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http://www.kbs.co.kr/1tv/sisa/live_point/vod/index.html
못보신 분들은 나중에 다시보기로 보십시요.
- 첨부
-
- 1.jpg (55.0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2 댓글
짹짹이
2006-04-27 23:20:17
감사해요. 그렇지 않아도 디립따 궁금했었는데....
아자! 아자! 필앤패션!! 다시보기로.....슝~~~~!! ^^
미키마우스
2006-04-27 23:52:11
꿈의요정
2006-04-27 23:53:34
방실방실...ㅎㅎㅎ
꿈의요정
2006-04-27 23:54:14
짹짹이
2006-04-27 23:56:31
우리들이 오빠라고 부를때 오빠는 항상 우리들에게 " 얘들아! 나 불렀니? " ㅎㅎㅎ
필사랑♡김영미
2006-04-28 00:43:29
옵빠야~~~^^* <---- 나도 덩달아 한번 불러봤어요~! 히히~
발빠른 정보맨 찍사님 감사르~~~^^
정 비비안나
2006-04-28 00:49:14
건강이 참 좋아보이셨다.
인터뷰전 모니터에 ‘부천 스탠딩 열정 공연무대’가
뜨거운 열기의 현장이었음을 보여주었다.
**간단히 요약한 인터뷰 내용 - 동영상에 올라 오기전에 긍금하니까 읽어보세요.
* 이번 스탠딩 공연을 한이유
- 팬들의 많은 요청이 꼭 스탠딩 해달라는 거의 협박 비슷한 요청이 있었기에.
* 오빠부대의 원조이신데 공연장에서 여전히 오빠라 부르는데 느낌은
- 이름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좋아요."
* 평양공연당시 관객들의 반응은
- 공연때 소리 지르면 옆사람한테 실례기 때문에 조용히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분위기는 전혀 인센티브가 없었고 중간에 박수와 호응이 변해가는 걸 느꼈다. 좋은 공연 이었다.
- 공연의 의미는 엄청난 새로운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다음엔 전혀 상관없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셨다.
* 방송보다 콘서트에 집중하는 이유
-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수로서의 가치관이 떨어지기 때문에.
* 코리안 뮤직 페스티발에 대하여
- 가수들끼리 뭉쳐서 해야겠다는 생각과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의미있는 걸 물려 주어야겠 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다.
* 앞으로의 계획은
- 좋은 무대 만드는 게 계획이다.
인터뷰 하시는 모습은 참 여유있셨고 부드럽게 살인미소를 지으시며
차근차근 말씀을 잘해주셨다.
더 좋은 공연 기대 할께요.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사랑해요!!!!!
꿈의요정
2006-04-28 00:58:44
비비안나님 감사합니다.^^**
요약해서 올려주시궁~ ㅎ
빨리 퇴근해서 볼륨크게 올리고 오빠야 목소리 듣고싶어라~~~
짹짹이
2006-04-28 01:33:16
↑ 그 협박을 미지에서 제일 많이 했는데 이거 대상자들 구속되는거 아닌가요?
오빠에게로의 구속이라면 24시간 내내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충성!! ㅎㅎㅎ
거의 협박 비슷한 요청이 있었기에 <<----- 엄청 찔리지만 왕해복해요! ^^
짹짹이
2006-04-28 01:45:49
협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오빠께서 보기보다 협박에 약하신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다 아닌데 팬들에게만..... 그쵸? 팬들 협박에만 약하신거 맞죠?
오빠! 스탠딩이 처음이자 마지막 그렇게 말씀하시면 스탠딩 끝나자마자 협박이
또 시작될지도 모른단 말예요. 말이라도 또 한번 하고 싶어요. 좋았어요.
이제는 팬들의 협박이 없이도 제가 하고 싶어요. 내가 체력이 팬들보다 더 좋아서 ^^
20代 30代 팬들도 많은데 그 팬들보다 제가 체력이 더 좋더라구요
제나이 올해 38살인거 아시죠?
오빠! 이런 인터뷰를 기다릴께요. 오빠! 부천스탠딩 좋으셨죠? 그쵸?
베고니아♡
2006-04-28 01:55:58
잘보고갑니다^___________-^*
유현경
2006-04-28 02:54:05
유현경
2006-04-28 02:57:10
정 비비안나
2006-04-28 04:15:26
부운영자
2006-04-28 06:09:39
꿈의요정
2006-04-28 07:14:52
올려져 있어요~~~
어여들~~~~~~~~~~~^^**
필사랑♡김영미
2006-04-28 08:56:27
우리가 스탠딩공연 협박(?)을 너무 심하게 했나봐요~^^
그래도, 무지 기분 좋아요.^^ 오빠도 무지 좋으셨을거에요. 오빠 제 말이 맞죠?...
부운영자
2006-04-28 09:15:04
'긴세월을 같이 사는 팬들이기에 그 분들과 같이 간다라고 생각하기에
내음악에 중요한메세지를 준다라기 보다는 그때, 그순간, 그시대에 맞는
음악을 한다. 대중음악이라는 것이 그런것이다'
필님 역시 관록과 연륜이 묻어있는 거장다운 표현이군요^
필사랑♡김영미
2006-04-28 09:21:04
마지막 인터뷰에서 오빠가 한 말이 가장 멋지고 맘에 팍~ 와 닿았음돠.^^
역시.. 오빠라는 말이 나오는 부분이에욤.^^*
신윤주 아나운서가 마지막 멘트 할 때..
데스크에 앉아서 18집을 가지고 있다 책상에 살짝 놓은 모습 보이던데...
필안에세상
2006-04-28 14:55:10
오랜만에 보니 건강해 보이 셨서 좋았어요....
잠자리
2006-04-28 21:56:50
인터뷰 장면 오랜만에 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항상 팬이 우선 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죠 음악에대한 열정과 관중에대한 격조높은 조언 감사했어요.
영원한 음악과 팬이 하시길...
애벌레
2006-04-30 01:50:25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방송 봤었는데...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