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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임을 한번 가졌던 꿈의 궁전에서 또 다시 모음을 가지게 되였다
그곳 여사장님 또한 왕년의 열성 필팬분이라서 어느 장소와 달리
한층 더 정이 가는곳이고 가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곳이였다
8시 40분쯤 도착했을때 누리님이 열심히 전화를 받고 있었고
일출님 가족3명. 누리님. 한에스태반님.김진섭군.
신입 회원 2분-- 아루미님.니콜라스마님--등이 와 있었다
이윽고 도착한 짹짹이님.부운영자신쑤님. 최민정별표님.미아세프님
신필님가족2명 총 15명이 참석해서 가족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이윽고 기대하고 고대하던 노래 부르기에서
김진섭군한곡. 짹짹이님 한곡 부른후에
신입이신 니콜라스마님이 부르는데 거의 환상수준이였습니다
미지 여성 보컬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또한 아루미님 또한 가련한 여자분의 목소리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미지에 토론 또한 전주 워크샵에서 하자는 것으로 끝마치고
뒤풀이 장소인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노래방에서는 니콜라스마님이 먼저 가버려서 다른 노래를 듣지 못햇지만
대신 아루미님의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대충 분위기가 달아 오르자 아닐까 다를까
기대하고 고대하던 짹짹이님이 신필님과 짝을 이루어서
슬픈 베아뜨리제를 불렀는데 또 다른 한편의 오페라였습니다
앞으로 미지 보컬 노래시 다시 재현해주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참으로 제가 소형 비디오로 촬영해서 올려주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한번은 신필님이 부르고 한번은 짹짹이님이 부르고 해서
너무 좋았는데 역시 연습이 없이 즉흥적이라서 그만 호흡이 틀어졌습니다
2절 들어갈때 짹짹이님이 선창을 할려고 하는데 신필님이 먼저
필님처럼 선창을 하니까 조금은 호흡이 맞지 않았지만
저는 이 한편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를 대신 맛본 느낌이였습니다
노래방에서 뒤풀이를 마친후에 각자 아쉬움속에집으로 돌아
가기로 하고 인사후에 헤어졌습니다
특히 일출님은 왕복 택시 대절이라서 교통비가 매우 많이 들어
간것으로 압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3명은 저와 누리님 한에스태반님이였는데
일단 당구 한게임으로 1시간정도를 보낸후에
일단 포장마차로 향했습니다
술과 안주로 허기를 달래면서 애기 꽃을 피웠습니다
새벽4시가 지난후에 일어선후에
아까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 아쉬움도 있는듯해서
다시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원 없이 불렀습니다
그런데 누리님이 나이를 미리 많이 먹었는지 아님 노인이
다 되었는지 난데없는 트로트를 한다고 연속 몇곡을 불렀습니다
이거 정말 미칠지경이였죠~~~
오늘 이상하게 돌아간다 했더니 결국은 안부르는 트롯을 부르다니
뭔가 나이를 새해에는 확 먹어 버린듯 했습니다
(누리님에게 뭔가 위로를 왕창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결국은 체력 딸린다고 조용히 옆방에 가서 누워 있고
한에스태반님은 담배랑 무슨 전생에 원수가 졌는지 노래를 부르면서도
담배를 피우는것이였습니다
결국은 오늘 두더지 꼴이 나버렸지만 그래도 저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담배연기 마시면서 끝까지 필님 노래로 맏섰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 남은 필님 노래 하나도 없이 다 소진했습니다
할수 없어서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끝마치고 노래방에서 나오니
벌써 5시 50분이였습니다
두사람은 전철로 향하고 저는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이틀이나 걸린 뒤풀이 새해부터 기진맥진입니다
오늘후기 끝~~~^^^^^---새해 첫 후기 끝---
그곳 여사장님 또한 왕년의 열성 필팬분이라서 어느 장소와 달리
한층 더 정이 가는곳이고 가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곳이였다
8시 40분쯤 도착했을때 누리님이 열심히 전화를 받고 있었고
일출님 가족3명. 누리님. 한에스태반님.김진섭군.
