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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인 조용필 팬입니다]

흔적, 2006-11-20 2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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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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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글을 읽고 조용필팬 뿐만 아니라 옆에 계시는
친구와 동료들과도 이런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조용필  ypc와 위대한 탄생 에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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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읽으실 글은 객관적 사실과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으나 제안자의 주관이 관여된 관계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지방문화에 대한 안성맞춤의

자료를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 전 단계인 좋은 자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이 문서에서 언급될 조용필 다도해 콘서트 내용은 조용필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 토론회의 첫 번째 목적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좁혀가며 거리감 없으며 다함께 참여해서  좋은 지방문화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부족한 지방문화 이야기 해보자


일    시 : 미정( 2006년 11월 하순에서 12월 초순 中)

토론장소 : 해당 포털과 협의중

          


◇ 기획의도


문화의 다양성의 부족과 지방문화의 부족함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양한 문화를 가지지 못해서 문화에 대한 쏠림현상이 일어나며 다양한 해소의 통로를 찾지 못해서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그리고 지방 문화의 부족현상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는 이유가 있다면 다시 귀향하게 만드는 방법 중에 하나 일수도 있다. 지방문화의 부족으로 인해서 상주사고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지방문화 그리고 문화의 다양성의 대해서 올바른 방향에 대해 논의해본다.



◇ 주요내용



1부 주제별 토론회

▶ <토론 1> 문화의 부족 누구와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 야구 이야기

   우리나라 야구구장의 현주소


   - 축구

   지방팬들은 A매치 TV로만 볼것인가.



  ▶ <토론 2> 지방문화의 무엇이 문제이며 올바른 대안을 찾아보자.

  - 지방 콘서트 불가능한 단어인가.

  - 조용필 다도해 섬에서 콘서트를 하다.




  ▶ <토론 3> 대한민국 문화의 다양성의 부족 해결하자.

  - e-sports 그들만의 리그인가

  - 다양한 문화의 부족이 한국 문화를 저하시킨다.

  - 외면당한 문화 그 속에서 진주를 찾아보자.

  


2부 자유 토론회  

참석자 (예상)




토론회 제안자 및 사회자:  정대철




☉ <토론 1> 문화의 부족 누구와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야구단 서포터 (한화, 기아, 삼성, 롯데중  선별 )

축구단 서포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부산, 경남, 대구, 전북, 전남 중 선별 )

축구 해설가

야구 해설가

스포츠 전문기자




☉ <토론 2> 지방문화의 부족 무엇이 문제이면 올바른 대안을 찾아보자.




목포시청 관련부서 담당자

전남도청 관련부서 담당자

대중문화 예술인

대중문화 예술인

지역 상공인 2명

목포MBC 프로듀서

목포KBS 프로듀서




▶ <토론 3> 대한민국 문화의 다양성의 부족 해결하자.




만화작가

만화작가

e-sport 해설자

e-sport 관계자







그 외 여야 정치인, 시민단체, 정책 책임자 분들 모시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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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참석자 분들은 제안자 및 진행자 목록은 예상 섭외 목록입니다.

섭외에 관해서 변동사항이 있으며 아직 결정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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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내용 요약

<토론 1> 문화의 부족 누구와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




야구

대구구장 신축, 보수가 문제가 과연 삼성라이온스 팬들만의 문제인가. 대한민국 야구 규모가 미국 메이저리그 규모라면 삼성라이온스 팬들의 고민거리겠지만 8개구단 최대 130게임중 절반은 홈구장 절반은 타구장에서 하며 최소 10게임 이상을 대구구장에서 하는 상황이라면 대구구장 신축, 보수 문제는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숙제일 것이다.  대구구장 신축문제뿐만 아니라 광주구장, 대전구장, 마산구장등 구장 신축, 보수는 문제는 각 구단과 서포터즈의 고민이 아니라 전 야구인들의 고민이다




축구

A매치 과연 지방에서 볼수 없는가.

1. 붉은악마및 각구단 서포터즈들이 행동을 하였다.

2. 대한축구협, 각 구단도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의 광고효과에 대해서 스폰서들은 긍정하지 못한다.




