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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jean Blues 쥔장 bjb 입니다~

bjb, 2006-01-25 08:12:37

조회 수
1681
추천 수
12


안녕하세요~

짹짹이님의 글을보구 가입을 안 할수가 없군요..^^

그날 저도 덩달아 많이 즐거웠구요.^^

거기다 컴퓨터 사 놓길 얼마나 잘했나..하고 많이생각했습니다.ㅋ~

모두 집엔 잘들 들어 가셨는지요...

언제 다시 기회가 되면 또 만나요~

여기도 자주 들어올께요.^^




22 댓글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08:18:57

부운영자님이 올리신 사진보니 참 좋아 보였습니다.
아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안성마춤 장소.
대동단결님이 추천했던 곳이니, 오죽 잘 선택했을까 생각했는데, 사진상으로도
오~~ 우~~ 원더풀~~~~ !!!
미지회원들 인재도 많고, 수준도 높고, 불참했었지만 장소 오~~ 우~~ 원더풀!!!

짹짹이

2006-01-25 08:22:19

허거걱...... 째즈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대학로 성대 옆 Blue jean blues의
미모의 여사장님께서 이렇게 오시다니...너무 너무 반가운거 아시죠?
게다가 사진까지 올려 주시는 센스~~~!! 역시 멋진 째즈바 사장님 다우세요.
서울모임을 한 후 모두가 어찌나 Blue jean blues 얘기를 하던지...
장소 정말 짱이였어요. 특히나 저희같은 음악을 좋아라 하는 동아리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더라구요. 게다가 필님 노래 나오니 함께 좋아 하시는
사장님의 모습 속에서 단발머리 소녀가 떠올랐어요.
그리고 다들 사장님께서 너무 미인이라고 한마디씩 했구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영광이구요. 아름다운 필연(弼緣)은 지금부터 시작이란거
아시죠? 음악이 살아 숨쉬는 째즈바 Blue jean blues와 클럽미지와 인연을
맺어주신 필님께 감사 드립니다. bjb님 환영 합니다. ^^

miasef

2006-01-25 08:24:54

그날 좋은장소와 즐거운시간을 보낼수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했구요..이렇게 미지게시판
에 글까지올려주시니..사장님의 배려 다시금
감사말씀드립니다..Blue jean Blues 분위기
넘 좋던데요..다시가고픔..^^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08:25:09

나를 비롯한 불참했던 회원들 모두 그 곳에 홀딱 반했겠네.
부운영자님이 올려주신 사진 보니, 물도 아주 좋아요.
미지의 미남밴드 기타쟁이들, 하하.
또 우리남편 질투하며 태클 걸어 오겠네.ㅎㅎㅎ~~ㅎ~~ㅎ.
여성들도 모두 미모가 수준급. 하하.
타팬클보다 개성이 있는, 물 아주 좋은 < 미지의 세계 > 만쉐이~~~~ !!!

팬클럽운영자

2006-01-25 08:56:08

감사합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09:52:22

오마낫, 아까 댓글 달 때는 음악이 안나왔었는데 ??
근데, 지금 이 것이 무슨 노래??
흥겨워서 리듬에 따라 몸은 흔들거리는데, 나 영어 몰라서 뭔 @@ ??? 소린지 ??
5분의 1 쯤 부터는 나에게 막 욕(?) 해대네.
에나, 씨버어ㄹ~~~ (반복해서 또) 아, 씨버어ㄹ~~ .(또 또 더 크게 욕하네)
아, 씨버얼~~ ( 뒷 부분도 나에게 욕 해대네) 야, 야, 씨버어ㄹ~~ .에나,씨버얼~~
아, 씨버어~~~ㄹ. (신년초 부터 잘못도 없이, 상스런 욕 10번도 더 들어간 노래를
듣네. 이게 어쩐 일인감??????? 아, 또. 야!야! 씨버어ㄹ~~~)ㅋ~~ㅎㅎ~~~~~ㅎ.

홈관리자

2006-01-25 10:18:52

하하하.. 스탠딩으로 님 댓글 보구 너무 웃어서 댓글을 꼭 달아야겠네요. ㅋㅋ 댓글 읽고 들으니 진짜 그렇게 들리네.. '씨버어ㄹ..' '씨버어ㄹ..' ㅋㅋ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 말씀드리면... 그 부분에 'I shiver all over' 라구 노래 하네용. ^^ 그래서 "I shiver all over"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Robert Cray의 "I Shiver"란 노래라구 탁 답이 나오넹요 *^^*

조원영

2006-01-25 10:28:53

째즈바 여사장님... 왠지 분위기 있고 멋진분일거 같아요
장소 분위기 좋던데 다음에 또 거기서 모임하면 저도 참석할께요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버어ㄹ..' '씨버어ㄹ..' ㅋㅋ 저도 정말 그렇게 들려요 *^^*

부운영자

2006-01-25 10:42:58

미모의 여쥔장님 사진을 올려 말어^^ ?
미지플레이어로 '잊혀진 사랑' 틀으니 쥔장님도 함께 신나하시던 모습이
엊그제 였네..욤^^ 친절한 쥔장님..고맙습니다. 이렇게 미지의세계를
방문해 주실줄은 몰랐네요?

