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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점심도 잊은채
무작정 내려갔습니다 이런무대뽀추진력?은 어디서나오는지 모릅니다-_ㅡ;
도청시내를 거닐다 비가 내리다 딱 술한잔 생각날때 나타난
친구왈 금욜날 기다려도 안와서리 스케줄 힘들다고 궁시렁 하지만
이내 의리인지 반가움인지 애인과의 약속을 미룬채
담날 광주시내를 그리고 보성 녹차밭까지
기사노릇을 너무나 성실히 임해준?
해맑은 긍정의미소를 가진 멋진 친구에게 다시한번
캄사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욕봤다2 ^^*
시대의 바람은 당신을 외면하지 않는데 ... ...
시작은 미비할지언정 후회없는 2006년을 만들어 가며
작년보다 단 1%라도 성장한 나아가고 있는 나아진 모습의
제가 되기 위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묵묵히
있는듯 없는듯 그렇지만 애정은 듬뿍 넘치는
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의 과정이 즐겁습니다
항상 弼님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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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부운영자
2006-03-01 03:28:11
눈이 온다고 하는디 영 걱정이시..
보성녹차밭 언제 갔다 왔더라..한 5년전이던가??
한번 또 간다 간다..못가고 있네 그려..
클라우드님 오랜만이얌^0^
짹짹이
2006-03-01 06:20:30
작년보다 단 1%라도 성장한 나아가고 있는 나아진 모습의
제가 되기 위해 <<----- 빠쌰~~! 빙고~~!!
클라우드님! 멋져요. 좋아요. 가는거예요.
아름답고 멋진 꿈을 향한 飛上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과정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녹차향과 그리고 가슴속까지 탁트인 맑은 공기가 느껴질듯한
생생한 사진 감사해요. 덕분에 간접적으로 녹차밭을 보네요.
조만간 저또한 직접 녹차밭을 느껴보고 싶네요.
2월의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세요. 클라우드님 파이팅!! ^^
꾸~~~욱! (추천버튼 누루는 소리!)
꿈의요정
2006-03-01 08:34:54
즐감했어요~~~~~~~~~~~...^^
지오스님
2006-03-01 17:41:57
덕분에 3년전의 기억을 떠 올려봅니다.
저 곳에서 사진도 찰칵찰칵...
제가 갔을땐 한창 여린 잎이 푸르름을 자랑하던 때였죠.
로즈
2006-03-01 20:46:23
작년에 학교 학부모회에서 단체로 갔었는데 엄마들 이구동성으로
넘 멋진곳이라 집에 가는걸 잠시잊고 녹차도 사고 사진도찍고
즐거운 한때 보냈는게 생각나네요^^
미즈
2006-03-01 22:14:58
그유명한 보성녹차밭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시간내 가족과 다녀 와야 겠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ohhogon
2006-03-01 22:40:10
마음의 여유를찿고 녹차밭의 상큼한 향기를 가지고 오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늘 휴식도 일하는것 만큼 중요한일이죠
알수없는곳으로 여행을 갈수있다는것도 하나의 축복입니다
필사랑♡영미
2006-03-03 22:00:45
그런데 가본 것처럼 훤하니~~헤헤~ 티비에서 책에서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녹차잎이 더 푸르를 때 그때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