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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에서 쑤님과 출발 수원역에서 이스크라님과 동행후 들꽃민희님과
화성한적한곳에서 만났는데 새삼 필님의 수원공연이 생각났다
필님의 수원공연후에 1박2일로 하루를 보낸장소가 멀지 않은곳에
있었기 때문이였다
벌써 5년이나 지나버린세월이였다-- 그때 팬클럽을 더 활성화 시키고
필님을 위한 팬클럽이 되어야한다고 열정적으로 토론한것이
며칠전 일처럼 머리속에서 각인되어 지워지지 않는다
화성으로가는 98번도로로 이동후 313번도로를 따라서 사강리에 도착하니
친절하게도 아네스가족 두분이 친절히 반겨주신다
덕분에 샛길을 따라서 빨리 필님의 생가를 찿았지만 지금은
새로 개량한 조그만 집이였다
너무 아쉬움이 많아서 신천리에 당시의 흔적을 찿을수 있는
복원된집을 물어서 찿아갈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기역자로된한옥 부분만 그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현 주인이 증축공사로 현형태로 유지하고
있다는 말씀이였다
사랑채와(앞 대문부분) 나머지는 추가로 새로 만들었다는
조금은 퉁명스런운 말씀이셨다
언론이 하루라도 가만두지 않고 방문과 설명에 지쳐버린
모습과 현재의 불편한 심기를 이해해야하며
다음 방문때에도 이점은 염두에 두고 방문해야 할것 같다
또한 필님의 고유한 흔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자부심보다는
새집으로 가문을 일으키지 못한 그런점에 더욱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듯하였다
필팬들은 과거의 모습에서 필님의 어린시절이라도 만나보고싶은
마음이지만 한옥의 주인은 허물어져가는 모습이 아킬레스건처럼만
받아 드려지는 모습이였다
차라리 개방하고 1회방문에 얼마씩받는 쪽으로 생각의 전환을 해본다면
상호간에 원원하는 좋은 모습일탠데..
이번방문때 이런점을 고려 주인 되시는분에게 방문성의로
조그만한 선물이라도 준비해야만 할것 같다
우리에게는 좋은 시간이겠지만 그분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고
차후 필님에게도 부담을 주지않는 그런 방문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아네스님 부군의 안내로 길은 조금 험하지만 포도밭까지 가게 되엇는데
눈앞의 펼쳐지는 넓은 농장과 멀지 않는곳에 화석발견지.
넓은 시화호 매립지는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하고도 남았다
아네스님의 차와 맛배기로 보여주는 포도주는 당연 최고였다
특히 달지 않아서 최고지만 독한면은 상당했다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혀로서 맛을 구별하는것은 감별할수 있었기에
최상급의 포도주를 만난다는것도 또하나의 맛의 축제라고 볼수있다
포도주라도 마실수있는 그런 상태의 몸을 유지한다는것도
매우 건강하다고 할수 있겠다
이맛을 가족에게 전하고 싶어서 따로 한팩을 구입했다
(구입가-2리터 한명에 일만원--꽉채워서)
집에 온후에 가족에게 시식하고 맛을 품평하니 두말하지 않고
뒷베란다로 감춰 버린다
다시 아네스님 안내로 안진현님 산소로 찿아가는되었다
그런데 산소에 거의 다가왔을데 그날 참석했던 사람들이
헷갈려했다
할수 없어 먼저 올라가보니 다른사람이 맞다고 했는데 필님의 묘지옆에
다른사람이 묘지 이장을 7기나해서 석재를 세워둔것이였다
아마 필님의 소박한 선산이 풍수지리상 명당이라서 그 옆에다가
거창하게 산소를 이장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화려할 필요는 없을것같다
또한 안진현님의 묘소에 조화와 인조꽃을 가지고 참배를 한 흔적이
보였지만 한쪽옆에 뒹굴고 있는 누군가 한곳에 모아둔 흔적은
필팬이라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할점이다
앞으로는 반드시 자연꽃(생화)으로하되 꽃의 향기가 사라지면
자연으로 돌아갈수 있게끔 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이번 답사에서 느꼈지만 바람이 불어서 사방으로 날려서 농사에
피해를주는 그런행동을 자제하지 않는다면
농민들의 조그만 불만도 필님에게는 많은 중압감으로 다가갈것이다
그런점을 헤아려서 필팬들은 행동해야만 필님에게도 마음속으로
매우 흡족해 하실것만 같다
안진현님 묘소 방문후 사강3리에서 식사후에 수원으로가서
19일날 버스가 대기할수 잇는 장소를 재차 확인후에
서울로 향했다
전체적으로 하루를 수고해주신 아네스가족두분과 미지인들에게
새삼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19일을 기대해본다
화성한적한곳에서 만났는데 새삼 필님의 수원공연이 생각났다
필님의 수원공연후에 1박2일로 하루를 보낸장소가 멀지 않은곳에
있었기 때문이였다
벌써 5년이나 지나버린세월이였다-- 그때 팬클럽을 더 활성화 시키고
필님을 위한 팬클럽이 되어야한다고 열정적으로 토론한것이
며칠전 일처럼 머리속에서 각인되어 지워지지 않는다
화성으로가는 98번도로로 이동후 313번도로를 따라서 사강리에 도착하니
친절하게도 아네스가족 두분이 친절히 반겨주신다
덕분에 샛길을 따라서 빨리 필님의 생가를 찿았지만 지금은
새로 개량한 조그만 집이였다
너무 아쉬움이 많아서 신천리에 당시의 흔적을 찿을수 있는
복원된집을 물어서 찿아갈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기역자로된한옥 부분만 그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현 주인이 증축공사로 현형태로 유지하고
있다는 말씀이였다
사랑채와(앞 대문부분) 나머지는 추가로 새로 만들었다는
조금은 퉁명스런운 말씀이셨다
언론이 하루라도 가만두지 않고 방문과 설명에 지쳐버린
모습과 현재의 불편한 심기를 이해해야하며
다음 방문때에도 이점은 염두에 두고 방문해야 할것 같다
또한 필님의 고유한 흔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자부심보다는
새집으로 가문을 일으키지 못한 그런점에 더욱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듯하였다
필팬들은 과거의 모습에서 필님의 어린시절이라도 만나보고싶은
마음이지만 한옥의 주인은 허물어져가는 모습이 아킬레스건처럼만
받아 드려지는 모습이였다
차라리 개방하고 1회방문에 얼마씩받는 쪽으로 생각의 전환을 해본다면
상호간에 원원하는 좋은 모습일탠데..
