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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채린양을 도와주세요!"
서울삼성병원 본관 소아병동 858호에 입원중인 어린아이 채린양!
천진난만하기만 했던 아이가 지금 얼마나 두려움에 떨고 있을까요?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운영진과 팬들은 급하게 백혈병 수술을 받아야 하는 채린(생후 11개월)양을 돕기위해 성금 기탁자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지 11달 밖에 안된 어린 아이에게 새 생명을 주세요"
올 해 3월 25일 이면 첫돌이 되는 채린은 갑자기 백혈병으로 발전해 골수이식 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삼성서울병원에 누워있는 채린은 노란 얼굴과 야윈 팔ㆍ다리, 숨 쉬는 것 조차 힘들어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채린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골수이식 수술 밖에 없는데 가난한 신혼인 형의 부부의 살림으로는 돈이 많이 드는 수술이 불가능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삼촌 클라우드(30)님은 "돌 잔치가 25일인데 골수 이식을 받아야하는 조카가 너무 안타까워 눈물도 나지 않는다"며 " 왜 이렇게도 작은 생명에게 이럴수 있는것입니까 "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얼마전에 교통사고로 퇴원 하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랑하는 형과 형수에게 닥친 슬픔을 걱정하면서 카드빚만 쌓여가고 수술비 몇천만원을 어디서 구할지 막막하다. 하지만 채린이가 한 번 씩 웃을 때마다 `삼촌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을 다잡는다"며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구원의 손길 계좌번호 : 임현숙(미지의세계) 국민은행 011201-04-047123
☎ 문의전화 : 팬클럽운영자 011-478-2873
팬클럽부운영자 010-8220-6973
클라우드(나승민) 011-9973-3817
* 혈액형 'ㅇ'형 혈소판을 구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본명: 나승민)님의 안타까운 사연은 '회원활동(미지회원방)'에 있습니다.
작은정성이라도 십시일반으로 그들의 아픔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구원의 손길 긴급하게 기다리고 있으니 도움 부탁 드립니다.
※ 금년 상반기 클럽미지 후원금 모금은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채린양돕기 성금모금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별도 공지는 하지 않기로 합니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희망의 손길... - 따뜻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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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6-03-21 22:24:47
조용필님으로 인해 알게된 나승민군이 고통을 받고 있어
운영진내부에서 작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상반기 후원금대신
승민군의 조카 채린이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희가 후원금으로 할수 있는 부분 조금 줄인다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 큰 금액이 아니라고 주저 마시고 작은정성도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부탁합니다.
부운영자
2006-03-21 22:30:20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이렇게 긴급하게 알릴수 밖에
없었음을 양지 바랍니다
사랑의 리퀘스트나 영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는데
공연장에서 우리와 늘 함께 했던 미지가족에게 일어 나고 말았네요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을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청합니다!!
짹짹이
2006-03-21 22:45:43
왜 이런일이....이런 생각만이....정말 멍했습니다. 회원에게 소식을 접한
저도 이런데 나승민님과 채린양의 부모님의 심정은 과연 어떠할까요?
태어나서 '백혈병'이 걸린 주변소식은 처음인것 같아요.
정말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접하는것인줄만 알았으니까요.
그렇지 않아도 클럽미지에서는 상반기 후원금에 대해서 논의중이였는데
이렇게 채린양의 소식을 접하고 전 운여진 모두가 미지의 후원금으로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의견이였습니다.
미지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가슴벅찬 회의였습니다.
세상에 빛이되고 희망이 되시는 조용필님의 선행을 본받고자 하는 미지
에게 실천으로 옮길수 있는 계기인것 같네요.
클럽미지 회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반드시 채린양을 희망의
길로 인도할거라고 믿어요. 모두가 한결같이 기도해줄것입니다.
클럽미지에 횟수로 6년째 활동하고 있지만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이 된다는것 또한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는것이네요.
살아있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있고 살아있기에 음악도 들을수
있는 지금...반드시 하늘이 도울거라 믿습니다.
지오스님
2006-03-21 22:46:54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아마 기적도 있지 않을까요
채린아~ 힘내!!!
부운영자
2006-03-21 22:49:21
당신이 부르고 계시는 '내가하고 싶은 이야기는'
노래를 듣고 있자니 기뻐해야 할 오늘 눈시울이 적십니다.
승민군이 이노래를 너무나 좋아한다며 작년 가을
저에게 CD를 선물 해 줬는데.. 어쩌면 이럴수가..
정 비비안나
2006-03-21 23:38:45
우리 모두 필님의 선행을 본받아
작은 정성으로 동참하여
고통을 함께 나누고 채린양의
빠른 쾌유를 빌어야겠습니다.