근디 올려 준 노래가 ... 듣고보니 거시기 하네요
이 가수도 알고서 '씨버어~~~ㄹ' 이랬겠냐구요? ㅋㅋ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10:43:27

우리 가족들에게 다시 들으라하니, --씨부 호올 로머--
연이어 발음해보세염.?????? 아유, 내 귀가 ㅋ~ㅎㅎㅎ~~ㅎ~~`ㅎ.
허기야, Lead me on ~~ 이, 둔갑술 펑!에 `님이여`로....푸푸ㅍㅍㅍ~~ㅎ~~~ㅎ

부운영자

2006-01-25 10:49:40

--씨부 호올 로머--

<-- 갈수록 태산이로다!! 푸하하~~~~

일출

2006-01-25 11:25:21

사장님과 Blue jean Blues 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커피를 기다리며 종이컵을 연상하다가 너무나 멋진 컵에 너무나 맛(?) 난 커피 ....
짱 입니다....

하얀모래

2006-01-25 12:30:44

스탠딩님 힛트입니다. ^0^ 넘 웃겼어요. ㅎㅎㅎㅎㅎ
리자님이 배꼽 떨어진거 아닌지.. 세상에 울매나 웃겼으면 덧글을 다 달았을까..
문제?의 그 부분을 들으며 덧글을 읽었는데 진짜로 그렇게 들리긴 하네요. ^^;

bjb

2006-01-25 13:53:18

하하하~ 정말 여러분들 글 때문에 너무 웃었습니다. 그게.. 그렇게도 들리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블르스의 로버트 크레이밴드입니다. ^^ 다른곡으로 교체할까요? ^^ 그리고 부운영자님이 올리셨다는 사진은 어드메있는지.. 이곳이 생소해서 그런지 아무리 뒤적거려봐도 안뵈네요..씨부호올 로무거...ㅎㅎ

짹짹이

2006-01-25 17:51:36

째즈향기는 흩날리고... Blue jean blues의 멋진 미모의 bjb여사장님!
부운 영자님이 올려 놓으신 사진은 글번호 24234번이구요.
글제목이 [미지포토] 2006년 서울신년모임 이모저모 예요.
클릭해서 보세요. 1월21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담음엔 더 멋지게 올려 드릴거예요. 이번엔 첨이라서...
그나저나 bjb님께서 오시니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역시...미모의 여사장님이라서...^^

그리고 오전근무 시작 하기 전부터 스탠딩으로 불켜요님 때문에
정말 엄청 웃었네요. 덧글 완전 압권예요. ㅎㅎㅎ
bjb님께서 올려주신 배경음악 덕분이네요. 감사르~~~ 해요.^^

지오스님

2006-01-25 18:34:09

아직 째즈란 무언지 도대체 알수가 없고
기냥 스탠딩으로 불켜요님처럼 씨버어ㄹ로 이해하렵니다 ㅋ ㅋ ㅋ...

꿈의요정

2006-01-25 18:36:22

나이를 알고서 얼마나 놀랬던지...
완죤 30대야요...^^*
직접가서 확인해봐도 됨!!! ^.~
근데 진짜...
스탠딩으로 불켜요님...ㅎㅎㅎㅎ
미티미티~~~
발라당 입니다...ㅎㅎㅎㅎㅎㅎ

필자라기

2006-01-25 19:30:02

그날 진짜 즐거웠어요.. 사장님 우리가 하도 조용필 외쳐대니까 놀래서 눈이 똥그래지시더만.. ㅋㅋㅋ 오빠의 콘서트를 한번 관람하셔야 되는데...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20:42:40

이히히히히, 사장님, 교체하지 마세요.
노래 좋아요. 좋아요.
얼마나 흥겨운데, 전 노래가 나오면 입보다 몸이 먼저 나가거든요.
귀가 또 웃겨요. 이히히히히.
사실은 게시판에 매일 좋아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등등은
무미건조 하지요? 고로 재미있게 글을 쓴 겁니다.
히히, 이 노래로 아침부터 고개를 까딱 까닥, 몸은 흔들 흔들, 히히히히히.
----근데, 나 잘못한 것 하나도 없는데 신년초부터 모르는 남자에게
욕(?) 많~~~ 이 먹었다. 어젯 밤에 70번 정도 오늘은 한곡에 씨불호울로머가
10번씩 나와도 100번 넘게 듣겠네. 이따 밤에도 계속 들을꺼니까 몇백번??
히히히, 사장님 덕분에 나, 오래 살겠다. 히히히, 사장님 덕분에 우리 회원들 좀 웃으셨죠??????-----

대학로로 대동단결

2006-01-26 06:40:31

오, 롸벗 크뤠이~~~ 쫀득쫀득한 기타소리가 아주 일품이죠. 기타 정말 잘치는듯...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입니다. 대학교때 이분 씨디 5장정도 모았었죠.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6 19:22:11

홈관리자와 팬클럽운영자는 서로 다른 분인가요?

부운영자

2006-01-26 19:49:23

히히히.. 리자님 고백 하삼333!
암튼, 좀처럼 안나타나는 리자님이 흔적을 남기게 한
장본인 불켜요님은 대단한 미지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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