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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6월 29일 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도 모르게 내 가슴에 스며든
노래 한 곡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리고 바람처럼 왔다가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처럼 되어버린 그 사람
바로 저의 음악적 정신적 지주 가수 조 용 필 선생님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보면서 였는데 어느 덧
데뷔 38년을 맞이하셨고 현제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
항상 선생님의 노래처럼 사랑의 빛으로 우리들을 찾아와 주세요.
선생님 오늘 스승의 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언제나 좋은 무대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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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정 비비안나
2006-05-17 04:37:47
필님발길머무는곳에님의 진솔한 마음이 듬뿍 묻어납니다.
사랑의 빛으로 찾아오시는 그분 만나러 가요.
공연장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