축구서포터즈와 붉은악마가 함께 축구협회에 지방 A매치를 요구한다. 하지만 축구협회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 야구 팬들의 요구도 옳은 일이지만  스폰서가 반대하는 입장에서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스폰서 기업들은 사람들이 모이기를 원하며 많은 관중들이

모여서 더 많은 효과를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방 축구 서포터와  야구 서포터가 하나로 뭉친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문화

농업 온라인토론회를 준비하면서 목포시청과 전남도청 방문해서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토론회 제안을 했을때 느낀점이 있다면 좋은 이야기다,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다 라고 말은 하지만 쉽게 참석의 동의를 구하지 못한 이유가 개인이 주최를 해서 참석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잠시 이야기를 축구와 야구이야기로 바꿔서 말하면  대구시장이 대구구장에 대해서 유보적 입장을 취하는 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대구의 총예산을 집행하는 대구시에서 단지 야구팬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대구구장을 신축한다고 하면 과연 그게 대구시를 위한 일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하지만 전구단의 서포터 들이 함께한다면 대구시의 생각이 달라 질수도 있다. 즉 그 문제로 인해서 전 구단의

서포터가 함께 한다면  대구시는 문화와 관광이란 측면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가 주어진다. 해묵은 갈등이지만 야빠 축빠 라고 싸우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생각을 바꿔보자. 대구FC팬들이 삼성라이온스 팬들과 신축문제로 협조를 하면 위에서도 잠시 말했지만 대구시 에서 대구문화에 관해서 좀더 깊고 넓게 생각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다음에 삼성라이온스 팬들이 우정으로 축구구장을 방문한다면  축구를 스폰서 하는 기업들의 생각은 달라지며 지방에서 A매치에 긍정적인 관심을 보일 것이다




축구와 야구는 하나의 문화다 내가 돈을 주고 영화를 볼것인가, 레포츠를 즐길것인가.

아니면 스포츠를 볼것인가는 라는 하나의 문화이다. 아래편에서는 지방문화 스폰서가 가능한가 라는 대안을 찾아보자.

▶ <토론 2> 지방문화의 무엇이 문제이며 올바른 대안을 찾아보자




- 지방문화의 문제점을 말해보자.




대중 가수중 지방 콘서트는 사실상 없다. 이문제에 대해서 먼저 가수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대한민국 음악시장이 좁아지고 황폐해진 이유 중 하나가 가수들이 지방문화에 대해서

무관심 때문이며. 국내시장이 음악시장이 죽어가는 이유가 국내문화 환경이 좋지 않아서다.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 과연 사람들이 음반을 살것인가.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미자씨가 30년 전쯤 100만장을 팔았다. 우리나라 대중 문화인들이

고민해볼 문제다.







상주사건 기억하는가. 상주사건이 관리감독 소홀이라는 문제도 있지만 지방문화가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볼거리를 보기 위해서 모인 자리에서 일어난 사고라고 볼수도 있다.

다양한 문화가 발전했다면 상주사건의 가능은 줄어 들었을 것이다 지방문화가 죽어가는데는 가장 많은 책임은 중앙정부&지방관청에 있다. 보여주는 행사를 하지 말아라. 생색내기 문화행사는 하지 말아야 한다. 상업적인 행사 성공을 위해서는 생각의 속도를 바꿔야 할것이다. 그래야 지방문화가 다양하게 질과 양적인 면으로서 성공할수 있다.








지방문화의  페허의 책임을 회피하는 시민들에게도  책임은 있다.

예를들어보자. 지방의 옷집 사장님 치킨집 사장님이 삶의 여유 능력이 있어서 자녀들을 서울로 보냈다. 그런데 그 자녀들의 친구들이 서울을 동경하고 서울로간 친구들을 부러워

해서 서울로 간다면 과연 누구에게 치킨을 팔고 옷을 팔 것인가.  그리고 판매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의 자금이 서울로의 유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자녀들의 교육열 및 성향에 부분은 빼고 말함)



- 조용필 다도해 섬에서 콘서트를 하다. -

  전남도의 섬에서 조용필 콘서트가 가능 할 것인가.  




   1. 불가능 효율성 없다.

   2. 가능하다 효율성 있다




   2번 가능하다 효율성 있다에 맞추어진 글입니다

야니의 아크로폴리스 공연을 보고 충격을 받은지 15년정도가 지났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비슷한 수준의 공연을 볼 수 없다는 대한민국의 문화적 측면에서 아쉽다. 제안자가 개인적 취향에 의해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야니의 아크로폴리스 수준의 공연을 할 사람은 조용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용필


여기서 왜 조용필 이라고 묻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만 하지만 조용필이라는 가수가  다른 가수들  보다 가능성이 더 크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조용필이란 가수가 대한민국 대표가수라는 점은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서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2004 대한민국 음악축제 가운데 조용필의 공연 실 '나는 조용필이다'] 참조.

