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돌아보면 숨가쁘게 달려오기만 했습니다.
엄마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일테지만
그냥....고생하는 아이들을 보면 곁에라도 있어줘야만 엄마 노릇 제대로 하는 것 같아 그동안 주말에 등산 한 번 못 갔습니다.
아이들이 가수들 어쩌고... 하면 엄마는 단호했더랬지요.
엄마에게 가수는 조용필 뿐이다.
작은녀석....비록 일류대학은 못 갔지만 반듯하게 자란 잘난 아들입니다.
오늘, 작은녀석의 대학 합격과 함께 스스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뜨거운 커피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안으로 깊이 감춰만 두었던 엄마의 우상을 떠올려보면서
참 행복합니다!!
엄마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일테지만
그냥....고생하는 아이들을 보면 곁에라도 있어줘야만 엄마 노릇 제대로 하는 것 같아 그동안 주말에 등산 한 번 못 갔습니다.
아이들이 가수들 어쩌고... 하면 엄마는 단호했더랬지요.
엄마에게 가수는 조용필 뿐이다.
작은녀석....비록 일류대학은 못 갔지만 반듯하게 자란 잘난 아들입니다.
오늘, 작은녀석의 대학 합격과 함께 스스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뜨거운 커피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안으로 깊이 감춰만 두었던 엄마의 우상을 떠올려보면서
참 행복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4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0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땡삐
2007-01-31 04:26:48
잘 오셨습니다.
오빠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우리 오빠 사랑하는 마음 함께 공유하며
행복을 만들어가요.
대 환영입니다.
정 비비안나
2007-01-31 05:49:28
오빠 안에서 행복하세요!!!
햇빛한줌~
2007-01-31 07:12:21
강가에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오빠노래 들으며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팬클럽운영자
2007-01-31 20:56:10
강가에서
2007-02-02 03:11:46