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님들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느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공연 함께 못하신분은 궁금함이 하늘을 찌르죠?
오늘 공연 너무너무 좋았는데..
우선 레파토리라도 좀 알려 드릴까요?
01. 아시아의 불꽃
02. 못찾겠다 꾀꼬리
03. 자존심
04. 그대여
05. 태양이 떠오를 때면
06. 나는 너 좋아
07. 단발머리
08. 기다리는 아픔
09. 촛불
10. 마도요
11. 판도라의 상자
12. 청춘시대
13. 창밖의 여자
14. 허공
15. Q
16. 고향
17. 모나리자
18. 아이마미
19. 그 겨울의 찻집
20. 친구여
21. 돌아와요 부산항에
22. 일성
23. 강원도 아리랑
24. 잊혀진 사랑
앵콜곡
25. 미지의 세계
26. 여행을 떠나요
오늘의 오빠는 다른때보다 활력이 엄청 넘치시더라구요.
옷 한 번 갈아 입을 틈도 없이 몰아치시는데 정말 '작살' 그 자체..
공연내내 노래하고 춤추고(?) 뛰어다니시고..
앞으론 맨날 스탠딩하자고 졸라봐야 겠어요.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니?
공연 함께 못하신분은 궁금함이 하늘을 찌르죠?
오늘 공연 너무너무 좋았는데..
우선 레파토리라도 좀 알려 드릴까요?
01. 아시아의 불꽃
02. 못찾겠다 꾀꼬리
03. 자존심
04. 그대여
05. 태양이 떠오를 때면
06. 나는 너 좋아
07. 단발머리
08. 기다리는 아픔
09. 촛불
10. 마도요
11. 판도라의 상자
12. 청춘시대
13. 창밖의 여자
14. 허공
15. Q
16. 고향
17. 모나리자
18. 아이마미
19. 그 겨울의 찻집
20. 친구여
21. 돌아와요 부산항에
22. 일성
23. 강원도 아리랑
24. 잊혀진 사랑
앵콜곡
25. 미지의 세계
26. 여행을 떠나요
오늘의 오빠는 다른때보다 활력이 엄청 넘치시더라구요.
옷 한 번 갈아 입을 틈도 없이 몰아치시는데 정말 '작살' 그 자체..
공연내내 노래하고 춤추고(?) 뛰어다니시고..
앞으론 맨날 스탠딩하자고 졸라봐야 겠어요.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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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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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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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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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3 댓글
주영맘
2006-04-23 10:48:13
오빠야 얼굴이 아른아른..
잠이 안올것 같아요.
붸붸
2006-04-23 11:13:18
정말 궁금했었는데 ,,주영맘님 감사합니다 ,,^^*
꿈의요정
2006-04-23 18:59:26
어떻게 다 외우셨데요`
정말...작살 레퍼토리였죠...ㅎㅎㅎㅎㅎ
사랑으로 대동단결
2006-04-23 19:17:51
베고니아♡
2006-04-23 20:56:50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4-23 22:41:20
정 비비안나
2006-04-23 23:07:24
스탠딩 분위기 작살이였죠
주영맘님은 어쩜 레파토리까지 다 올려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팬클럽운영자
2006-04-24 03:14:43
Sue
2006-04-24 03:41:14
시간만 허락되면 좀도 함께 하는건데요.. 아쉽지만
다음에 또 뵐날 올거라 믿어요^
짹짹이
2006-04-24 10:00:26
오빠의 음악으로 부셔지고 깨지고 모든 스트레스 몽땅 날아가고...
황홀한밤,미치는밤,열광의밤,환상의밤,행복한밤,최고의밤이였어요.
함께 못하셨던 분들...이 일을 당췌 우짜면 좋아요. 글씨....
오..신이시여....함께 하지 못하신분들에게도 제발 기회가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빠께 한마디....
"오빠! 정말 그렇게 죽이는 스탠딩 너무 하신거 아녀요? "
라이브로 처음 들었던 '태양이 떠오를때면' 정말 놀라웠어요. 정말...
그리고...'자존심'이후 편곡으로 죽였던 '강원도 아리랑' 완전 예술이였어요
필사랑♡김영미
2006-04-24 21:09:00
정신없이 하도 빨리 시간이 흘러서...어떤 노래를 불렀는지...헷갈렸는데..
이제와서 다시 찬찬히 보고..그 감동에 빠져봅니다.^^*
정말 이번 부천 레파토리 죽음이었어요~!!^^*
주영맘님 다음엔 일찍가서 얼굴보고 악수하고 인사드릴께요.^^*
bulesky
2006-04-25 01:50:42
죄다 눈치 안보고 스텐딩~~~~ 할거야
그동안 뒷사람 교양???있는분 앉을땐 눈치 많이 보느라
쬐금 얌전한척 했는데......
창원공연 언제 기다리나.........
지오스님
2006-04-25 23:40:12
참 자상도 하십니다.
공연보시랴, 메모하시랴 분주하셨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