데뷔40주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팬을 가지고 활동하는 하고 있으며 중요한점은 조용필 공연이 단순하게 세대의 팬들에게만 공감을 가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팬들의 자녀들에게도 공감을 가질 수 있는 가수라는 점이다.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가 발표된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야구장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라는 점에서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조용필이 다도해 섬에서 대규모, 대한민국 공연 역사에 남을만한 공연을 한다면 조용필 팬들은 다도해 섬을 찾아 올거라는 생각이 들며 조용필 팬들의 자녀들이 전남도와 목포시의  미래의 고객이라는 점을 생각을 해봐야 한다.




문제점




문제점이 있다면 첫 번째가 효율성의 문제다 과연 조용필 팬들이 얼마 만큼의 수가 다도해 로 올지가 큰 관건이며 두 번째가 금전적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 육로가 아닌 해상으로 공연 장비를 이동할 경우 육로의 비해서 2배가 든다 그리고 지역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방상인들이 오랜만에 외지손님들이 왔다고 주변 시세를 잘 모른다고 바가지를 행위를 하면 역효과를 나타낸다.



조용필


1. 조용필팬 1만명이 참가해야 한다.
2. 가족규모에서 1팀에서  20~ 30만의 경비를 지출한다.
3. [나는 조용필이다] [우리는 조용필 팬이다]
4. 조용필씨를 비롯한 대중문화의 선배들의 고민인 후배들과의 공연에 관해서   각종 연예 기획사에게 한번 더 생각할 기회를 준다.


전남도, 목포시

전남도청과 목포시 조용필 공연에 대해서 단순 콘서트를 진행하고 후원하다는 생각을 갖는게 아니라 F1을 포함한 4〜5개의 다도해 관련 정책에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관광, 경제, 문화 3가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중앙정부의 후원


문광위, 행자부, 농림부, 산자부, 균형발전위등의  정부기관 도움이 필요하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문화이야기가 아닌 지방문화, 지방경제, 지방관광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사회적 효과

1.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지방에 오지 못하는 가수들과  각종 연예 기획사에게 한번 더    생각할 기회를 준다.




2. 첫번째 야구와 축구부분에서 지적한 스폰서들의 지방에 대한 관심도 높일수 있다.




조용필 팬분들에게 1만의 인원과 20〜30만원을 지출을 요구 하여서 불편한 마음이

있다. 하지만 위의 금액은 최대한이며 전남도, 목포시의 후원여부에 따라서 금액은

축소 될 수도 있으며 (해상이동 경비지원등) 조용필이란 브랜드와 특별히 주목을 받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대형 스폰서가 참여 할 경우 최대 상한성의 금액은 줄어든다.

(자라섬 째즈 축제 참조)


이 지면을 통해서 지방문화를 발전을 위해 노력중인 태진아 ,송대관, 조용필, 이은미님

을 필요한 많은 대중 예술인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공연의 기획은 2003년 가을에 구상을 하였으며 [2004 대한민국 음악축제 가운데 조용필의 공연 실 '나는 조용필이다'] 보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서 조용필씨가 지방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지방문화가 발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실분이 계실 것이다 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조용필이란 생각을 하지 마시고  지방의 상업적 공연이  성공 가능하다면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가 대해서 생각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말을 드리겠습니다.




▶ <토론 3> 대한민국 문화의 다양성의 부족 해결하자.




- e-sports 그들만의 리그인가.

- 다양한 문화의 부족이 한국문화 수준을 저하 시킨다.

- 외면당한 문화 그 속에서 진주를 찾아보자.




e-sports란?

Electronic Sports의 약자로 e-mail, e-business의 e와 같은 의미로 뛰고 달리고 땀을 흘리며 쾌감을 느끼는 스포츠와는 다른 네트워크상에서의 각종 게임 대회나 리그를 뜻한다




온라인토론회 제안서를 구상하고 작성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토론 3> 대한민국 문화의 다양성의 부족 해결하자 부분이었다. 제안자가 2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이 제안서가 20-30대 기준에서 작성되는 것이 아니라 30대 이상의 성인 기준으로 작성하였기에

<토론 3> 대한민국 문화의 다양성의 부족 해결하자. 중 가장 큰 타이틀인 < e-sports

그들만의 리그인가>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 가장 난감한 사항이었다. 지금 이 부분을 읽는

30대 분들은 대충이라도 이해 하시겠지만 40대 이상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실것이다.

<토론1><토론2>는 40대 이상세대들도 공감이 가고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지만

<토론3>을 꺼내는 순간부터 제안자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쉽고 경제적인 부분만 설명을 하겠다.




