 관객이 조용필님의 공연을 함께 했다는 것은 대단한
기록 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도전정신과 끊임없이 노력 하시는 조용필님을
존경합니다. 우리모두 필님께 부응하는 멋진 CLUB MIZI 회원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CLUB MIZI에서는...
뮤지켤과 음악의 만남속에서 펼쳐졌던 한편의 휴먼 드라마!
그 속에서 우리들에게 던져 주신 한 남자의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과 열정!
이제는 더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치 않는 명품브랜드 조용필님 예술의전당공연!
2005'정글시티' 공연을 기념하고 그 감동의 여운을 함께 하며 좀 더 나아가
조용필님의 예공을 문학적으로 접근하여 감상하는 매니아의 자세를 갖추자는
의미로 후기를 공모 하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그럼 어려운 심사 끝에 아래와 같이 수상자를 발표 합니다.
발표 시간이 28일 12시였으나 시간이 지연된것은 그만큼 좋은 공모작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CLUB MIZI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미지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을 예정 입니다.
보다 더 앞서가는 보다 더 올바른 팬덤문화를 향해서 지향하는
CLUB MIZI가 될것 입니다. 자...그럼 수상하신 분들 명단과 상품을 발표 합니다.
■ 2005년 예공 '정글시티' 후기 공모 수상자 명단 및 상품 ■
-------------------------------------------------------------------------------------
[본 상]
● 정글시티 상 1명 - Rainbow - (2006년 첫공연 VIP티켓)
● 어둠이 끝나면 상 1명 - 장미꽃불을켜요 - (미지수첩+그사랑 한이 되어-제본)
● 물결 속에서 상 1명 - 꿈의요정 - (2006발매되는 음반&DVD+LP3장)
● 영혼의 끝날까지 상 1명 - 일출 - (미지카렌다+미지수첩+미지티셔츠)
● 나는 너 좋아 상 1명 - 타이푼 - (미지티셔츠+미지수첩)
[ 특별상 ]
● 해바라기 상(외국인상) 1명 - 야마구찌 - (미지티셔츠+미지수첩)
●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상(해외동포상) 1명 - 한에스테반 - (미지티셔츠+미지수첩)
-------------------------------------------------------------------------------------
이상 수상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수상작 심사에 관한 내용은 미지행사 후기공모 공지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어려운 심사와 채점하시느라고 애써주신 미지 운영진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한 수상자 명단에는 없어도 좋은 후기 올려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리며
다음 기회에는 꼭 수상 하시기를 바랍니다. 후기 올리신 모두에게 상품을 드리고
싶은것은 바로 운영진들의 마음이라는것을 전합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 좋은 미지행사들이 연이어 진행 되기를 바랍니다.
CLUB MIZI 여러분 모두 멋진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덧붙이는 말 ○
후기 공모작 22편은 '미지회원방'(로그인필수)에 들어 가시면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시간 되실때 정성스러운 한편 한편을 감상 하시길 바랍니다.
CLUB MIZI 기획홍보담당 짹짹이 올림.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5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2-30 06:57:25
이번에는 선정되지 못했더라도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기회에 다시 한번
도전하시기 바라고 이런 글도 자주 써봐야 좋은 글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주자주 도전해 보세요.. ^^
다시 한번 수상하신분들께 축하드리며 아쉽게 탈락하신 분들은 다음에도 기회를
만들계획이니 꼭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부운영자
2005-12-30 07:10:20
공연 중간에 기획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후기와 관록이 묻어있는
후기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에 행복했습니다.
너무나 개성이넘치고 재치가 있고 어떤이는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글들을 두고두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추억하겠습니다
미지터주대감들이 의도적인 역차별을 받은것 같아 미안한 마음 그지없지만
양해 해 주리라 믿습니다.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30 07:19:21
근데, Rainbow님의 글은 참 웃겼어. 弼님이 쪽집게 박수무당(?)뺨쳤어^*^
일산으로 대동단결
2005-12-30 07:23:32
부운영자
2005-12-30 07:24:00
80년대 연말10대가수 대상은 필님이 양방송사거를 다 쓸어 부럿제.
글구 보니 벌써 내일이 30일이네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30 07:32:35
심사위원님들 얼마나 골치 아프셨을까?
그 많은 좋은 작품 고르고, 또 고르느라....
같은 노래도 추억에 따라 다르고, 사연에 따라 다른데, 글도 심사의원의 취향이나
각자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으니, 그것도 교통정리 할려면 힘들었겠네요.
여하튼 Rainbow님의 글은 웃겼어. 우후후후후.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얀모래
2005-12-30 08:09:25
올려주신 후기 잘 읽었답니다. ^^*
상 받는 분들 축하합니다. 짝짝짝~
지오스님
2005-12-30 19:08:41
반포장미님~
한 턱 쏘세요!!! ㅎ ㅎ
짹짹이
2005-12-30 19:34:07
수상하신분들 만사형통 하실 거예요.
뜻깊고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신 분들께서는...
수상소감을 올려 주시면 더욱 더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멋진 수상소감 기대할께요^^
한턱 쏘는건 기본이구요.. ㅎㅎㅎ
꿈의요정
2005-12-30 23:17:54
먼일래요. 먼일...
믿을수가 없어~~~ ^^
지금까지 오빠팬으로 있으면서 아주 아주 오래전...
팬클럽하면서 후기..아니 현장스케치나 다른...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또 나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늘 마음만 있었지...
후기 공모라기 보다는 그저 나의생각도 한번 올려보자라는
의미로 올렸었는데.
당첨까지 되었으니 기쁘네요.
상이라고 하면 어떤것이든 받는사람을 기분좋게 하잖아요...^^
엽서라는게 인기 있었을때...
김기덕 김광한 임백천...선물한번씩 받아보고...
그리고 오빠의 "나이트쇼"에 당첨되어 13집 LP판
받아보고...^^
그런후..
처음으로 있는일이네요...
벌써 몇년전 이얌~~
여기이곳..미세에서 많은것을 얻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많은생각을 하게끔 하구요...
이런것들이 꾸준히 이어져야 되겠고 또 오빠로 인해서
맺어진 인연들을 소중히 하고 싶네요.
사람을 선입견만 같고 보지말고 열려져 있는 이공간에서
아름다운 얘기들로 그리고 따뜻한곳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전 이제부터 노력이란 말대신에 다짐이란 말을 하려고 한답니다.
그냥...이 아니라...
내년 이맘때쯤 나의모습을 생각하며...^^
할말이 참으로 많치만(?)ㅎㅎㅎ...
시간은 많으니까...^^
말이 많이 길어졌지만...
심사하신분들이 어느분들인지는 모르나 이래저래
고민(?) 많이 하셨을껏 같습니다.
수상하신 모든분들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밤 킨텍스에서 불타는밤을 만들자구요...
아자아자!!!
짹짹이
2005-12-31 01:20:41
" Come on baby " - 오빠버전...예당과 부산에서 죽음이였어요. -
정 비비안나
2005-12-31 20:51:56
부럽네요.
ohhogon
2006-01-01 02:20:20
앞으로도 계속 미지 게시판을 향기나는 게시판으로
만들어 주시고 좋은글을 기대합니다
타이푼
2006-01-01 05:02:26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01 22:14:31
먹는거야, 매일 먹는거고, 제가 스님 즐겁게 해 드릴까요?
어떻게, 위부터 즐겁게 해드릴까? 아래부터 즐겁게 해 드릴까?
근데, 큰누나가 나서면 재미없습니다.
젊은이들이 나서야 재미있어요.
큰 누나나 큰 형들은 눈치껏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동생들에게 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