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4 댓글
부운영자
2006-02-10 21:43:37
대학로로 대동단결
2006-02-10 21:54:52
조원영
2006-02-11 00:53:33
두분이 개인적으로도 워낙 친분이 두터우셔서 필님과 잘 어울려다니셨구요
배칠수씨도 성대모사 참 잘하더군요, 배철수씨 목소리 똑같던데 *^^*
ohhogon
2006-02-11 06:50:23
tv에서 필님과 같이 출연했을때나 다른 곳에서도 출연했을때도
가장 필님과 같은 목소리 흉내를 냈습니다
특히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과거 필님이 출연 예고편을 최병서씨가
했을때입니다
무대가 어두운곳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 음악이 나오고
최병서: 먹이를 찿아서 ~~~~~~~~~~~
무대의 불이 들어오고 나서 최병서씨 하는말
어때 나 괜찮았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 같이 필님과 같이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대신 끼어 들어서
목소리를 흉내내었던 기억은 정말 깜빡 넘어가고도 남았습니다
이때 최병서씨가 했던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필님의 흉내를 낼려면 입술 모양이 닭 똥집 같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프로다운 모습이 보여지는 부분이였습느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성대울림만 흉내를 내는것 같아서
필님이 힘을 주고 부르는 부분은 잘 묘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힘을 주고 부르는 모습은 당연히 최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