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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지회원 주영맘님의 생일입니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살고 계신 주영맘님을 한번도 뵌 적이 없지만
언제나 조용히 미지를 위해 오빠를 위해 늘 앞서서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도 따뜻하고 고우신 분이십니다.
오빠의 7주년 메세지를 한자 한자 심호흡하며 천천히 읽어내려 가셨을
너무도 순수하신 주영맘님.
오빠의 말씀이 가슴 속에 작은 울림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오빠로 인해
알게 된 소중한 만남도 함께 하지 않으시렵니까?
아직 미지에서는 눈팅을 주로 하시는데 이번 미지 7주년 모임에는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어요.^^*
이 축하 글을 보시면 꼭 용기 내셔서 서울공연 끝나고 ‘미지밴드’ 와 함께
신나는 뒤풀이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요. 아셨죠?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언제나 그랬듯이 弼오빠를 위해 힘이 되어주실 거라 믿어요.
늘.. 오빠와 함께 미지와 더불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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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하얀모래
2006-11-18 09:37:57
주영맘님 생일 축하하구요.
좋은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늘 이렇게 생일 축하글 올리느라 울 영미.. 고생한데이~ ㅎㅎㅎㅎ
미즈
2006-11-18 11:10:37
미역국 맛나게 드시고.. 케익도 만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히~~~~~~~~행복하세요>
무희 / 다물
2006-11-18 15:23:11
정 비비안나
2006-11-18 18:45:58
오빠 안에서 행복한 날 되시구요
서울에서 만나 뵙고 싶어요!!!
꿈의요정
2006-11-18 20:33:58
좋은날 행복한날 되시길 바래요~~~~^^**
붸붸
2006-11-18 20:57:53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계속되기를바랄께요...^^*
잠자리
2006-11-18 21:20:28
멋진날 되세요.
짹짹이
2006-11-18 23:05:03
오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항상 그 차분한 미소처럼
잔잔한 행복들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더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 바랄께요. 미소가 아름다운 주영맘님! s('-⌒)v~♡
주영맘
2006-11-18 23:27:21
말을 할까나 말까나..
사실은요.. 오늘은 지 생일이 아닌디요.. ^^;;
어찌하다 오늘이 내생일이 되었을까나..
내가 어디다 뭘 잘못 적었나??
케잌에..
꽃다발에..
축하글에..
괜시리 죄송하네요.
그러고보니 아침에 미역국을 먹긴 먹었네요~
기냥 함 생일 한 번 더 하죠 뭐~
나이두 한 살 더 먹구?? ㅡㅡ;; <ㅡ 이건 아니넹..
다들 감~~~~사 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이상 얼떨결에 한살 더 먹을뻔한 주영맘이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