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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오빠의 노래에 목말라하는 나로서는
공연이 있을때마다 항상 가고 싶지만
사정상 1년에 3~4번이 고작이다.
그런 오빠께서 인천을 또 찾아 주셨다.
티켓팅하는 순간부터 가슴은 두근두근~~
어렵게 구한 2구역 맨앞줄.......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10월21일~~~
삼산체육관으로 가는 내 발걸음은 구름위를 걷는듯했다.
7시45분이 되서야 공연은 시작됬고
뿌연 안개속에서 루루루루~~ 아시아의 불꽃이 울려퍼진다.
나도모르게 발작이 또시작됐다.
어쩜~ 오빠는 청년에서 청소년으로 거듭나셨다.ㅋ
목소리는 해가 갈수록 힘이넘쳐 흘렀고,
오빠가 내쪽으로 웃음한번 지으면 나는 마냥기뻐서 기절할 지경이었다.
공연장에서 자주듣지 못했던 "바람이 전하는말"
나도 모르게 눈물을 짓게 만들었다.
이런 감동이 또 있을까?
지금도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난다.
오빠,오빠,오빠~~~
나로하여금 이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는 분....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2시간의 짧은(?)공연은 늘 그렇듯이 아쉬음으로 끝이났고
이제 서울공연을 기다려야 겠다.....
처음으로 참석한 뒷풀이~~
짹이님,수님,광주에서 오셨던분,기타 여러분들 만나서 넘넘 반가웠습니다.
P.S: 그날 뒷풀이 장소는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오빠께서 그날 식사를 그곳에서 배달시켰다는...ㅋㅋㅋ
그날 우리는 오빠와 똑같은 음식을 먹었답니다...
오빠 내년에도 인천 꼭~~옥 찾아주세요....
공연이 있을때마다 항상 가고 싶지만
사정상 1년에 3~4번이 고작이다.
그런 오빠께서 인천을 또 찾아 주셨다.
티켓팅하는 순간부터 가슴은 두근두근~~
어렵게 구한 2구역 맨앞줄.......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10월21일~~~
삼산체육관으로 가는 내 발걸음은 구름위를 걷는듯했다.
7시45분이 되서야 공연은 시작됬고
뿌연 안개속에서 루루루루~~ 아시아의 불꽃이 울려퍼진다.
나도모르게 발작이 또시작됐다.
어쩜~ 오빠는 청년에서 청소년으로 거듭나셨다.ㅋ
목소리는 해가 갈수록 힘이넘쳐 흘렀고,
오빠가 내쪽으로 웃음한번 지으면 나는 마냥기뻐서 기절할 지경이었다.
공연장에서 자주듣지 못했던 "바람이 전하는말"
나도 모르게 눈물을 짓게 만들었다.
이런 감동이 또 있을까?
지금도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난다.
오빠,오빠,오빠~~~
나로하여금 이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는 분....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2시간의 짧은(?)공연은 늘 그렇듯이 아쉬음으로 끝이났고
이제 서울공연을 기다려야 겠다.....
처음으로 참석한 뒷풀이~~
짹이님,수님,광주에서 오셨던분,기타 여러분들 만나서 넘넘 반가웠습니다.
P.S: 그날 뒷풀이 장소는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오빠께서 그날 식사를 그곳에서 배달시켰다는...ㅋㅋㅋ
그날 우리는 오빠와 똑같은 음식을 먹었답니다...
오빠 내년에도 인천 꼭~~옥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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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짹짹이
2006-10-26 01:12:48
공연 티켓으로 인해서 연결이 되었죠. 단 한번도 실제로 뵌적이 없어서
참 궁금했었다가 직접 공연장에서 인사를 나누게 된것은 2005 Pil & Peace
대전공연인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공연장 오실때 꼭 부스를 들려서
인사해주시고... 그렇게 킬리님이 인천회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한때는 제가 부천회원이라고 해서 인천회원이라고 외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인천지역 여성회원님들은 얼굴이 이쁜게 특징인가봐요.
물론 저를 비롯해서 (지금 돌 날아오고 있습니다. 푸하하.... 그냥 봐주세요!)
그런 킬리님과 인천공연 후 함께 했던 뒤풀이 시간은 정말 즐거웠어요.
같은 테이블에서 오빠 얘기 참 많이 했네요. 학창시절부터 쫓아 다녔던 열성팬!
킬리님과 함께 오신 파주 친구분도 정말 반가웠구요. 이렇게 후기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역시...인천지역은 저력이 있나봐요. 그쵸?
킬리님! 서울공연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요. 내일이 예매하는 날인데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공연장 가면 바로 주변에 킬리님 좌석이
있을듯한 예감이 드네요. 후기를 한편 두편 올려주시는 인천회원님들 사랑해요.
당근 추천버튼 인정사정없이 누릅니다. 아자! s('-⌒)v~♡
하얀모래
2006-10-26 11:28:52
가슴에 염장을 지르시는 말인거 아시죠? ^^;
1년에 서너번이면 많이 보시는거죠. 욕심도 많으시네요.
암튼..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정 비비안나
2006-10-26 16:56:31
우리 모두의 행복한 마음이지요!!!
필사랑♡김영미
2006-10-28 21:06:27
우리 모두가 행복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바로 용필오빠~! 입니다.^^*
맨앞줄에서 오빠 마음껏 보셨으니 정말 행복하셨죠?....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서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