채린양의 부모님, 클라우드님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무희 / 다물
2006-03-22 00:06:47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3-22 04:24:06
사랑으로 대동단결
2006-03-22 06:57:38
부운영자
2006-03-22 07:00:08
miasef
2006-03-22 09:26:21
작은정성이 모여 채린양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만날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클라우드님 힘내세요..
미즈
2006-03-22 10:21:24
자식을 키우는부모의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
클라우드님 용기잃지 마세요... 그리고 힘네세요.
필사랑♡영미
2006-03-22 11:42:11
저의 작은 도움이 채린이와 그를 지켜보는 모든이에게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제 맘도 이렇게 멍~하고 아픈데.. 힘겹게 숨쉬고 있는 채린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음을...
우리 모두의 작은 정성이 모여서 커다란 희망으로 다시 빛날 수 있을 겁니다.
클라우드님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꿈의요정
2006-03-22 22:36:26
다른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마음은 힘들겠지만 채린이와 가족들에 웃음을 많이
보여주세요...용기 잃지 않게요...
불사조
2006-03-23 03:33:17
꽃바람
2006-03-23 07:24:12
승민님 채린양 부모님 힘드시겠지만 용기잃지마세요..
채린양이 잘 이겨내서 해맑은 웃음으로 안길겁니다..
힘내세요....
최민정★
2006-03-25 10:35:35
부운영자
2006-03-28 19:36:51
박참이님, 김송미님, 이현지님 감사드립니다
채린아! 힘내..~~~!
feel받은 그녀
2006-03-29 01:56:06
그리고 조인스블로그를 랜덤 따라 마구 돌아다녔습니다.
방문자에 제 닉네임이 찍히면 답방 오는 분들이 많아지니까요.
그렇게라도 해서 한 분이라도 도움의 손길이 있으면 좋겠네요.
채린양 가족분들...힘내세요!!!
짹짹이
2006-03-29 03:52:51
보내주셨네요. 그분들의 사랑이 반드시 채린이에게 희망과
빛이 되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위탄의 사랑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3-29 08:33:20
팬클럽도 가수 닮아간다더니, 십시일반으로 한 생명 구하느라 애를 많이 써
주시니 그냥 회원도 아니며 로그인 없이 왔다가는 사람도 깊은 감동 받을겁니다
전에 대동단결님이 헌혈증서 올려서 별 뜻없이 지나쳤는데, 아, 이렇게 한 생명
구하는데 쓰여질 줄 정말 정말 몰랐습니다.
弼님의 노래는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 뿐만 아니라, 위로도 주고, 용기도 주고
친구도 되어 주고, 아, 인생이 힘든 사람들에게 삶의 애착도 찾아주고...
弼팬들, 무료공연에, 사회병약자에 기부하는 弼님을 닮아가는군요.
운영자님, 부운영자님, 짹짹님, 단결님, 그리고 회원여러분, 이웃팬클럽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미영
2006-03-29 20:37:58
정말 가슴이 너무아프네요
승민님 힘네시구요 채린이 부모님도 용기잃지 마시기바래요
채린아 힘내!
푸르미
2006-03-30 00:25:22
그 아픔 다 헤아리지는 못하겠지만...
다쳤다는 말한마디에도 덜컥할 정도인데...
좋은결과 있을거라고 믿어요.
채린이랑 가족분들 힘내시기를...
朴鐘泰
2006-03-30 07:45:51
그 어린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얼마나 살았다고
백혈병에 걸려서 본인도 그렇고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삶이 과연 뭘까? 하는 허망한 생각이 않들수가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정말 돈이 문제가 아니고 몸 건강하게 사는것 하나만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될것 같습니다.
주위에 보면 말도 않되는 그런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더불어 사는 인생 본인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도와가면서 함께 더불어 사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스스로는 많이 못 도와주는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나승민님!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조카 채린이 좋아질겁니다.
하얀모래
2006-03-30 18:46:34
큰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수술 잘 해서 건강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bulesky
2006-03-30 22:52:05
금방 괜찮아 질거예요
힘내세요
candy
2006-03-31 00:42:31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기다리는아픔
2006-03-31 05:22:17
채린이 건강해질껍니다^^
준혁맘
2006-03-31 20:10:47
작은 도움밖에 주지 못해 아쉽구요,,,,
채린이에게 꼭 밝은 빛이 비춰질껍니다.
힘내세요^**^
정 비비안나
2006-04-01 04:34:35
채린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면서
작은 정성에 동참하였습니다.
채린양의 부모님, 클라우드님 용기내세요.
세상이 아직은 따뜻하다는 걸 느꼈으면 합니다.
채린양의 빠른 쾌유를 빌며
마감이 내일이래요.
소중한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우리 함께 만들어 가기로 해요.
우리의 작은 정성은 그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