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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점요? 단점은 술 드시면 박치기를 세게 하셔요. 지난주에도 3번 당했는데…." "아이, 요즘은 안해." 옆 자리의 기타주자 최희선이 끼어들었다. "그럼 헬멧을 쓰고 나와." - 기사 내용중에서-
"아, 단점요? 단점은 술 드시면 박치기를 세게 하셔요. 지난주에도 3번 당했는데…." "아이, 요즘은 안해." 옆 자리의 기타주자 최희선이 끼어들었다. "그럼 헬멧을 쓰고 나와." - 기사 내용중에서-
3 댓글
짹짹이
2006-11-17 01:04:34
당해보고 싶어요. 하하하...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역시 오빠는 완전 젊음!!
영원한 청춘시대! 언제나 스물여덟! 오빠 만세!! 오빠 사랑해요~♡
카리용
2006-11-17 06:42:11
필사랑♡김영미
2006-11-17 19:05:34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다들...오빠를 몰라~~~^^v )
음악 얘기...40주년 얘기...예술의 전당 얘기...콘서트 얘기...뮤직페스티발 얘기..
19집 얘기...주변 얘기...기타 등등...
모두 모두 오빠의 음성으로 지금 바로 바로 듣고 있는 거 같아요.^^*
오빠의 세심한 노력 하나 하나가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거 같아요.
후배들이 많이 배우고, 본받아야 할 부분들이 너무도 많네요.
이 기사 읽는 가요계 후배들 무지하게 낯 뜨거울 거 같은데....=^^=
지우개로 악보를 그리고 지우는 오빠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음악채널도 항상 두개를 들으신다구요?..난 tv만 동시에 본 적이 있는데...
노래방에서 30곡을...와우~ 오빠랑 우리들이랑 노래방 꼭 가보고 싶당~ ㅎㅎ
약 드신다고 좋아하시는 술도 안 드시는 오빠.
날도 많이 차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절대로 아프지 마세요!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제 마음을 짠~ 하게 만드시네요. ㅠ..ㅠ
'산에 사는 사람 비슷하게 살고 싶어요'
참,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그래도, 오빠가 너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빠...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아~! 나도...오빠에게 박치기 당하고 싶어라....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