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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 노래하는 “백신으로 새생명을!”
12월 8-10일 서울 공연 ‘IVI와 함께하는’ 전국 순회 콘서트
“나의 팬들은 이미 어린생명 살리기를 실천하고 있다”
“백신 예방접종 맞아보신 분 손들어 보세요. 백신 주사 맞아 본 경험이 있으신 여러분 모두가 IVI 후원자 가 될 수 있습니다. 혜택받지 못한 환경에서 태어나 죽어가는 아이들을 외면한다면 우린 그 아이들이 두번 죽도록 내버려 두게 되는 것일 겁니다. “ 가왕 조용필이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 후원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나눌때 음악의 즐거움도 배가 된다”고 말하는 그는 국내에 본부를 둔 백신개발 국제기구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에 2006년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하고, 막바지 전국 콘서트투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월 부천에서 시작된 올해 콘서트 투어는, 전국 주요도시를 돌아 다음달 12월 8-10일 서울공연, 12월 23-25일 부산 공연을 거쳐, 31일 광주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작년에는 “Pil & Peace”라는 제목으로 역사적인 평양 공연을 펼치며 한반도 평화라는 메세지를 던졌던 조용필이 올 해에는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의 생명수호자로 나선 것이다.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조용필은 올초 전국 공연을 준비하던 중 IVI에 대해 처음 접하고, 전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전염병 백신이 없어서 콜레라, 장티푸스 같은 병으로 죽어간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조용필은 “옛날 우리의 어려웠던 시절도 생각나고, 지구 저쪽에서 수많은 어린 생명들이 한 번 피어보지도 못하고 쓰러진다는 게 가슴이 아팠다”며, “일회성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올해 전국 콘서트를 IVI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 콘서트 투어의 타이틀은 “2006 Pil & Passion”이다. 주제를 “열정”으로 정한 것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새생명을 전하고자 하는 바램이 담겨 있다. 조용필은 콘서트 장을 찾은 팬들에게 “여러분이 곧 후원자”라며,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백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많은 가난한 어린이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사실이 이번 기회에 부각되고,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콘서트 행사 전후에는 후원이 급증, 그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가난한 나라 아이나 부자나라 아이 모두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백신도 생존권도 인권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이번 콘서트 투어는 IVI가 주최로, IVI 한국후원회와 녹십자, 그리고 IVI 기빙클럽인 더팀커뮤니케이션즈 등이 후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IVI의 모금홍보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조안 리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조용필씨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IVI의 모금 캠페인인 ‘땡큐 코리아!’에 동참하게 돼 더욱 의의가 크다,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백신예방의 혜택을 못받아 죽어가는 5세미만 어린아이들이 하루에 2만명에 이른다. 미국에는 UN본부가 있듯이 우리나라에도1997년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설립된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IVI는 UNDP발의로 아시아 6개국간의 경쟁끝에 한국이 처음으로 세계본부를 유치하였고 장티푸스, 콜레라와 같이 세계 빈곤층을 괴롭히는 '잊혀진 질병들'에 대한 백신 개발을 위하여 설립된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다. IVI는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20여개 국가와 서울대에 위치한 본부에서 개도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원 문의: 손미향 홍보개발부장 02-881-1180/jsohn@ivi.int)
12월 8-10일 서울 공연 ‘IVI와 함께하는’ 전국 순회 콘서트
“나의 팬들은 이미 어린생명 살리기를 실천하고 있다”
“백신 예방접종 맞아보신 분 손들어 보세요. 백신 주사 맞아 본 경험이 있으신 여러분 모두가 IVI 후원자 가 될 수 있습니다. 혜택받지 못한 환경에서 태어나 죽어가는 아이들을 외면한다면 우린 그 아이들이 두번 죽도록 내버려 두게 되는 것일 겁니다. “ 가왕 조용필이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 후원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나눌때 음악의 즐거움도 배가 된다”고 말하는 그는 국내에 본부를 둔 백신개발 국제기구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에 2006년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하고, 막바지 전국 콘서트투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월 부천에서 시작된 올해 콘서트 투어는, 전국 주요도시를 돌아 다음달 12월 8-10일 서울공연, 12월 23-25일 부산 공연을 거쳐, 31일 광주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작년에는 “Pil & Peace”라는 제목으로 역사적인 평양 공연을 펼치며 한반도 평화라는 메세지를 던졌던 조용필이 올 해에는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의 생명수호자로 나선 것이다.