신입 회원 2분-- 아루미님.니콜라스마님--등이 와 있었다
이윽고 도착한 짹짹이님.부운영자신쑤님. 최민정별표님.미아세프님
신필님가족2명 총 15명이 참석해서 가족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이윽고 기대하고 고대하던 노래 부르기에서
김진섭군한곡. 짹짹이님 한곡 부른후에
신입이신 니콜라스마님이 부르는데 거의 환상수준이였습니다
미지 여성 보컬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또한 아루미님 또한 가련한 여자분의 목소리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미지에 토론 또한 전주 워크샵에서 하자는 것으로 끝마치고
뒤풀이 장소인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노래방에서는 니콜라스마님이 먼저 가버려서 다른 노래를 듣지 못햇지만
대신 아루미님의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대충 분위기가 달아 오르자 아닐까 다를까
기대하고 고대하던 짹짹이님이 신필님과 짝을 이루어서
슬픈 베아뜨리제를 불렀는데 또 다른 한편의 오페라였습니다
앞으로 미지 보컬 노래시 다시 재현해주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참으로 제가 소형 비디오로 촬영해서 올려주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한번은 신필님이 부르고 한번은 짹짹이님이 부르고 해서
너무 좋았는데 역시 연습이 없이 즉흥적이라서 그만 호흡이 틀어졌습니다
2절 들어갈때 짹짹이님이 선창을 할려고 하는데 신필님이 먼저
필님처럼 선창을 하니까 조금은 호흡이 맞지 않았지만
저는 이 한편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를 대신 맛본 느낌이였습니다
노래방에서 뒤풀이를 마친후에 각자 아쉬움속에집으로 돌아
가기로 하고 인사후에 헤어졌습니다
특히 일출님은 왕복 택시 대절이라서 교통비가 매우 많이 들어
간것으로 압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3명은 저와 누리님 한에스태반님이였는데
일단 당구 한게임으로 1시간정도를 보낸후에
일단 포장마차로 향했습니다
술과 안주로 허기를 달래면서 애기 꽃을 피웠습니다
새벽4시가 지난후에 일어선후에
아까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 아쉬움도 있는듯해서
다시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원 없이 불렀습니다
그런데 누리님이 나이를 미리 많이 먹었는지 아님 노인이
다 되었는지 난데없는 트로트를 한다고 연속 몇곡을 불렀습니다
이거 정말 미칠지경이였죠~~~
오늘 이상하게 돌아간다 했더니 결국은 안부르는 트롯을 부르다니
뭔가 나이를 새해에는 확 먹어 버린듯 했습니다
(누리님에게 뭔가 위로를 왕창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결국은 체력 딸린다고 조용히 옆방에 가서 누워 있고
한에스태반님은 담배랑 무슨 전생에 원수가 졌는지 노래를 부르면서도
담배를 피우는것이였습니다
결국은 오늘 두더지 꼴이 나버렸지만 그래도 저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담배연기 마시면서 끝까지 필님 노래로 맏섰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 남은 필님 노래 하나도 없이 다 소진했습니다
할수 없어서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끝마치고 노래방에서 나오니
벌써 5시 50분이였습니다
두사람은 전철로 향하고 저는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이틀이나 걸린 뒤풀이 새해부터 기진맥진입니다
오늘후기 끝~~~^^^^^---새해 첫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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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한에스테반
2006-01-08 21:32:29
지오스님
2006-01-08 22:12:44
인천지역 모임에 안 간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될것 같습니다.
누리님이 난데없이 트로트를 한다고 연속 몇곡을 불렀습니다 <---- 참말이지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 모임에 안 간것을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우리 필가족들이 모이면 으례 필님 노래로 노래방을 휘어 잡는지라 사실 그런 노래 듣기가 쉽지 않잖아요.
암튼 그날 모이신 여러분들~
참 부럽습니다.
하늘공명
2006-01-08 22:15:27
부럽습니다.
필가족들의 모습은 아름다워요!!
흐뭇하게 읽고 갑니다.
최민정★
2006-01-08 23:17:15
개성과 재치와 유머가 많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말 즐거웠고 신나고
모든분들의 좋은 만남이였습니다
누군가 나를 이끌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어울리고 미지창의 모임 장소가 있으면
언제든지 가시면 반갑게 대해 주신답니다 ^*^
miasef
2006-01-08 23:24:07
다시금연돌입하삼..
오호곤님..후기 잘읽었습니다..^^
꿈의요정
2006-01-08 23:56:07
좋은인연들 계속 쭉~이어가길 바랍니다...^^
부운영자
2006-01-09 00:32:11
오호곤님이 노래방에 처음으로 부르신 '슬픈미소' ..ㅎㅎㅎㅎ
너무너무 잊을수 없는 오호곤님표* 찍어드립니다
담에도 자주자주 불러 주세요
짹짹이
2006-01-09 05:15:37
서울 한남동 모 여인 전화 하시는 바람에 잠에서 깨고...
