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요즘 장마철기간인데 건강히 잘지내시죠?
방학한지 보름이 지났고요 제가 평일(월요일~금요일)에는 외국어학원 다니면서 토익시험준비 토요일, 일요일에는 홈플러스 마산점에서 쇼핑가트정리 아르바이트 하루9시간 일하는데 요즘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목뒤가 뻐근하고 어지럼증이 있어서 오늘 보건소에 가서 혈압측정을 해봤는데 보건소에 들어가자마자 바로측정했을때는 최고혈압 159mmHg 최저혈압 72mmHg 나왔었는데 이렇게 나오자 심리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었는데 40분동안 안정을 취하고 다시 혈압측정을해보니 최고혈압155mmHg 최저혈압 89mmHg가 나왔었는데 몸은 아픈데는 없지만 목뒤가 뻐근하고 가끔식 어지럽고 피로할때가 많지만 20살 나이에 혈압이 이렇게 나오니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
저희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고혈압으로 60세도 안되서 돌아가셨었고 아빠, 엄마도 혈압이 많이 높으신데 혈압도 유전적인 이유로도 봐야할까요?
방학한지 보름이 지났고요 제가 평일(월요일~금요일)에는 외국어학원 다니면서 토익시험준비 토요일, 일요일에는 홈플러스 마산점에서 쇼핑가트정리 아르바이트 하루9시간 일하는데 요즘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목뒤가 뻐근하고 어지럼증이 있어서 오늘 보건소에 가서 혈압측정을 해봤는데 보건소에 들어가자마자 바로측정했을때는 최고혈압 159mmHg 최저혈압 72mmHg 나왔었는데 이렇게 나오자 심리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었는데 40분동안 안정을 취하고 다시 혈압측정을해보니 최고혈압155mmHg 최저혈압 89mmHg가 나왔었는데 몸은 아픈데는 없지만 목뒤가 뻐근하고 가끔식 어지럽고 피로할때가 많지만 20살 나이에 혈압이 이렇게 나오니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
저희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고혈압으로 60세도 안되서 돌아가셨었고 아빠, 엄마도 혈압이 많이 높으신데 혈압도 유전적인 이유로도 봐야할까요?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2858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004 |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014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494 | ||
| 23 |
이런곳이 있구나! |
1999-11-08 | 6407 | ||
| 22 |
너무 멋있습니다. |
1999-11-08 | 6656 | ||
| 21 |
축하축하합니다. |
1999-11-08 | 6639 | ||
| 20 |
드디어 내일 이네요 |
1999-11-07 | 7208 | ||
| 19 |
오빠가 보시면 정말 기뻐하실텐데... |
1999-11-02 | 7117 | ||
| 18 |
가슴이 두근두근.. |
1999-10-31 | 7080 | ||
| 17 |
축하드려요 |
1999-10-30 | 7437 | ||
| 16 |
-- |
1999-10-28 | 7080 |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6 | ||
| 14 |
죄송... |
1999-10-26 | 7477 |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47 |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5 | ||
| 11 |
-- |
1999-10-25 | 7823 |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2 |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1 |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25 |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2 | ||
| 6 |
-- |
1999-10-24 | 8029 |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3 |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1 |
14 댓글
짹짹이
2006-07-05 01:29:38
얼마든지 혈압도 조율이 가능하다눈....20살에는....철근도 떡볶이처럼 씹어먹을
나이인데 쓸데없는 걱정말고...운동이나 하도록....창원에서 보니 말랐다눈...
그저....운동부족현상....일과 운동은 다르니까...아르바이트와 학업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챙기려면...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면 100살까지 거뜬....
100주년 운영자님 128살까지 사니까 상현군도 그이상은...
제목 보고 깜짝 놀랬다눈...운동 시작하는거야....담주엔 정상혈압글을 올려주333^^
바들랑 바들랑
2006-07-05 01:32:38
그 파도는 인간이 잠재울수도, 격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시고, 항상 혈압 관리를 하십시오.
식사조절, 운동 (저녁 8시부터 1시간 마사이 워킹), 좋은 음악으로 마음 안정시키기
동물성지방 음식, 특히 조심!!!!
과거는 가난했고, 의학상식이 부족했고, 사람들 인식도 부족했는데, 요즈음은
자기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사회적인 인프라도 잘 되어 있습니다
팬클럽운영자
2006-07-05 01:45:01
나보다 훠~~얼씬 젊으니 운동열심히하면 곧 좋아질거에요.
ㅎㅎ
유현경
2006-07-05 01:49:45
뒷-전
2006-07-05 02:24:04
가족력은 조금 우려가 되지만..지금부터라도 튀김이나 짠음식을 자제하시면 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쉼" ~ 쉬세요~ ^^ㅎㅎ
^___________^ 건강의 3법칙
1> 골고루 먹는다
2> 적당한 운동을 한다
3> 충~~~분히 쉰다
본인이 누구보다 문제점을 잘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 -이상 영양사였습니다-ㅋ
꿈의요정
2006-07-05 02:30:21
..무조건 좋은생각과 편안한마음..
그리고 많이 웃으면 되요~
혈압이고 뭐고 다 쓰러지더이다..ㅎㅎㅎ
아웅~ 난 지금 동대문 돌아댕기다 왔더만 출출하네
떡볶이나 먹어야겠다.^^**
짹짹이
2006-07-05 02:32:57
짹짹이
2006-07-05 02:33:43
필사랑♡김영미
2006-07-05 02:51:19
아~~ 그러나 꾸준하게 뭘 한다는 건 넘 힘들어요....^^ 특히...작심3일인 내게는..
위에 영양사님 말씀 잘 새겨서 듣자구요..
3가지 중에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군...ㅜ...ㅜ
대학로로 대동단결
2006-07-05 02:54:44
우주꿀꿀푸름누리
2006-07-05 04:50:10
따라서 당연히 그 해결책도 있는거죠.
규칙적인 식생활과 취침은 기본이구요. 알맞은 운동도 중요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스턴트 식품을 드시지 마시고 채소,과일을 많이 드시길 권합니다.
고기는 육류보다는 생선을 많이 드십시오. 일반적인 전통의 김치찌게 된장, 두부 등등 몸에 좋은 음식은 검색하면 많이 나올 거예요.
아.. 위에서 영양사 전문이가 잘 말씀 하셨군요.
부디 건강을 지켜서 멋진 삶 누리시길.....
그대발길머무는곳에
2006-07-05 05:20:50
카리용
2006-07-05 05:34:59
평상시 가벼운 운동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게 도움이 돼요.
정 비비안나
2006-07-05 08: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