이번방문때 이런점을 고려 주인 되시는분에게 방문성의로
조그만한 선물이라도 준비해야만 할것 같다
우리에게는 좋은 시간이겠지만 그분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고
차후 필님에게도 부담을 주지않는 그런 방문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아네스님 부군의 안내로 길은 조금 험하지만 포도밭까지 가게 되엇는데
눈앞의 펼쳐지는 넓은 농장과 멀지 않는곳에 화석발견지.
넓은 시화호 매립지는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하고도 남았다
아네스님의 차와 맛배기로 보여주는 포도주는 당연 최고였다
특히 달지 않아서 최고지만 독한면은 상당했다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혀로서 맛을 구별하는것은 감별할수 있었기에
최상급의 포도주를 만난다는것도 또하나의 맛의 축제라고 볼수있다
포도주라도 마실수있는 그런 상태의 몸을 유지한다는것도
매우 건강하다고 할수 있겠다
이맛을 가족에게 전하고 싶어서 따로 한팩을 구입했다
(구입가-2리터 한명에 일만원--꽉채워서)
집에 온후에 가족에게 시식하고 맛을 품평하니 두말하지 않고
뒷베란다로 감춰 버린다
다시 아네스님 안내로 안진현님 산소로 찿아가는되었다
그런데 산소에 거의 다가왔을데 그날 참석했던 사람들이
헷갈려했다
할수 없어 먼저 올라가보니 다른사람이 맞다고 했는데 필님의 묘지옆에
다른사람이 묘지 이장을 7기나해서 석재를 세워둔것이였다
아마 필님의 소박한 선산이 풍수지리상 명당이라서 그 옆에다가
거창하게 산소를 이장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화려할 필요는 없을것같다
또한 안진현님의 묘소에 조화와 인조꽃을 가지고 참배를 한 흔적이
보였지만 한쪽옆에 뒹굴고 있는 누군가 한곳에 모아둔 흔적은
필팬이라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할점이다
앞으로는 반드시 자연꽃(생화)으로하되 꽃의 향기가 사라지면
자연으로 돌아갈수 있게끔 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이번 답사에서 느꼈지만 바람이 불어서 사방으로 날려서 농사에
피해를주는 그런행동을 자제하지 않는다면
농민들의 조그만 불만도 필님에게는 많은 중압감으로 다가갈것이다
그런점을 헤아려서 필팬들은 행동해야만 필님에게도 마음속으로
매우 흡족해 하실것만 같다
안진현님 묘소 방문후 사강3리에서 식사후에 수원으로가서
19일날 버스가 대기할수 잇는 장소를 재차 확인후에
서울로 향했다
전체적으로 하루를 수고해주신 아네스가족두분과 미지인들에게
새삼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19일을 기대해본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정 비비안나
2006-03-07 04:23:00
오호곤님의 정감있고
의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부운영자
2006-03-07 05:02:19
자연으로 돌아갈수 있게끔 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 동감하는 바입니다.
스탠딩으로 짹짹
2006-03-07 06:19:47
그리고 안진현님 산소까지 한바뀌 함께 돌아본 느낌이 드네요.
후기읽으면서 저역시도 동감하는 마음이구요.
3월19일 화성테마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하나 하나 신경써야
할부분이 있네요. 모쪼록 화성테마체험여행 이후 좀더 보랍되고 뜻깊은
행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아마도 미지회원님들 모두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45인승 버스에 모두 몸을 싣고 추억의 여행을 떠날거라 생각하니
손꼽아 기다려 지네요. 모두 월요일도 수고 많으셨구요.
편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
꿈의요정
2006-03-07 06:46:19
다녀오신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네요~~~
miasef
2006-03-07 09:26:56
답사후기 잘읽었습니다..
화성 테마여행은 아마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스탠딩으로 대동단결
2006-03-07 17:43:05
지오스님
2006-03-07 21:46:40
후기 감사합니다.
맘은 함께 여러곳을 둘러본 느낌입니다.
염려하신것들...
언젠가 개인적으로 가더라도 꼬~옥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