☉ e-sports는 드라마입니다.

이 글의 제안자도 20대 후반이라 온게임넷, MBC게임이라는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 e-sports라는 게임을 시청하고 있으며 직접현장을 찾아가서 관람하기도 합니다. 40대 후반의 성인들로 기준에서 보시면 “ 아니 오락을 직접하지도 않고  TV로 보며 e-sports 구장에 가서 구경 하는게 무슨 오락이냐 ” 라고 말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겁니다. 방향을 약간 돌려서 말씀드리면 40대 성인 남성분들은 특히 정치나 주몽같은 역사드라마를 좋아 하시고 40대 이상 여성분들이라면 열아홉 순정같은 드라마를 좋아 하실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의 20대 세대들에게는 e-sport는 TV로 보는 하나의 스포츠

이며 어른들이 시청하시는 드라마 수준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e-sport를 본다고

해서 돈이 되는 정보의 방송은 아닙니다. 단 지금 40대 이상 성인분들이 정보의 문제로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는 것처럼 그냥 20대 청년들로 단순히 재미로 본다는 점으로 이해해

주십시요




☉ e-sports 그들만의 리그인가




포털 사이트에서 [임요환 굴욕]이라는 단어를 치면 우리대중문화 속에서 e-sports의 환경

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지만 이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이야기하면서 e-sports 경제성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임요환 : e-sports 최고의 스타, 억대연봉과 50만이 넘는 팬클럽 확보, 06년 11월 공군    특기병으로 입대]




몇 년 전 KBS아침마당에서 임요환 선수를 게스트로 초정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프로그램의 의도가 임요환 선수를 게임중독에 빠진 사람처럼 비유를 했다가. 많은 e-sports 팬들로

질타를 받았다 당시 그 방송을 보고 있던 본인도 KBS아침마당이 조금은 지나쳤다는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제안자가 생각의 틀을  아침마당의 프로그램 기준으로 임요환 선수를 보았을때  비하처럼 보였던 방송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아침마당의 주 청취층은 어머니라고 분류되는 있는 40대 이상의 여성들이다. 그 기준으로 임요환선수의 생활은 게임중독자 처럼 보일수도 있었다. 그리고 제안자도 아침마당을 즐겨보는 프로가 아니고 당일 임요환 선수가 나온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시청한 것이니 아침마당의 주된 시청자가 아닐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부분 있어 아침마당의 시도는 좋았으나 방송과 언론으로서  다양하고 객관적인 사실성에 접근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그렇지만 기성세대와 새로운 세대간의 이질성 때문에 우리나라에 좋은 수출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e-sports산업의 저하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국내 e-sports의 시장성을

보면 아주 우수하다.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으면 그들을 스폰서 하는 기업들도 SKT, KTF, STX, 삼성전자, P&Q, CJ, 르까프등 국내 대기업들이 구단으로 있으며 기업의 홍보 목적으로 게임리그 스폰서도 코카콜라, 질레트, SKT(SKY, NATE), P&Q(SKY)등 국내 국외의 대기업들도 많다 그리고 국외시장을 따져 본다면 게임구단이 있으면 풀리그로 게임 대회가 있는건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부정적 관점에서 보면 대한민국이 게임만 발전 시켜서 무얼 할 것이냐고 말 할 수 있지만 긍정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세계에서 유일한것을 가지고 있다면 그걸 개발해서 잘 활용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국내 프로게임머 중에 임요환, 홍진호, 박정선 선수는 중국의 팬들도 많이 있다.  그런 점에서 프로게임머도

한류 스타이다. 그리고 외국에서도 한국의 게임리그가 좋아서 찾아온 외국인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면을 보았을때 기성세대들이 e-sports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서 긍정적인 모습도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기성세대들께서 많은 경험으로서 알겠지만 e-sports도 하나의 생존시장 이므로 혹시라도 e-sports의 프로게임머를 꿈꾸는 자녀분이

있다면 최대한 자녀의 꿈은 존중해주며 사회의 현실성에 대한 충고를 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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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는 동료 게이머들 사이에 ‘지독한 연습벌레’로 통한다. 지난 99년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매일 10시간 이상 게임 연습을 하고 있다. 그는 “남들은 남들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을 하지만, 나는 게임을 할수록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씨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게임에서 졌을 때. 그는 “게임에서 지면 너무 억울하고 자존심이 상해 며칠 밤을 새워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우승경력이 많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은 연봉이 많고 그렇지 못한 선수는 일정급의 용돈을 받고 생활하는 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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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굴욕사건] 이라는 단어는 인터넷 세대들의 신조 어




