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PIL♡FAN 사랑고백
글재주도 없는 제가
감히 사랑고백을 하는것 같네요.
필님이시여!!
뮤지컬 공부는 많이 하셨나요.
요즘에 저도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답니다.
* 작은 천국
* 그대 향기는 흩날리고
* 들꽃
* 사랑해요
*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 미지의 세계
이 노랫말속에 사랑고백이
듬뿍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담긴
사랑의 초코렛이예요.
맛있게 드세요.
사랑해요.!!!
‘대한민국의 모차르트’로 만들어드려야한다고
‘문화대통령’이라고
훗날 ‘기념관건립'도 해야한다고
이미 오래전에 생각했답니다.
2006 Love & Peaec 공연!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100만명이 모이는 ‘대한민국 음악축제’를 제안하셨습니다.
성공하기실 기원합니다!!
백만명 삼행시 - 백: 백의종군하는
만: 만백성 앞에서라면
명: 명실공히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필님의 굳은 심지가 있으시기에
팬들이 할 수 있는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필님께서는 행복합니다!!
저도 행복합니다!!
미지님들께서도 행복합니다!!
필님을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도 다 행복합니다!!
필님의 365일은
매일 매일이 ‘발렌타인데이’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도움주신 짹짹이님, 부운영자님 감사드립니다.
한 곡만 알집을 풀어드릴께요.
[그대 발길이 머무는곳에]
조용필 -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토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토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 첨부
-
- 0214_001.jpg (76.1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정 비비안나
2006-02-11 01:29:35
제가 첫번째주자인 것 같아
사랑고백을
노랫말로 대신했답니다.
부운영자
2006-02-11 01:32:32
쑥쓰러웠나봐요 ♬사랑을 연필로 쓰세요 그래야 지우기가 편안하잖아요
1등으로 사랑고백 하신 비비안나님! 축하드려요^^
짹님 "하트쵸콜렛" 하나 협찬 해주333 ㅎㅎㅎ
짹짹이
2006-02-11 01:35:46
작은천국,그대 향기는 흩날리고, 그대발길이 머무는 곳에,미지의세계
이 가사를 다 합치면 내용이 엄청나겠는걸요.
이렇게 센스있는 '압축'을 하시다니...역시 미지는 '압축'에 뭔가가
있나봐요. 사랑고백과 함께 하트초코렛을 드실 필님을 상상하니...
그 자체만으로도 웃음가득 행복가득이네요. 비비안나님의 사랑고백
예쁘시구요. PIL♡FAN 사랑고백 첫 테잎을 끊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필사랑♡영미
2006-02-11 01:37:15
일등으로 고백하신 비비안나님의 용기에 박수를~~짝짝짝^^
이런건 빨리 고백 할수록 좋을 거 같은데...전 고민하다 시간 다 놓치지 싶어요.
부운영자
2006-02-11 01:56:42
조원영
2006-02-11 05:33:28
그 떨리는 마음과 너무 예쁜 하트모양의 초콜렛.
정말 어여쁜 사랑고백이네요
그대의 발길이 머무는 곳과
그대의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나의 마음이 머물게해 주세요
비비안나님, 정말 감동적이예요....*^^*
영미님, 고민하다 시간 다 놓치지 말고 얼렁 고백해보세요
우리 필오빠께서 얼마나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
정 비비안나
2006-02-11 06:57:44
첫타자가 너무 잘 쓰면 다음분이 기죽잖아요.
귀국하시면 해피한 발렌타인데이가 되시라고
멋진 사랑고백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2-11 18:16:35
짹짹이
2006-02-11 21:00:09
계속 고민중이신 바로 위↑에 덧글 남기는분일것 같은...^^
꿈의요정
2006-02-11 22:33:45
고민하다 시간 다 놓치지 싶어요.------->필사랑♡영미님..저도 그럴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