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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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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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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5 |
6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5-01 06:33:20
백인병사가 필님의 노래 소리에 눈물 흘리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고향 떠나 이국 땅에서, 그것도 힘든 군생활을 하고 있으니''''
난 지금 매우 편히 지내고 있어도, 감동으로 눈물이 날 정도인데'''''
바이얼린과 코러스가 나즈막히 받쳐주네.
처음 들었을 때, 계속 듣느라 화장실이 급해도 그냥 참고 계~~~~~~ ~ ~속
들었는데'''''''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5-01 07:22:26
무언가 절제하며 억누르려 하지만, 울컥 울컥 토로해내는 슬픔이나 설움이 느껴짐.
코러스 님이여, 으휴흐ㅡ으으으으.가 그 슬픔을 더해준다.
Lead me on 이 이렇게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훌륭하게 변하다니.......
님이여! 으흐휴흐ㅡ으으으, 남몰래 흐느끼는 소리 같아.
---기다린 그리운 임이여 어디선가(사이) --- (사이)에 진짜 우는소리 짧게 들림.
<님이여> 처절한 슬픔으로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전율이 느껴진다.
아, 弼병에 중독되면 약이 없어.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5-01 07:29:27
더합니다.
맨 마지막 -- 이 마음은 먼길을 떠난다.-- 에서 먼길을 떠난다는 울음이
섞인, 정말로 목메인 소리로 노래하십니다.
꿈의요정
2006-05-01 09:25:38
첨으로 들어보내요.
대동단결님 잘 들었습니다.^^
베고니아♡
2006-05-01 21:44:50
아무리 들어도 필님목소리하고 다른데...
원곡 듣고싶었는데 대동단결님 감사히 듣겠습니다^^*
짹짹이
2006-05-04 03:51:09
더 듣고 싶어지는 오빠의 Lead me on......
오빠! 이 노래도 듣고 싶어요...^^
하반기 투어에서는 발라드곡 중에서 이곡도 추가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정말 여동생들이 넋을 잃고 오빠를 쳐다보는
노래잖아요. 하긴....뭐....전곡 다 넋을 잃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