호곤님표 후기가 올라 왔다고 하기에 정말 출근을 안할수가
없기에 이렇게 로그인을 했네요. 중요한건...로그인 한 장소가
바로 회사라는 사실이예요. 토요일 홀로 야근을 하고 4/4분기
마무리 업무를 보려고 했다가 인천모임에 가는 바람에...
이렇게 즐겁게 일요일 오후에 회사에 나와서....
이렇게 또 미지에 출근을 했으니...이게 뭔놈의 팔자인지...
그러나 후기를 읽으면서 혼자서 실실 웃네요.
왜 이렇게 웃긴지....정말이지 신필님과 제가 불렀던
'슬픈베아뜨리체' 호곤님 눈과 귀가 그 때 멀으셨나 보네요.
암튼....너무나 과찬의 말씀 감사 드리구요.
너무나 즐거워서 헤어지기 싫어하는 그 모습...
다들 그냥 날밤 새고 싶어 하는 그 모습속에...
정이 흘러 넘치는것 같아요. 함께 한 시간과 함께 한 분들
모두 고마웠어요. 특히 뉴페이스 두분....
정말 압권이였어요. 니콜라스마님과 아롬이님 정말 성격이
어찌나 멋지시던지... 두분의 후기가 가장 기다려 지네요.
호곤님의 후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 근무가 즐겁네요.
다들 편히 쉬는 휴일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우주꿀꿀푸름누리
2006-01-09 07:29:00
비록 당구는 지셧지만.... 끝까지 남아있던 최후의 참피언이십니다.^^
朴鐘泰
2006-01-09 07:54:55
포장마차에서 분위기 넘 좋았겠네여!
아쉽네요.
당구를 1시간 치셨다것도
새롭습니다.
2차때 꼭 노래방도 좋지만 볼링이나.당구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타이틀을 걸고요!
호곤님 후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팬클럽운영자
2006-01-09 08:24:34
이상하게 난 인천하고 인연이 닫질 않네요.. ㅠ.ㅠ
암튼 즐거운 모임이 되었다니 다행이고..
또 언제 하죠? 인천에서.. ㅋㅋㅋ
일출
2006-01-09 14:50:47
님들 만나서 반가웠고요...
출근하느라 늦게까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마남이 있겠지요 ?
밝은미소
2006-01-09 18:09:22
같이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찍사
2006-01-09 19:47:46
오호곤님 덕분에 후기 잘읽었습니다.
aromi
2006-01-10 09:00:50
짹짹이
2006-01-10 09:09:29
aromi님 드디어 회원가입 하시고 인천후기도 읽으시고 덧글까지...
모임에서 닉네임이 없으시다고 하시면서 아로미로 하신다고 하셔서
한글을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영문으로 닉네임을 만드셨네요.
왜이렇게 잘 어울리시는지...딱이예요.
그리고 그날 무대에 올라 가셔서 '돌부항' 부르셨을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2차 노래방에서의 그 춤솜씨는 압권이였어요. ㅎㅎㅎ
성격도 좋으시고 재치 있으시고 잘 어울리시고 귀여우시고...
그리고....무대에 올라가셔서 마이크를 잡으시고...
"사실은 짹짹이님이 너무 궁금해서 보고 싶어서 나왔어요"
하실때 정말 감동 먹었어요. 닷컴에 올라온 사진이 조작이란건
밝혀졌지만 그래도 너무 반갑고 즐거워서 헤어지기가 아쉽더라구요.
aromi님 이제 자주 뵙기로 해요. 이렇게 덧글 하나에도 너무나 반가운
마음 이심전심이죠? aromi님의 후기를 기대하는건 무리인가요?
그래도 기대하고 싶어요. 아앙~~~~~ aromi님 파이팅예요. 필렐루야! ^^
지오스님
2006-01-10 23:34:34
못해서 물어볼수도 없고.... 이거 어떻게 믿나???
짹짹이
2006-01-11 02:27:49
저의 신용등급이 현재 몇등급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등업좀 해야겠어요. aromi님 제발 덧글좀 달아서
짹이 신용등급좀 올라가게 도와 주세요.
귀엽고 이쁘고 발랄한 aromi님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