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조용필은 올초 전국 공연을 준비하던 중 IVI에 대해 처음 접하고, 전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전염병 백신이 없어서 콜레라, 장티푸스 같은 병으로 죽어간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조용필은 “옛날 우리의 어려웠던 시절도 생각나고, 지구 저쪽에서 수많은 어린 생명들이 한 번 피어보지도 못하고 쓰러진다는 게 가슴이 아팠다”며, “일회성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올해 전국 콘서트를 IVI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 콘서트 투어의 타이틀은 “2006 Pil & Passion”이다. 주제를 “열정”으로 정한 것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새생명을 전하고자 하는 바램이 담겨 있다. 조용필은 콘서트 장을 찾은 팬들에게 “여러분이 곧 후원자”라며,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백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많은 가난한 어린이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사실이 이번 기회에 부각되고,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콘서트 행사 전후에는 후원이 급증, 그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가난한 나라 아이나 부자나라 아이 모두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백신도 생존권도 인권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이번 콘서트 투어는 IVI가 주최로, IVI 한국후원회와 녹십자, 그리고 IVI 기빙클럽인 더팀커뮤니케이션즈 등이 후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IVI의 모금홍보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조안 리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조용필씨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IVI의 모금 캠페인인 ‘땡큐 코리아!’에 동참하게 돼 더욱 의의가 크다,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백신예방의 혜택을 못받아 죽어가는 5세미만 어린아이들이 하루에 2만명에 이른다. 미국에는 UN본부가 있듯이 우리나라에도1997년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설립된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IVI는 UNDP발의로 아시아 6개국간의 경쟁끝에 한국이 처음으로 세계본부를 유치하였고 장티푸스, 콜레라와 같이 세계 빈곤층을 괴롭히는 '잊혀진 질병들'에 대한 백신 개발을 위하여 설립된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다. IVI는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20여개 국가와 서울대에 위치한 본부에서 개도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원 문의: 손미향 홍보개발부장 02-881-1180/jsohn@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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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정 비비안나
2006-12-07 00:23:03
공연장에서 들었던 오빠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부운영자
2006-12-07 00:23:58
클럽미지도 조용필님을 본받아 선행을 할수 있어 뿌듯합니다.
큰호랑이님 정보감사합니다!
카리용
2006-12-07 01:24:56
우리 또한 백신이 필요한 세상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배푸는 마음으로 ...
공연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
짹짹이
2006-12-07 03:21:52
조용필님의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조용필님의 사회환원 선행을 본받을 수
있는 팬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조용필님 덕분에 공연도 보고 IVI기부에
동참도 하고... 팬클럽 부스에서도 모금을 해서 기부활동을 펼치니...
날로 팬클럽 문화는 사회환원에도 동참을 하는 보다 건전하고 건강한 팬클럽
문화가 되어 가고 있습닉다. 이 모든것이 조용필님 38년 음악의 힘이 창조해낸
문화입니다. 조용필님과 동시대를 살아감에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오빠! 언제나 청춘시대! 열정이 결정체! 28세 락커 조용필님!
서울공연에서 뵐께요. 오빠! 사랑해요~♡
필사랑♡김영미
2006-12-07 08:43:40
"여러분이 곧 후원자다.."라는 오빠의 말이 귓가에 맴돌고 있네요.
어려운 이웃과 나눌 때 음악의 즐거움도 배가 된다고 하시는 필오빠~!
너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 오빠의 뜻을 우리 모두 본받아
세상에 필요한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미 오빠로 인해 많은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것도 감사드리구요.^^*
오빠의 좋은 소식들이 세상에 자꾸 자꾸 알려지니 행복이 몇 배가 됩니다.
자랑스러운 필오빠...언제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