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대구 페스티발 프르그램에서 누가 필님의 노래 '비련'을 부르고 계시더군요.
필님의 사진을 들고 모두가 환호하며 필님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진행자님께서 필님을 '80년대에 대단한 오빠부대의 가수'라고 소개해주셨어요.
진행자 분들도 필님을 정말 존경해주셔서 들뜬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순천 공연 화이팅을 외치는 대구의 예쁜토끼입니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미지의세계는 언제나 오빠를 응원합니다.^^♥
2 댓글
정 비비안나
2006-09-30 17:09:53
땡삐
2006-09-30 23:27:23
언제 어디서든지 오빠 노래만 나오면
누가 오빠 노래만 부르면 가슴 설레는 우리들이죠.
순천공연 가시는 분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