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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밑에 짹짹이님의 글을 읽고 저도 적어봐요.
사실 요즘 사람들에게 조용필의 노래를 아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허공 , 돌아와요 부산항에 , 비련 , 그 겨울의 찻집 이런 성인가요쪽으로 말을 합니다. 그리고 조용필의 음악은 무엇이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트로트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대답들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봐요.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들에게 모나리자 , 꿈 , 태양의 눈 같은 록음악을 들려주게 되면 또 록커라는 생각도 하지않습니까? 또 창 밖의 여자 , 슬픈 베아트리체 같은 발라드음악을 들려주면 또 발라드가수인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단지 조용필음악을 모르기에 이런 대답을 하는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학교친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면서 조용필이라는 가수는 록커라는 이미지를 심어줬습니다.
공연장에서는 어떻습니까?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조용필 공연은
주로 어른들 위주로 했잖아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턴가 조용필 공연은
10대들도 많이 가고 젊은이들도 많이 가는 콘서트로 가버렸잖아요.
지금도 젊은이들도 많이 가구요.
그런 변화가 있었던 건 공연의 예술성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레파토리라고 생각해요.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주로 성인음악 위주였지만 98년도 99년도 즈음으로 점점 젊어지고 음악도 신나는 곡 위주로 가다가 최근에는 완전 록콘서트로 가버리셨잖아요....
그만큼 조용필 선생님은 저희들에게 젊게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록커라도 부르든 트로트가수라고 부르든 우리에게는 늘
젊은 38세의 락커로 계시기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38세의 국민 락커 조용필음악은 곧 세대공감이니까요....
사실 요즘 사람들에게 조용필의 노래를 아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허공 , 돌아와요 부산항에 , 비련 , 그 겨울의 찻집 이런 성인가요쪽으로 말을 합니다. 그리고 조용필의 음악은 무엇이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트로트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대답들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봐요.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들에게 모나리자 , 꿈 , 태양의 눈 같은 록음악을 들려주게 되면 또 록커라는 생각도 하지않습니까? 또 창 밖의 여자 , 슬픈 베아트리체 같은 발라드음악을 들려주면 또 발라드가수인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단지 조용필음악을 모르기에 이런 대답을 하는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학교친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면서 조용필이라는 가수는 록커라는 이미지를 심어줬습니다.
공연장에서는 어떻습니까?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조용필 공연은
주로 어른들 위주로 했잖아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턴가 조용필 공연은
10대들도 많이 가고 젊은이들도 많이 가는 콘서트로 가버렸잖아요.
지금도 젊은이들도 많이 가구요.
그런 변화가 있었던 건 공연의 예술성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레파토리라고 생각해요.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주로 성인음악 위주였지만 98년도 99년도 즈음으로 점점 젊어지고 음악도 신나는 곡 위주로 가다가 최근에는 완전 록콘서트로 가버리셨잖아요....
그만큼 조용필 선생님은 저희들에게 젊게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록커라도 부르든 트로트가수라고 부르든 우리에게는 늘
젊은 38세의 락커로 계시기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38세의 국민 락커 조용필음악은 곧 세대공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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