☉ e-sports 그들만의 리그인가




  [이병민 굴욕사건]을 돌이켜 봤을때 e-sports가 정말 그들만의 리그는 아니가 라는 생각

  이 들었다. 제안자가 KBS의 스폰지 담당PD라고 생각 했을때 방송인으로서 끼가 부족한

  이병민선수의 장면을 편집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일반 sports 전문

  기자들도 지적한 점이며 게임프로그램을 만드는 담당PD들도 알고 있을것이다.

  e-sports의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  일수도 있는 방송을 위한 경기를 하는 면에서 방송을    통해서 명성을 얻는 사람으로서 프로로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 e-sports 그들만의 리그인가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된  SKY프로리그 관중이 10만의 인원을 동원을 했을때 (바캉스인구 포함) e-sports가 대한민국의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는걸 볼 수 있었다. e-sports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방 팬들을 위해서 내려와 준 점에 감사를 표한다. e-sports의 짧은 역사 속에서 지방 팬들의 마음을 이해해준 모습은 좋았으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e-sports가 지방의 e-sports 문화 발전에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세대간의 이질감은 극복하지 못한 것 같다. 니코엑스배 직장인스타리그를 통해서 시도의 흔적은 보이지만 부족한 면 보인다. 만약 SKY결승(광안리)에서나 개인리그결승 경기 때 40대 이상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더 많은 e-sports 팬들이 생기고 e-sports 긍정해 줄 수 있는 문화도 만들어 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서 40대 이상이 공감하고 과거에 즐겼다 문화 씨름, 당구, 프로레슬링과 함께하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씨름과, 당구는 장소적 제한 때문에 힘들겠지만 40대 이상의 세대들이 과거에 즐겼던 프로레슬링 경기와 함께 한다면 e-sports경기장이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며 우리가 잊고 있었던 문화 발전 저하된 문화들이 다시 살아나는 변화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 외면당한 문화 그 속에서 진주를 찾아보자.

  만화(애니메이션) 과연 돈이 될 수 있는 산업인가. 부분은 만화작가님들의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작가 분께서는 토론회 전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 소외받고 발전이 없는 문화공연 관계자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는 선진국을 말할 때 많은 부분 다양한 부분이 발전된 나라를 뜻합니다. 좋은 문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만이 좋은 문화 선진 문화 국가라고 생각 합니다.

  






















제안자의 끝말




끝을 맺으면서 다시 말씀드리면 위의 글은 객관적 사실과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으나  

제안자의 주관이 관여된 관계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의 글은 지방문화에

대한 안성맞춤의 자료를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 전 단계인 좋은 자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이 토론회의 첫 번째 목적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입장에서 서로의 입장을 좁혀가며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문화농업 공부를 위해서 서울에 있던 때 친하게 지내던 형님이 형수를 모시고 고향으로

귀향 원했으나 형수님께서는 거절의사를 표했다. 거절의 이유는 첫 번째가 지방의 문화시설이 부족이 였다. 그러나 문제는 형의 고향은 부산이 부산갈매기(롯데팬, 야구용어)라는 점이다. 부산 촌놈이 서울에 와서 돈벌어서 고향에 가서 자기 일을 하고 싶었고 고향에 가서

야구를 보고 싶을 뿐이었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도 문화 수준이 낮다고 못 간다고

하면 내가 사는 중소도시 목포는 어찌 할 것인가. 야구를 보려면 1시간 30분 축구는 2시간 30분 그렇다고 필자가 좋아하는 가수가 콘서트를 할만한 분위기도 아니다.  이런 상황이 본인을 문화농업이라는 글을 시작하게 만들었다.




문화와 농업이 관련성이 없게 보이지만 과거 농업에 관해서 1년정도의 시간을 두고

1차적인 부분 (농업정책등)은연구한 결과 지방문화와 농업의 차이가 없고 동일선상에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 결과 1차적인 부분은 다양한 부분에서 실행하고 있으며 중복적인 내용이 많고 차별적인 내용이 없어서  2차적인 부분(현지인과 귀농한 사람들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문화를 만드려는 부분)을  연구하기로 결정하였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온라인 토론회를 준비하였다.



http://blog.naver.com/adamscar/50011041166 자세한 자료 있는곳

1 댓글

cola

2006-11-21 05:55:49

스크롤의 압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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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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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1999-10-24 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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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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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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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1999-10-24 8030
  5

수정하는 과정에서

신현희 1999-10-24 8785
  4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곽수현 1999-10-24 10993
  3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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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1

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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