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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오네요~~

음악의 신, 2006-08-21 21:41:44

조회 수
1260
추천 수
15
어느덧 2006년도 9월이 몇일 안남았네요..

나이가 들어가서 인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나이 먹는게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시간을 10정도만 멈출수 있다면 좋을텐데..ㅋ
금년에는 태풍이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태풍 못지않는 비가 내려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았네요.. 팬님들 집안엔 피해가 없을줄 압니다..
용필님 공연이 어느덧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에
돌입했네요..

아마 팬님들은 용필님 공연에 설레이고 기대감에 항상
부풀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금년 공연은 내가 본공연중에 제일 멋진 공연이 아니였나
생각이 납니다..

아쉬운점은 용필님의 이런 비트있는 음악을 많은 젊은층 한테
들려줘야 하는데 공연장에서만 만끽 할수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트로트의 이미지를 생각하는 분들한테 용필님의
다양한 모습을 비취어 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집에 용필님의 옛 자료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제일 간직하고 싶은 공연은 잊지요..

이번 필앤패션 공연이 영원히 간직할수 있고 싶습니다.

상반기 공연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점이
안타까우네요..

제가 상반기 공연 모습을 꼭 보고싶네요..

팬님들중에 상반기 공연 자료를 갖고 계신분이 있으면 자료를
얻고 싶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들만 있어서 더욱 간직하고 싶네요..

자료 있는 분들은 저에게 덧글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이 보고픈 필이~~  

4 댓글

짹짹이

2006-08-21 22:18:27

나이가 들어가서 인지 <<---- 당췌 몇이나 되시기에...제가 보기엔 아직도 20代
필님이 38세 이시니까 그 보다는 어리시죠? 나이를 먹는건 누구에게나 평등하기에...
같은 평등함 속에서도 나이 먹는것을 어떻게 승화하느냐에 따라서 스타일이 틀려
지는것 같아요. 음악은 나이를 먹지 않듯이 우리들이 필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 마음도 나이를 먹지 않는것 같아요. 육체의 나이는 보다 젊게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하고 정신적인 나이는 성숙해지는...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면서 꿈을 향해
비상하는 음악의 신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순수한 그 마음 그 열정은 사회생활에서도
꼭 빛을 발휘하실거라 믿어요. 필님의 음악은 생활의 활력이 되고 그 활력은
일을 향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에너지가 되잖아요.

필님의 상반기 필앤패션 레파토리 정말 멋졌어요.
하반기 레파토리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겠지요.
그 변화를 기대하면서 설레게 되는 우리들...

하반기 레파토리....
과연.... 어떻게 변화가 일어날까요?
새롭게 추가될 곡은 어떤 곡이 될까요?

하반기 레파토리 이 곡만큼은 상반기와 같았으면 좋겠다 하는 곡은? ^^

짹짹이

2006-08-21 22:54:55

이 곡만큼은 상반기와 같았으면 좋겠다 하는 곡은? ^^ <<---- '아시아의 불꽃'

음악의 신

2006-08-22 04:25:48

하긴 저 지금 대학생이거든요.. ㅋㅋ
30대가 사회에 중요한 자리지요..

그래서 나이가 의식대나 부네요..
거의 비슷하겠지요..

내가 듣고 싶어했던게 민요를 듣고 싶었지요..
민요가 마치 용필님의 원곡같아요..

국악인이 부른건 맛이 안나는데 용필님의 목소리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딱인거 같네요..

30대인님들 용기를 잃지 마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을 만끽하세요..

필사랑♡김영미

2006-08-22 22:58:09

맞아요..국악이고..민요고 필오빠가 부르면 귀에 쏘~옥 들어온다지요.^^*
아시아의 불꽃<---- 강추~!! 공연장에서 자꾸 자꾸 듣고 싶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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