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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작년 이맘때쯤 문학경기장 콘서트후
문학궁 뒷풀이때 참석 했었던 네로 황제 이옵니다. 혹 기억 하실런지..
저는 요즘 날마다 설레임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유인즉
오빠의 인천공연 장소인 삼산 체육관이 바로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이기
때문이지요. 지나는길 처음 프랑카드를 보고선 그 자리에서 한참을 기쁨에
들떠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제가 그토록 싸모하는 우리 오빠께서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그것도 5분 남짓 거리에 오신다니, 우리집을 방문하는 것처럼
너무너무 들떠 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자랑하고 싶은 것은요.
그 멋진 공연을 어느 귀인(?)의 빽으로 맨앞에서 두번째 vip석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부러우시죠? 저에게 있는 모든 열정을 그날 풀어 놓기
위하여 힘을 비축하고 있구요. 지금 이곳에선 오빠의 콘서트를 모르는 사람
이 없을 정도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혹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께서는 체육관 바로 앞건물에 음식점과 대형찜질방등 편의 시설이
있으니 숙박에 큰 불편함은 없을거예요. 많은 분들 오셔서 모든 사랑과
정열을 쏟아내자구요. 그럼 인천 공연에서 만나요. 안녕!!!
문학궁 뒷풀이때 참석 했었던 네로 황제 이옵니다. 혹 기억 하실런지..
저는 요즘 날마다 설레임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유인즉
오빠의 인천공연 장소인 삼산 체육관이 바로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이기
때문이지요. 지나는길 처음 프랑카드를 보고선 그 자리에서 한참을 기쁨에
들떠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제가 그토록 싸모하는 우리 오빠께서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그것도 5분 남짓 거리에 오신다니, 우리집을 방문하는 것처럼
너무너무 들떠 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자랑하고 싶은 것은요.
그 멋진 공연을 어느 귀인(?)의 빽으로 맨앞에서 두번째 vip석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부러우시죠? 저에게 있는 모든 열정을 그날 풀어 놓기
위하여 힘을 비축하고 있구요. 지금 이곳에선 오빠의 콘서트를 모르는 사람
이 없을 정도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혹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께서는 체육관 바로 앞건물에 음식점과 대형찜질방등 편의 시설이
있으니 숙박에 큰 불편함은 없을거예요. 많은 분들 오셔서 모든 사랑과
정열을 쏟아내자구요. 그럼 인천 공연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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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7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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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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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494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28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3 |
5 댓글
정 비비안나
2006-10-12 17:39:25
오빠 공연장이 바로 집에서 5분 거리라구요?
너무너무 행복하시죠?
축하드려요!!!
부운영자
2006-10-12 17:46:18
대단한 필팬들예요
짹짹이
2006-10-12 20:59:34
언니분과 함께 오셔서 열정적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그 흥분된 감정을 고스란히
뒤풀이 장소로 이동을 해서 저와 같은 테이블에서 얼마나 재미가 있었는지...
저보고 개그콘테스트에 나가라고 하셨던 자매분!! 기억나요.
두분도 한미모 하셨고... 명랑 하셨고... 재미 있으셨고... 웃음이 많으셨고...
무엇보다 짹이를 좋아라 하셨고... 푸하하...
오빠께서 인천공연 하시니까 이렇게 소식을 올라오는군요.
정말 반갑구요. 그동안 오빠 보고 싶으셔서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네요.
두분 모두 다음주 인천공연 때문에 심장이 벌렁벌렁 하시겠네요. (안봐도 비디오!!)
두분 미모 더 이뻐지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때 언니되시는 분께서는 모자를 쓰고
오셨던 기억이 나요. 맞죠? 네로님은 갈색머리에 웨이브....
지금의 모습은 어떤 헤어스타일인지 궁금하네요.
네로님! 인천공연소식 말고도 가끔 게시판에 안부 남겨주세요. 네?
그럼...다음주 토요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만나요.
아자! 가자! 인천삼산체육관으로.....!! 인천공연 왕대박 만세!!
"인천시민들은 조용필님을 너무 사랑합니다" <---- 2004 Pil& Feel 플랭카드 문구!
"2006 Pil & Passion 인천시민들은 조용필님을 더 많이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김근환
2006-10-15 04:41:54
김근환
2006-10-15 04: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